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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지현우와 김희선이 김태훈과 박근형의 관계를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앵그리 맘’ 12화에서는 한공주(고수희)의 도움으로 도정우(김태훈)와 강수찬(박근형)의 친자관계를 확인한 조강자(김희선)와 박노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와 박노아는 도정우와 강수찬의 관계가 담긴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모든 사실을 폭로했다. 국민들이 대선 후보인 강수찬과 도정우의 관계를 알게 ...

텐아시아 | 2015.04.23 23:00 | 홍보람

... 맘’ 11화에서는 조강자(김희선)의 정체를 알게 된 고복동(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강자를 짝사랑하던 고복동은 조강자가 오아란(김유정)의 엄마이며 아줌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실연의 아픔을 얻게 된 고복동은 조강자 친구 한공주(고수희)의 나이트클럽 앞을 찾아갔다. 가로등 앞에선 고복동은 멍한 눈빛으로 “잊어야 해. 걔는 아줌마다. 나랑 나이 차이가 몇 살인데”라고 중얼거렸다. 때마침 나이트클럽 앞을 지나가던 조강자와 박노아(지현우)는 ...

텐아시아 | 2015.04.22 23:06 | 홍보람

...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희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려다 실패하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김희원(안동칠 역)으로부터 김희선을 지키기 위해 대신 끌려가는 등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순정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고수희(한공주 역)를 만나 “부모 없는 아이는 아무나 갖다 쓰고 버리면 그만인 쓰레기 취급 당한다”며 울분을 토하는 모습에서는 애틋한 연민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러한 지수의 모습은 극 초반에 선보였던 냉소적이고 거칠었던 모습과는 극명하게 ...

한국경제TV | 2015.04.17 14:44

... 조강자(김희선)을 보호하기 위해 뒤를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복동은 조강자가 위험한 상황에 자주 처한다고 생각하며 그의 뒤를 쫓아다녔다. 그러던 중 고복동은 오진상(임형준)과 박노아(지현우)에게 질투하면서 경고하기도 하고, 한공주(고수희)의 집을 쳐들어가기도 했다. 이후 오해를 어느 정도 풀고 집으로 돌아가던 고복동은 조강자를 벽으로 밀치며 “조방울, 너 나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어 고백을 하려는 듯 말을 더듬던 그는 “앞으로 이상한 놈들 만나고 다니지 ...

한국경제 | 2015.04.16 23:51

... 나랏일을 하는 사람이다. 킹메이커다”라며 허세를 부렸다. 이 남자는 강수찬에 대해 “여자가 많으면 애가 생기는 법”이라고 말했고 조강자는 “강수찬에게 숨겨준 아들이라도 있느냐”라고 물으며 강수찬의 혼외자식에 대한 소문을 들을 수 있었다. 이후 조강자와 한공주(고수희)는 그게 도정우(김태훈)일 것이라 추측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앵그리맘’

텐아시아 | 2015.04.16 23:07 | 홍보람

... 발견하곤 두 사람이 원조교제를 하고 있다고 오해했다. 고복동은 “그렇게 살지 말라”라며 박노아에게 소리치며 조강자에게 “네가 그렇게 순진하니까 이용당하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하교 후 고복동은 한공주(고수희)가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에 들어가는 조강자의 뒤를 쫓았다. 이어 고복동은 조강자를 구하기 위해 한공주의 부하들과 싸움을 벌였다. 한공주가 조강자의 친엄마라고 오해한 고복동은 한공주에게 “책임지지도 못할 거 왜 낳았냐. ...

텐아시아 | 2015.04.16 22:50 | 홍보람

...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지현우가 아버지 전국환의 그늘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0화에서는 조강자(김희선)를 구하려다 대신 칼에 맞은 박노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공주(고수희)의 도움으로 응급치료를 받은 박노아는 집으로 향했다. 박노아의 아버지(전국환)는 박노아에게 “아버지가 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박노아의 아버지는 학교에 뇌물을 주고 박노아의 교직을 샀던 것. 박노아는 ...

텐아시아 | 2015.04.16 22:35 | 홍보람

... 네가 죽인 거다”라고 받아쳤다. 흥분한 안동칠은 조강자가 가지고 있던 칼을 빼앗아 위협했다. 이때 고복동(지수)의 도움으로 조강자를 찾은 박노아(지현우)가 싸움을 말리던 중 안동칠의 칼에 찔렸다. 안동칠은 “이정도로 사람은 죽지 않는다”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떴고 조강자는 한공주(고수희)의 도움으로 박노아를 응급처치할 수 있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앵그리맘’

텐아시아 | 2015.04.16 22:21 | 홍보람

▶페이스북이 당신을 우울하게 하는 이유 ▶이코노미스트, 캘리포니아에 주목한다 ▶‘누드’ 여체 감상미학의 시대적 변조 ▶정용진 “역사책 읽고 편지쓰고 토론해라” ▶KLPGA, ‘피로 벙커’에 빠진 김효주 ▶농협은행 선배가 전하는 합격 비결 ▶미디어 업계 인재 모집 ‘활발’ ▶‘한공주’, 제2회 들꽃영화상 대상 수상

한국경제 | 2015.04.10 20:31

(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영화 ‘한공주’가 들꽃영화상에서 그 누구보다 환하게 웃었다. ‘한공주’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2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들어 올렸다. 주연을 맡은 천우희도 이날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대상을 수상한 이수진 감독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들꽃영화상이 10년, 20년 계속 유지가 ...

모바일한경 | 2015.04.10 11:25 | 황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