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류승범 "임원희씨 보며 배우의 매력 느꼈다"

배우 류승범이 영화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 열차를 타라>(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에서 다찌마와 리 역을 맡은 임원희를 극찬하고 나섰다. 6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다찌마와 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류승범은 "나는 정말 임원희씨가 연기한 다찌마와 리 역할이 어려운 연기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떼며 "예전에 인터넷편으로 다찌마와 리를 찍었을 당시 나는 신인이었다. 그 때 임원희씨의 연기를 ...

한국경제 | 2008.08.07 00:00 | aile02

[포토] 류승범 "작품 보자마자 서슴없이 선택했어요"

6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류승범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최정예 비밀 스파이 다찌마와 리가 사라진 일급 기밀 문서를 찾기 위해 세계 전역을 넘나들며 펼치는 첩보 액션 영화 <다찌마와 리>는 14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8.07 00:00 | aile02

'다찌마와리' 류승완 "엄숙주의에 침 뱉는 영화"

... 영화다. 영화는 금동 불상을 놓고 벌이는 첩보원들의 대결이 기둥 줄거리로 60~70년대 첩보영화 특유의 과장된 몸짓과 대사가 핵심적인 웃음 코드로 등장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류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임원희, 박시연, 류승범이 참석했다. 류승범과 연인 관계로 알려진 공효진은 상영 전 무대인사 때에만 얼굴을 내비쳤고 기자회견에는 다른 스케줄과 겹친다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다음은 참석자들과의 일문일답. --할리우드 영화 '오스틴파워' 시리즈와 비슷한 ...

연합뉴스 | 2008.08.06 00:00

'팔색조' 공효진, 임원희와 로맨스 연기로 눈길!

... 여자로서 부드러움과 애교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은 소비에트 대사관에서는 고전 드레스를, 일본 동경 거리에서는 기모노를, 미국과 스위스 등에서는 중성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어 패셔니스트로서의 면모 또한 과시할 계획. 류승완 감독과 류승범, 이원희, 공효진 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다찌마와 리>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유승 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8.05 00:00 | sin

크로스오버필름 '여름날', 온라인서 폭발적 반응

LG전자 XNOTE 노트북의 광고캠페인 '여름날'이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현빈, 신민아, 류승범이 함께 출연한 크로스오버필름 '여름날'은 지난달 8일 온라인과 케이블 TV에 공개된 이후 사이트 방문자 수가 150만 명을 넘었다. 일부 팬들은 이 광고를 영화 예고편으로 착각, 유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영화 여름날', '여름날 개봉'이란 연관검색어가 뜨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XNOTE 관계자는 "색다른 광고기획의 결과가 세 배우분들을 ...

한국경제 | 2008.08.05 00:00 | sin

'다찌마와리', 리쌍-에픽하이의 OST '인기예감'

... 공개된 주제곡 '다찌마와 리'는 최고의 힙합 뮤지션 리쌍과 에픽하이가 함께 작업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리쌍과 에픽하이가 <다찌마와 리>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영화에 대한 애정과 류승완 감독, 류승범 형제와의 끈끈한 우정 때문. 리쌍은 류승완 감독에 대한 애정의 표현으로 영화의 노래를 부르겠다고 자청했고, 류승완 감독 역시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다찌마와 리'의 주제곡이 탄생하게 된 것. 평소 류승완 감독의 팬이었던 에픽하이 ...

한국경제 | 2008.08.02 00:00 | sin

판유걸, '그들이 사는 세상'서 입봉 앞둔 조연출 캐스팅

...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연출 표민수, 극본 노희경)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극중 드라마 PD 지오(현빈 분)의 조연출로 입봉을 앞둔 사고뭉치 철이 역을 맡은 판유걸은 임창정, 류승범에 이어 극의 활력소 있는 캐릭터의 계보를 잇고 싶다고. 판유걸 소속사 측은 "연기자 활동 복귀를 선언하고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숱한 화제를 뿌렸지만 각종 드라마, 영화 오디션에서 낙방하고 좌절하면서 연기자로서의 과정을 밟아갔다"고 ...

한국경제 | 2008.07.30 00:00 | saram001

'후회'는 잠깐…류승완 감독 "부인에게 의리 지키며 산다"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등의 히트작을 남긴 충무로 대표 감독 류승완이 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부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영화배우 류승범의 친형으로도 유명한 류승완 감독은 25세에 비교적 일찍 결혼해 현재 11살, 6살, 4살의 2남1녀를 둔 결혼 12년차 남편이자 아버지.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이 "일찍 결혼한 것을 후회한 적 이 있냐"고 질문하자 류승완 감독은 ...

한국경제 | 2008.07.03 00:00 | saram001

류승완 감독 "영화계는 학력이 개방적인 곳"

연기자 류승범의 형 류승완(35) 감독이 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류승완 감독의 고민은 다름아닌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다"라는 것. 세아이의 아버지인 류승완은 "아이들이 먹는 것도 엄청 먹고, 시나리오를 쓰고 있을 때 컴퓨터 코드를 뽑아버리는 경우도 있다"라며 아버지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의 자녀는 11세 딸과 6,4세 아들 둘. 특히 그의 부인은 영화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 류감독과 강대표의 교육관은 ...

한국경제 | 2008.07.03 00:00 | aile02

류승범 형 류승완 감독 "아이들 키우기 힘들어요"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는 충무로의 천재감독 류승완이 등장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영화배우 류승범인 형인 류승완 감독의 고민은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라는 것. 하지만 육아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류승완에게 강호동과 MC들은 동생 류승범에 대한 질문을 마구 쏟아낸다. 이런 상황에서도 "제가 넘어갈 것 같아요? 그건 준비 많이 해왔어요” 라며 여유로운 웃음을 보이는 류승완 감독. 류 감독은 현재 아이가 세명이라고 ...

한국경제 | 2008.07.02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