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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영미, 정현이 사장님 아들임을 알게돼

... 도도한 태도로 영미의 기를 죽인다. '분수에 안맞는다는 생각 안드냐'며 영미를 다그치는 은아에게 영미는 '정현은 내가 알아온 사람일뿐 개구리에서 왕자님으로 변한게 아니다'며 대꾸한다. '다른 상대를 찾아보라'는 은아에게 정현은 화를 내고 '다 필요없다'고 영미를 끌고 나온다. 김수현 사단의 '엄마가 뿔났다'는 배종옥 주연의 MBC '천하일색 박정금'과 시청률 끌어모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17 00:00 | mina76

방송 3사 주말드라마 연기파 배우들 다 모였네

새롭게 시작하는 방송 3사의 주말 드라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MBC 주말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인 배종옥, 손창민, 한고은, 김민종 주연의 '천하일색 박정금'은 수다스럽고 억척스러우며 적당히 능글맞고 때로는 뻔뻔한 아줌마형사의 활약상을 생활감 있게 그려내는 드라마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친근감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고은의 팜므파탈적인 모습으로의 대변신이 이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기파 배우 배종옥과 손창민 ...

한국경제 | 2008.02.10 00:00 | pinky

'천하일색 박정금', 재방송 통해 주말극 시청률 1위에 도전장!

배종옥, 손창민, 김민종, 한고은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천하일색박정금'(극본 하청옥/연출 이형선)이 재방송을 통해 주말저녁 KBS의 경쟁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시청률 따라잡기에 나선다. 1회 방송분에서부터 여형사이자 엄마로서 박정금(배종옥 분)의 맹활약이 시작됐다. 박정금은 범인을 잡기위해 출동하는 순간에도 신용카드 영수증을 챙기고 아들에게 밥먹고 수학학원 숙제를 하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범인을 잡는 순간만큼은 베테랑 형사답게 ...

한국경제 | 2008.02.09 00:00 | dong

"역시 김수현"…'엄마가 뿔났다' 첫회 시청률 25.3%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 언어 공부를 하는 것 같다"며 칭찬의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이야기의 신선함이 떨어진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허위 학력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장미희의 출연을 문제삼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나란히 첫 선을 보인 배종옥 주연의 MBC 주말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해 '엄마가 뿔났다'와 어떤 경쟁구도를 형성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minniee

'천하일색 박정금' 순조로운 출발…시청자 반응 뜨거워

2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이 전국 기준 시청률 1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월 2일 첫방송한 배종옥, 손창민, 김민종, 한고은 주연 MBC 새 주말드라마 '천하일색박정금'(극본 하청옥/연출 이형선) 1회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직후 해당 드라마 게시판에는 약 250건에 달하는 게시물이 등록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형사이자 엄마로서 박정금(배종옥 분)의 ...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minniee

'엄마가 뿔났다' 첫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역시 김수현"

... 떨어진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허위 학력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장미희의 출연을 문제삼기도 했다. 3일 방송에서는 만삭이 되서 집으로 찾아온 장미연(김나운)이 아기를 낳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에 나란히 첫 선을 보인 배종옥 주연의 MBC 주말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해 '엄마가 뿔났다'와 어떤 경쟁구도를 형성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minniee

억척 능글, 뻔뻔 아줌마 형사 '천하일색 박정금'

MBC 주말연속극 깍두기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천하일색 박정금」(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이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다림 속에 2월 2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20여년이 넘게 연기 인생을 걸어온 배종옥이 타이틀 롤을 맡은 「천하일색 박정금」은 억척스러우며 적당히 능글맞고 가끔은 뻔뻔한 아줌마 형사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 어떤 직업보다도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기 어려운 형사라는 직업을 가진 박정금을 통해 이 시대의 일하는 여성의 ...

한국경제 | 2008.02.02 00:00 | pinky

배종옥 “김수현 작가의 작품과 경쟁, 전혀 생각 안했다면 거짓말”

'내 남자의 여자' 배종옥이 또 다른 이혼녀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BC 새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에서 능글맞지만 밝고 경쾌한 아줌마 형사 역으로 컴백하는 것. 28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극장에서 열린 MBC 새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제작발표회에서 배종옥은 “'박정금'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건강함과 아이를 잃어버린 극적인 현실에서도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밝은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sin

[포토] 손창민, '배종옥씨~ 민종이에게 뺏기지 않을 겁니다'

28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극장에서 열린 MBC 새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제작발표회에서 배종옥과 그녀의 사랑을 받으려는 내과의사 정용준 역의 손창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하일색 박정금>은 수다스럽고 억척스러우며 적당히 능글맞고 때로는 뻔뻔한, 아줌마 형사 '박정금' 의 애환과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2일 첫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sin

한고은 “배종옥을 통해 연기자로, 여자로 큰 전화점을 겪었다”

연기자 한고은이 선배 연기자인 배종옥에 대한 애틋한 우정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극장에서 열린 MBC 새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제작발표회에서 한고은은 '연기자로서 전환점이 됐던 작품'과 관련한 질문에,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를 꼽고 싶다. 많은 것은 깨우친 작품이다”라고 답했다. 한고은은 “첫 출연할 때부터 고두심, 배종옥 등 많은 선배들이 함께 해 연기를 많이 배우겠구나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