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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만취' 박민영 업고 '큰 오빠 포스' 과시…걸오앓이 '콩닥'

... 덕분에 유아인과 박민영이 서로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며 “선준의 만취 연기 때와는 또 다른 윤희의 귀여운 모습과 기대하셔도 좋을 예쁜 장면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로를 향한 우정과 사랑의 팽팽한 신경전과 장의 하인수(전태수)로 인해 이선준(박유천)과 구용하(송중기)는 동군으로 김윤희(박민영)과 문재신(유아인)은 서군으로 갈려 '성균관 장치기 대회'에 참가하게 된 잘금 4인방의 모습은 1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

한국경제 | 2010.10.11 00:00 | sin

'꽃미녀속' 박민영, 초선에게 볼뽀뽀 까지?…"어머 깜짝이야!"

... 분)의 볼에 과감한 뽀뽀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란각 기녀인 섬섬이(정혜미 분), 앵앵이(임윤정)들 속에 장난스럽게 안겨 있는 등 별호인 '대물'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극중 장의 하인수(전태수 분)에게 매서울 만큼 차갑고 도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모란각 일패 기생답게 단아한 모습을 보였던 김민서의 장난기 있는 모습 또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박민영은 "현장에 여배우가 많지 않다보니 초선(김민서 분)언니나 효은언니(서효림 ...

한국경제 | 2010.10.07 00:00 | leesm

'성균관스캔들' 박민영에게 키스한 기녀 초선 役 김민지 눈길!

... 과감한(?) 뽀뽀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모란각 기녀인 섬섬이(정혜미 분), 앵앵이(임윤정)들 속에 장난스럽게 안겨 있는 등 별호인 '대물'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보여 주고 있는 것. 특히, 극중 장의 하인수(전태수분)에게 매서울 만큼 차갑고 도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모란각 일패 기생답게 단아한 모습을 보였던 김민서의 장난기 있는 모습 또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박민영은 "현장에 여배우가 많지 않다보니 초선(김민서)언니나 효은언니(서효림)와는 ...

한국경제 | 2010.10.07 00:00 | sin

'성스' 송중기, "미친 존재감…여림 등장에 기분 업"

... 이번에는 매력만점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것. 13일 방송된 5강에서는 만나는 인물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삼색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승 정약용에게는 능청스런 미소를, 악랄한 장의 하인수(전태수 분) 앞에서는 비웃는 듯 차가운 냉소를, 대물 윤희(박민영 분)에게는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를 지은 것. 여림(송중기 분)은 스승 정약용에게 윤희의 비밀을 캐고자 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지적당하고 바로 꼬리를 내리며 능청스러운 미소를 ...

한국경제 | 2010.09.14 00:00 | sin

'여자 들통난' 박민영, "사람답게 살고 싶다" 눈물 열연 호평

... 홍일점(?) 연기자 박민영이 빗속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월화극 '성균관스캔들' 5강에서는 대사례에서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처음 활을 잡아보는 '김윤희(박민영)'가 '하인수(전태수)'의 위험천만한 경고에 기절하게 되고, 그 때문에 약방에서 '윤희'를 간호하던 '정약용'에게 자신이 여자임을 들키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갈등이 전개됐다. 정약용에게 여자임을 들켜버린 '윤희'는 모든 상황에 힘들어 하지만, 도망가거나 ...

한국경제 | 2010.09.14 00:00 | sin

'반항아' 유아인, 폐인 양상…"걸오 때문에 못살아 꺅~"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통제 불능 반항아 '문재신'역으로 열연 중인 유아인이 안방극장 여심 잡는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방송된 5강에서 유아인은 '김윤희(박민영 분)'가 하인수(전태수 분)의 계략에 활 시위대 앞에 선 순간 혜성처럼 등장해 윤희를 위해 몸을 던지며 '수호남'의 면모를 발휘, 하인수에게 따끔한 경고는 물론 숨어 울고 있는 윤희를 위해 모르는 척 자리를 비켜주고, 선준의 혹독한 활쏘기 훈련에 ...

한국경제 | 2010.09.14 00:00 | sin

전태수│My name is...

My name is 전태수(汰遂). 일 태에 이를 수를 쓴다. 누나처럼 예명을 써볼 생각도 없진 않았는데 전태수라는 이름의 느낌도 좋다고 그래서 그냥 본명을 쓰고 있다. 태어난 날은 1984년 3월 2일. 위로 누나 셋이 있다. 배우 하지원은 둘째 누나고, 나머지 누님들은 둘 다 결혼을 한 상태다. 큰 누나의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나를 많이 따르는 편이다. 내 방에 게임기나 컴퓨터처럼 놀 거리가 많은 편이니까. 수원 삼성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

텐아시아 | 2010.09.13 17:01 | 편집국

전태수│눈빛으로 말하게

... 순간 눈빛을 바꿔 “네 놈 하기에 따라 이 성균관은 극락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고 차갑게 으름장을 놓는 KBS 의 성균관 장의 하인수는 정말 적으로 두고 싶지 않은 인물이다. 그리고 이 포커페이스의 악역을 연기한 배우 전태수 역시 적으로 두고 싶지 않은 타입이다. 아,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해코지를 할 것 같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벗으로 두고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만 같다. 모범답안과 영근 속을 가진 학생회장 “다들 그러세요. 카메라 ...

텐아시아 | 2010.09.13 17:00 | 편집국

'하지원 동생' 전태수, 냉혹한 연기 눈길

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전태수가 맡은 하인수는 노론 병판 하우규(이재용 분)의 아들이자 하효은(서효림 분)의 오빠로, 오늘날 학생회장 격인 '장의'자리에 있는 실질적인 성균관의 리더다. 하인수는 라이벌인 이선준(박유천 분)과 김윤희(박민영 분)를 성균관에서 몰아내려 힘과 권력을 이용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냉혹한 인물이다. 그러나 하인수는 ...

한국경제 | 2010.09.08 00:00 | sin

하지원 동생 전태수, '성균관 스캔들'서 악역 연기 호평

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자신이 출연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전태수가 맡은 하인수는 노론 병판 하우규(이재용 분)의 아들이자 하효은(서효림 분)의 오빠로, 오늘날 학생회장 격인 '장의'자리에 있는 실질적인 성균관의 리더다. 하인수는 라이벌인 이선준(박유천 분)과 김윤희(박민영 분)를 성균관에서 몰아내려 힘과 권력을 이용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냉혹한 인물이다. ...

한국경제 | 2010.09.08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