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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서 규모 6.4 지진 발생

12일 오후 8시 39분 14초(한국시간) 멕시코 치아파스 타파출라 남남서쪽 52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4.45도, 서경 92.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5km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5.12 21:34 | 김영리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서 규모 6.4 지진 발생

12일 오후 8시 39분 14초(한국시간) 멕시코 치아파스 타파출라 남남서쪽 52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4.45도, 서경 92.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5km다. weather_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12 21:23 | YONHAP

멕시코 치아파스 해안 인근 규모 6.3 지진

12일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해안 근처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GFZ에 따르면,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12 21:03 | YONHAP

이상기후 쇼크…올리브유 1년새 2배, 코코아 3배 껑충

... 최고치로 치솟자 절도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에선 ‘국민 소스’로 불리는 스리라차 소스 가격이 10배 폭등해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주원료인 붉은 할라페뇨 고추의 생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일대에 가뭄이 덮쳐 공급이 마비된 탓이었다.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물가가 치솟는 ‘기후플레이션’이 본격화하고 있다. 기후플레이션이 밥상 물가를 전방위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올리브유 생산량 2년 새...

한국경제 | 2024.05.12 18:29 | 양지윤/이선아

[고희채의 워싱턴 브리핑] 미국의 최대 수입국 바뀐 까닭

지난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 아니라 멕시코였다. 2006년 이후 17년 만의 일이다. 미국의 중국 상품 수입액은 2023년 4272억달러로 전년 대비 20% 급감했다. 반면 미국은 한국, 멕시코, 베트남 등 다른 지역에서 수입을 늘렸다. 이는 얼핏 미국의 대중국 공급망 배제 효과가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미·중 디커플링은 2018년 7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행정부가 중국 수입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서 시작됐다. ...

한국경제 | 2024.05.12 17:43

브라질 홍수 사망자 126명…멕시코엔 '폭염'

... 중단됐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지금까지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에두아르두 레이치 히우그란지두술 주지사는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적어도 36억8천만달러(약 5조508억원)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멕시코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9일 수도 멕시코시티의 기온이 34.3도까지 치솟는 등 10개 도시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푸에블라의 기온은 1947년 최고 기록인 34.3도를 넘어 35.2도까지 올랐고, 텍사스 국경 건너편의 ...

한국경제TV | 2024.05.11 14:24

브라질 홍수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멕시코는 '기록적 폭염'

... 중단됐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지금까지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에두아르두 레이치 히우그란지두술 주지사는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적어도 36억8천만달러(약 5조508억원)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멕시코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9일 수도 멕시코시티의 기온이 34.3도까지 치솟는 등 10개 도시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푸에블라의 기온은 1947년 최고 기록인 34.3도를 넘어 35.2도까지 올랐고, 텍사스 국경 건너편의 ...

한국경제 | 2024.05.11 13:54 | YONHAP

한미일 등 10개국 내달부터 개인정보 국외 이전 절차 간소화

... 평가해 인증하는 인증 제도다. 개별 기업이 CBPR의 인증을 받은 경우 CBPR을 국외 이전 수단으로 인정한 다른 국가의 인증기업과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멕시코, 필리핀, 대만 등 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새 제도에는 이에 더해 영국이 참가하기로 했으며 아랍에미리트(UAE)나 버뮤다도 가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기업이 개인 데이터를 제3국으로 옮기는 경우 본인 동의의 ...

한국경제 | 2024.05.11 11:47 | YONHAP

코스트코 홀세일(COST) 52주 신고가

... 정보 바로가기] 코스트코 홀세일( COST )의 이전 52주 최고가는 3월 7일 기록한 785.59달러였다. Costco Wholesale Corporation은 자회사와 함께 미국,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영국, 멕시코, 일본, 한국, 호주, 스페인, 프랑스, ​​아이슬란드, 중국 및 대만에서 회원 창고 운영에 참여합니다. 다양한 상품 범주에서 브랜드 및 자체 상표 제품을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잡화, 건조 식료품, 사탕, 쿨러, 냉동고, 주류, ...

한국경제 | 2024.05.11 04:53 | 굿모닝 로보뉴스

美 유명 스리라차 소스 생산 중단 "할라페뇨 고추 부족해"

... 고추는 녹색에서 시작해 갈색으로 변한 뒤 마지막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색상은 익은 정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색에 따라 맛도 다르다. 후이퐁 식품은 최근 몇 년 동안 자주 고추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22년 후이퐁 식품은 멕시코에서 발생한 가뭄으로 인해 할라페뇨 고추 수확량이 급감하자 생산을 제한하기도 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후이퐁 식품이 생산을 중단하자 재고 부족으로 수요가 급등해 기존 8달러 정도의 일반 스리라차 소스 1병이 이베이 등에서 ...

한국경제 | 2024.05.10 18:52 | 장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