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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하철 10월 조기착공...일부선 `대선 의식' 눈초리도

      인천시는 내년 10월 착공예정이었던 인천도시전철 1호선(북구 상야동 -남구 송도 26.4km)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착공키로 했다. 인천시는 이에따라 전철건설 기본계획을 수정,기본-실시설계를 동시 에 발주키로 하고 지난 23일 기본설계 용역업체를 선정한데 이어 토목 부문 실시설계발주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24일 개최했다. 그러나 일부 인천시민들은 착공시기만 앞당겨질뿐 개통시기는 예정대 로 98년을 목표로 하고있는 점으로 보아 ...

      한국경제 | 1992.06.25 00:00

    • 내달 인천.송도등5개지구에 7천988가구 아파트 공급

      주택공사는 내달중 인천 송련등 5개지구에 모두 7천9백8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24일 주공에 따르면 주택유형별로?분양주택이 부천중동등 3곳 5천54가구?장기임대 2곳 1천1백48가구?사원임대 7백12가구?영구임대 1천74가구등이다. 특히 청약저축가입자들을 대상으로한 분양및 장기임대주택은 전량 수도권지역에 집중돼있다.

      한국경제 | 1992.06.24 00:00

    • < 금융가레이다 > 보험감독원/한미은행/하나은행/국민은행

      ... 국민은행은 18일 강남구 반도아카데미에서 중소수출입업체 무역실무담당직원 2백60여명을 대상으로 92년도 고객초청무역실무강좌를 가졌다. 분당입주자 캠페인 흥국생명은 18,19일 이틀동안 지구개척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경기도 분당지역 입주자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전달하는등 가두캠페인을 실시. 전국엉업국장 회의 대한생명은 19,20일 이틀간 인천송도비치호텔에서 영업관련 임원과 영업국장등이 참석하는 92년 전국영업국장회의를 갖는다.

      한국경제 | 1992.06.18 00:00

    • 인천 지하철1호선 설계용역에 6개업체 신청

      ... 위원장으로 교수5명,공무원 5명등 11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이달중 이틀간 열어 신청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검토,3개업체를 1차 선정한다. 이들 3개업체는 이달말로 예정된 지명경쟁입찰에서 최종 낙찰업체가 선정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은 93년에 착공,98년초 개통예정으로 상야동 부평역 간석5거리 연수동 송도간 연장26.4 로 건설된다. 사업비는 건설비 6천8백42억원,차량비 4천3백24억원등 모두 1조1천1백66억원이 투입된다.

      한국경제 | 1992.06.09 00:00

    • >>>금융가 레이다<<<

      전국점포장회의 열어 신동아화재는 22,23일 인천송도비치호텔에서 91년경영실적을 분석하고 92년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전국점포장회의를 갖는다. 국민학교 체조대회 대한교육보험은 22,23일 이틀동안 부산사직체조경기장에서 제8회 전국 시 도 대항 국민학교체조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연도대상 시상식 한국생명은 22일 쉐라톤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제2회 한국연도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한국경제 | 1992.05.21 00:00

    • 무고한 시민 강도로 몰아 폭행,물고문까지...부산경찰

      경찰이 무고한 시민을 강도범으로 몰아 파출소로 끌고간뒤 감금, 집단폭행하면서 물고문까지 한 사실이 밝혀졌다. 15일 밤 10시께 부산시 서구 암남동사무소 앞길에서 이날 밤 9시45분께 인근에서 발생한 강도상해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들이 길가던 이동근씨(37. 회사원)를 범인으로 지목,인근 송도파출소로 끌고가 폭행과 고문을 한뒤 3시간여만인 16일 새벽 1시10분께 풀어주었다.

      한국경제 | 1992.05.17 00:00

    • 무고한 행인을 강도로 몰아 `물고문'...부산 송도파출소

      경찰이 무고한 시민을 강도범으로 몰아 집단폭행과 물고문을 한뒤 세 시간만에 풀어준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 15일 밤 10시쯤 부산 서구 암남동 동사무소 앞길에서 이날밤 9시45분 쯤 인근 삼경맨션 201호 신모씨 집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현장에 출동 한 경찰이 길가던 이동근씨(37.회사원.부산 사하구 괴정2동 193)를 강 도혐의로 순찰차에 태워 인근 송도파출소로 끌고간뒤 집단폭행과 물고 문을 했다는 것.

      한국경제 | 1992.05.16 00:00

    • 신설법인 현황.. 연쇄부도 여파로 창업의욕 주춤했던 한주

      혼수제품 일체를 갖추고 서울 명일동에서 문을 연 가 년매출20억 안정성장 송도기업=인천제철에서 장기근속후 퇴직한 전규진사장이 인천에서 지난89년 설립한 회사로 이번에 법인전환했다. 인천제철측은 스테인리스강생산공정가운데 일부를 인력절감및 생산성향상목적으로 분리했는데 전사장이 이를 인수했었다. 이회사는 우선 인천제철의 스테인리스강생산공정중 포장공정을 하청받아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중이다. 현재 70명의 종업원을 확보하고있으며 지난 89년 회사설립이후 ...

      한국경제 | 1992.05.10 00:00

    • >>> 당좌거래 정지 <<<

      송도조 7천5백만원 조흥수원 박이근 1억6천50만원 농협남천 조영래 8천59만원 농협부평동 김종윤 8천5백만원 상업부전동 장기석 1억3천4백21만원 상업부평동 김용태 1억6천2백18만5천원 상업부평동 '' 강장희 1억5천3백56만7천원 기업연산동 대화(이시우) 4천5백만원 주택범일동

      한국경제 | 1992.05.04 00:00

    • 인천 해상신도시 건설,사실상 무산...건설 차관 시사

      인천시가 89년말부터 추진해온 서울 여의도 16배 면적의 해상신도시 조성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이상용 건설부 차관은 29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정원식 국 무총리의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송도 해상 신도시 조성사업이 경인지역의 교통난은 물론 용수부족등의 문제점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보다 완벽한 계획이 요구된다"고 밝혀 사업실시 인가를 사실상 유보할 방침을 시사했다.

      한국경제 | 1992.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