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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는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효황부사장(52)을 대표이사 회장 으로 선임했다. 김회장은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출신의 재일동포로 현재 대판 한국상공 회의소 이사를 맡고 있는 사업가이다. 한편 안태의 전회장은 이날짜로 사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5.06.17 00:00

... 울진 = 전광순(자.59.전울진읍장) 이상화(무.63.전영천부시장) 장학중(무.60.전울진부군수) 군위 = 홍순홍(무.61.전군위부군수) 김영만(무.43.도의원) 의성 = 김복규(자.55.전의성군수) 정해걸(무.55.사회사업가) 김재완(무.55.가축병원장) 박영일(무.63.전국회의원보좌관) 영양 = 이원국(자.56.전안기부부이사관) 권용한(무.57.전영양 부군수) 김용암(무.55.전조합장) 성주 = 이창우(자.57.도의원) 김건영(무.57.조합이사) ...

한국경제 | 1995.06.13 00:00

...============ [[[ 서울 ]]] 종로 = 배문환(자.61.전구청장) 정흥진(주.51.시의원) 전재갑(무.53.전구청장) 중구 = 김장환(자.65.구의회의장) 김동일(주.54.전구청장) 정문철(련.53.사업가) 용산 = 이준우(자.60.전용산구청장) 송웅(주.54.전4.19학생회장) 김종환(무.47.약사) 성동 = 이광하(자.61.전구청장) 고재득(주.49.민주당정책연구실장) 장문구(련.61.시의원) 김원식(무.58.세무사) ...

한국경제 | 1995.06.13 00:00

... 맑은물로 빚었다는 동동주로 하루의 피로를 푼다. 회원들의 면면을 일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한마음회"창립의 산파역이었으며 현재 회장으로 수고하시는 이형복(삼인기 업회장) 황규복(인천대총장) 박웅진(정지구 라이온스전총재) 시인 사업가 경제학박사로 팔방미인인 박웅진회원은 무료로(?) 문학과 경제에 대해 특강 을 해주는 단골강사이기도 하다. "한마음회"사무실을 마련해주면서 우리 모임의 발전에 기여한 홍의(삼성 빌딩관리사장) 국내외 항공업계 현황을 브리핑해 ...

한국경제 | 1995.06.12 00:00

... 소유의 자동차 10대를 가지고 사업을 하면서 이 자동차를 담보화하는 방법및 절차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차를 담보로하는 방법으로는 질권을 설정하는 방법과 저당권설정, 양도담보등의 방법이 있다. 자동차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가가 질권을 설정하면 담보의 목적물을 질권자에게 인도하여야 하므로 이러한 방법에 의하면 질권설정자는 자동차를 계속 사용하여 수익을 얻을수 없게 된다. 또한 절차상의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고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는 우선 채권 담보를 ...

한국경제 | 1995.06.11 00:00

... 야고팀인 인천고출신이다. 중학교부터 야구를 시작, 특기생으로 고등학교를 입학한뒤 성균관대 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야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해 현재도 대한야구협회 섭외이사로 인연을 맺고 있다. 그가 좋아하던 운동을 포기하고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것은 부친의 간곡한 뜻에 따른 것이었다. 대를 이어 금고를 만들어 세계적인 전문업체로 성장시키라는 당부때문 이었다. 이사장은 75년 대학졸업후 실업팀 입단을 포기, 75년 신진금고에 입사했다. 그는 중소기업 ...

한국경제 | 1995.06.09 00:00

... 어떤것이 있을까. 실제 사례를 통해서 풀어보기로 한다. 등촌동에 있는 대지 63평 건평 180평짜리 건물이 급매 4억5,000만원에 나와 있었다. 당시 그 건물의 싯가는 6억3,000만원, 주인은 급한자금이 필요한 사업가 였다. A라는 사람이 그 매물에 호감을 느꼈으나 불안했다. 이중매매의 위험도 있고 가압류 가처분 등 등기가 매수자 소유로 넘어오기전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수 있기에 신중을 기해야했다. 그러기에 대뜸 달려들지 않고 부동산 ...

한국경제 | 1995.06.08 00:00

... 충암연구회소속기사들이 주축이고 일본팀은 신성회소속기사들로 구성된다. 신성회는 오야 고이치칠단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달에 두세번씩 일본기원에서 연구회 모임을 갖는다. 한국의 충암연구회에 비견된다. 이번대회는 교토에 거주하는 교포사업가 이종진씨가 후원을 맡았다. 한국선수단단장은 서울대의 김성기교수이고 양재호구단,최규병칠단, 유창혁육단이 감독으로 참가한다. 대회출전기사는 주장 윤성현오단을 비롯,노준환,최명훈,김성룡,이성재, 김만수,유재형,서무상,김명완,...

한국경제 | 1995.06.04 00:00

...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무도 6단으로 3공시절에는 박대통령 경호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오사장은 지난 93년8월 레이스부품업계에 뛰어들었다. 언제까지 외국산부품만 쓸수는 없다는 생각에서 현역선수 신분을 유지 하면서 과감히 사업가로 변신했다. 3평짜리 지하창고에서 기술훈련생 2명을 데리고 제품연구를 시작했다. 국내에 이분야 전문가및 참고자료가 전무해 일본에 건너가 튜닝수업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카를 구입, 절개해 고성능 고출력및 안전도의 노하우를 파헤치기도 ...

한국경제 | 1995.05.31 00:00

... 회원사로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매년 전시회및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보인 IMC 저널을 통해 3만5천여 업체에 문서자동화 관련 최신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이번 서울 전시회 개최는 재미 사업가 이명선 휴스톤 페어리스 76회장(55)이 지난 93년 IMC의 집행이사로 취임하면서 2년간의 노력끝에 결실을 맺은 것. 레이시 회장은 "한국은 경제발전과 함께 사무자동화가 막 시작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간 문서이미지자동화가 ...

한국경제 | 1995.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