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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의 궁금한 바이오]글로벌 제약사가 사들이는 'CAR-T'…도대체 뭔가요?

      ... 풀어드립니다. [편집자주] 지난달 말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 '빅딜'이 있었습니다. 미국 바이오 대표 기업 셀진이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주노 테라퓨틱스를 90억달러(약 9조7074억원)에 인수했습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CAR-T 치료제 개발 업체를 인수하는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길리어드 사이언스도 119억달러(약 12조8353억원)에 인수합병(M&A)을 단행했죠. 존슨앤드존슨(J&J) ...

      바이오인사이트 | 2018.02.02 14:40 | 김근희

    • 현대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서 3.5억 달러 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에서 3억5천만달러 규모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은 2일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의 자회사인 말레이시아 정유회사(MRCSB)로부터 3억5천만달러, 우리돈 3,75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멜라카 정유공장 고도화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동쪽 150km 멜라카 시의 정유공장에서, 디젤 황 함량을 유로(EURO)5 등급 수준으로 낮추는 ...

      한국경제TV | 2018.02.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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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리더스, 넥스트BT 경영권 인수…제약산업 진출

      ...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넥스트BT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우수의약품 제조 및 관리기준(GMP)에 충족하는 생산 공장을 보유한 네추럴에프앤피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 인수를 위해 바이오리더스는 넥스트BT 구주 인수에 36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270억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지분 44%를 확보하게 된다. 바이오리더스는 넥스트BT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약 7000평 부지에 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넥스트BT를 제약 ...

      바이오인사이트 | 2018.02.02 14:35 | 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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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IT 기기는 또 다른 '자원의 보고'

      ...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도시광산 업체는 917개로, 2008년부터 연평균 10% 정도 증가해 왔다. 하지만 광물 가격 하락과 과열 경쟁으로 수익성이 저하되면서 경영난이 심화됐다. 이에 따라 현재 도시 광산 기업들은 매출액 50억원 이하인 업체가 절반을 차지하고 종업원 수도 10인 이하인 업체가 전체의 58%다. 도시광산이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주목받던 시절도 있었다. 2000년대 후반 국내에서도 ‘도시광산’에 관심을 갖고 일부 대기업들이 ...

      모바일한경 | 2018.02.02 14:33 | 이명지

    • 에스씨디, 작년 영업익 81억원…전년比 16.1% ↓

      에스씨디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2억원으로 8.7% 늘었고, 순이익은 26억원으로 62.6% 줄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2.02 14:33 | 김은지

    • 화신정공, 작년 영업익 28억원…전년比 36.5% ↓

      화신정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5% 줄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3억원으로 2.2% 줄었고, 순이익은 30억원으로 20.1% 감소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2.02 14:29 | 김은지

    • <<마켓토론>>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증시 부담 요인 체크(2)

      ... 감안한다면 오히려 시총 쏠림 현상이 완화되는 모습도 가능. 또한, KRX300 지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물론 KRX300 구성종목들이 대부분 중형주임을 감안한다면, 중형주의 수혜가 예상되긴 하지만, 3000억원 규모의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 조성을 통한 소형주의 부각도 진행될 것. 특히, 오랜 기간 소외되었던 시총 900억 미만의 초소형 우량주의 약진을 기대해 볼만 함Q.> 탑픽 꼽아주신다면?김재윤 :평창 올림픽이 진행되며 5G가 크게 ...

      한국경제TV | 2018.02.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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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플러스]애플, 실적 공개…부품주 투자전략은?

      ... 추정된다며 관련 부품주에 추가적으로 미칠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자체 회계연도 기준 1분기(지난해 10~12월)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883억달러(약 95조2845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이자 현지 금융투자업계 예상치인 873억달러도 넘었다. 주당순이익(EPS)은 3.89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3.84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해당기간 전체 아이폰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

      한국경제 | 2018.02.02 13:58 | 오정민

    • [해외직접투자] 전 직원 백만장자를 외치는 인도 대표 IT기업, `인포시스`

      ... 업체입니다. 1981년 6명의 멤버로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있고, 직원수는 20만명, 시가총액 386억불 규모입니다. 인도판 빌게이츠로 불리는 이 회사의 CEO '나라야나 무르티'는 재산은 약 2조 3,000억원 정도고, 인도 재벌 순위로는 53위입니다. 또한 은행,정보통신 및 제조업 부문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Q. 앞서, '전 직원 백만장자'를 외치는 기업이라 소개해주셨는데 어떤 의미인지?- 인포시스 창업 목표를 ...

      한국경제TV | 2018.02.02 13:56

    • 경보제약, 작년 영업익 245억원…전년比 57.7% ↑

      경보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6억원으로 2.6% 늘었고, 순이익은 179억원으로 41.4% 증가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2.02 13:54 | 김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