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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홀딩스-선데이토즈 연합··애니팡-크로스파이어 만나다

... 선데이토즈 주식 666만4천506주, 전체 발행주식의 20%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격은 1만8천100원, 총 양수도 금액은 1천206억원이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온라인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를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측은 이번 투자가 선데이토즈에 대한 경영권 확보가 아닌 전략적 연합을 위한 투자라며, 선데이토즈의 경영진이나 이사회는 변경은 아직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

한국경제TV | 2014.03.25 09:02

선데이토즈 매각, 모바일 게임업계 최고 `빅딜`

... 상장해 4개월만에 1만9천500원까지 주가가 오르는 `진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선데이토즈 측은 기존 경영진이나 이사회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데이토즈를 인수한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글로벌 1위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신흥시장에서 자리잡고 있는 업체입니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의 연합이 국내 게임시장의 지각변동과 동시에 중국 게임 업계에 대항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

한국경제TV | 2014.03.24 23:11

크로스파이어·애니팡 '연합'…스마일게이트, 선데이토즈 지분 20% 인수

중국에서 1인칭 총싸움 게임 '크로스파이어' 열풍을 일으킨 국내 게임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 지분 20.7%를 인수했다. 선데이토즈의 경영진과 이사회는 그대로 유지된다. 양사는 이번 지분 거래를 '전략적 연합'이라고 표현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선데이토즈는 24일 장 마감 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정웅 대표 등 공동창업자 3인이 주식 666만4506주(지분 20.7%)를 1206억2756만원에 ...

한국경제 | 2014.03.24 21:38 | 임근호

스마일게이트, '애니팡' 선데이토즈 최대주주로…1200억 투자

글로벌 1위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애니팡 성공신화를 쓴 선데이토즈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4일 선데이토즈에 전략적 투자를 약속하는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은 약 1200억원 규모로 국내 모바일 게임 기업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스마일게이트는 선데이토즈의 지분 약 20%를 보유하게 됐으며, 선데이토즈는 스마일게이트의 해외 시장 진출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

한국경제 | 2014.03.24 21:15 | 김효진

"애니팡 중국 간다"…SG, 선데이토즈 최대주주

...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애니팡과 애니팡2 등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식된 선데이토즈의 게임을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것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중국 시장 전체 1위 게임인 크로스파이어를 중국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이번 전략적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노하우가 검증된 스마일게이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선데이토즈의 다양한 콘텐츠와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

연합뉴스 | 2014.03.24 18:58

스마일게이트, 선데이토즈 지분 20% 인수‥`최대주주` 등극

... 보유한 선데이토즈 주식 666만4천506주, 전체 발행주식의 20%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 매각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주당 가격은 1만8천100원, 총 양수도 금액은 1천206억원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를 중국,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이번 투자가 선데이토즈에 대한 경영권 확보가 아닌 전략적 연합을 위한 투자라며, 선데이토즈의 경영진이나 이사회는 변경은 아직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4.03.24 18:51

선데이토즈, 스마일게이트와 제휴‥`지분 매각`

... 1월 출시 이후 2달 만에 800만 다운로드, DAU 400만을 기록 중이며, 모바일 게임부분 DAU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글로벌 1위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중국, 북미 및 글로벌 신흥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으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다수의 유저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합을 통해 양사는 각각 보유한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

한국경제TV | 2014.03.24 17:57

네오위즈게임즈(095660),보드게임 규제‥실적 부진 `지속`

출발 증시특급 2부 [종목터치] 출연 : 박제연 FWS투자자문 연구원 당분간 실적 부진 지속 (네오위즈게임즈 20,000원 하향 중립 하향)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7% 감소, 영업이익은 75% 감소해 크로스파이어 재계약이 미치는 영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가 맺은 중국 서비스 관련 재계약 효과가 작년 3분기 중간부터 반영돼서 4분기에 처음으로 온기로 반영됐습니다. 생각보다 실적에 주는 타격은 더 컸지만 ...

한국경제TV | 2014.02.12 11:12

[특징주] 네오위즈게임즈, 실적 부진·웹보드 규제 우려 `하락`

...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어제보다 2.73% 내린 1만7천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5% 감소한 87억원에 그쳤습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크로스파이어의 재계약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며 "이달말 웹보드 게임 규제로 인한 실적 우려에도 이를 보완한 추가 매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상화 금메달 ...

한국경제TV | 2014.02.12 09:34

위기의 네오위즈게임즈, 500억 투자한 '블레스'로 승부수

... 대형 신작 '블레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 실적 부진을 만회할 만한 신작 게임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02년 웹보드게임을 시작으로 2005년 스페셜포스, 2007년 피파온라인2, 2008년 중국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게임 퍼블리싱 능력을 입증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부터는 중국 크로스파이어 계약 변경으로 위기를 맞았다. 웹보드 게임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올해까지 실적이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를 단순한 ...

한국경제 | 2014.02.05 16:16 | 김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