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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지투알 (035000) 등 광고사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 것 - 현대차 그룹은 광고사설립을 통해 독창적이고 꾸준한 광고제작이 가능하고 잠재적인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 - 제일기획의 경우 지난해 현대차그룹 광고 제작이 없었고 올해 인도 계열사가 현대차광고를 일부 제작했지만 올해 수익의 0.6%에 불과해 미미한 편 - 지투알 역시 현대차그룹 광고를 전혀 제작하지 않아 단기간 영향은 중립적이며, 장기적으로는 LG그룹이 자체 광고사 설립할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있긴 하지만 ...

한국경제 | 2005.04.08 14:04

[사설] (9일자) 기업집단지정제 고수해야만 하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기업집단을 새로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자산 2조원 이상 대기업집단들은 계열사간 상호출자가 금지되는 것은 물론,채무보증 제한,금융·보험사의 의결권제한,부당지원 혐의가 있을 경우 계좌추적, 계열사의 경영변동사항에 대한 공시의무 등 각종 규제를 받는다. 지난 87년 도입된 기업집단지정 제도는 한마디로 대기업이란 이유로 손발이 묶여야 하는 징벌적 규제다. 이른바 개발연대의 유산인 경제력 집중을 시정하기 위한 ...

한국경제 | 2005.04.08 00:00

"괜찮다" "위험"…LG-삼성경제연 외국자본 '엇갈린' 진단

... 지적했다. 반면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 6일 '대외 자본개방의 허와 실'이란 보고서에서 "외국자본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금융의 공공적 역할이 훼손되고 기업들이 경영권 방어에 몰두하느라 경영활동이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 대변하는 것이지만 모(母)그룹의 상황 차이도 한몫했다는 지적이다. 한 연구소 관계자는 "삼성과 비교할 때 LG는 계열사 중 외국 합작 기업이 많아 외국자본에 비교적 관대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oasis...

한국경제 | 2005.04.07 00:00

['출자제한 기업집단' 살펴보니] 삼성, 자산총액 첫 100조 돌파

... 동부그룹과 현대그룹은 지난해 각각 2백84억원과 5천2백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작년보다 계열사 수가 늘어난 기업집단은 롯데(5개) CJ(7개) LS(5개) 태광산업(6개) 등이며 감소한 기업은 LG(8개) SK(9개) ... 늘어났다. 새로 지정된 기업집단은 GS와 철도공사 이외에 STX 현대오일뱅크 이랜드 등이다. 동원그룹은 계열금융사들이 지주회사 형태로 빠져나가 자산규모가 크게 줄어듦에 따라 제외됐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

한국경제 | 2005.04.07 00:00

GSㆍ철도공사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 첫 지정

...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순자산의 25% 이상을 타회사에 출자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11개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과 계열사간 상호출자 및 상호보증이 금지되는 55개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을 지정했다. 자산 6조원 이상의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은 ... 새로 지정된 기업집단은 GS와 철도공사 이외에 STX, 현대오일뱅크, 이랜드 등이며, 올해 빠진 기업집단은 계열금융사들이 지주회사 형태로 빠져나가 자산규모가 크게 줄어든 동원그룹이다. 올해 11개 출자총액규제 기업집단의 자산규모와 ...

연합뉴스 | 2005.04.07 00:00

현대차그룹 재계 2위로 부상

...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05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삼성그룹의 62개 계열사의 자산총액은 1백7조6천2백억원으로 지난해 91조9천억원보다 17%(15조7천2백억원) 늘었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 새로 지정된 기업집단은 GS와 철도공사 이외에 STX 현대오일뱅크 이랜드 등이다. 올해 빠진 기업집단은 계열금융사들이 지주회사 형태로 빠져나가 자산규모가 크게 줄어든 동원그룹이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

한국경제 | 2005.04.07 00:00

외환은행의 미소! 하이닉스등 부활 힘입어

하이닉스반도체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 등 옛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화려하게 부활하면서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의 얼굴이 활짝 펴졌다. 외환은행이 보유 중인 이들 3사 주식의 평가이익만도 지난 3월 말 현재 2천억원에 육박하는 등 올해 ... 늘어났다. 하이닉스는 2000년 하반기 유동성 위기 이후 5조원에 육박하는 출자전환,금리 감면,만기 연장 등으로 채권금융회사들에 엄청난 부담을 안겼었다. 그러나 비메모리 사업부문 매각 등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7천2백30억원으로 ...

한국경제 | 2005.04.07 00:00

EUCCK회장 "동북아허브 계획은 '임시변통'"

... 큰 장벽으로 남아있다"며 "지재권이 잘 지켜지면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EUCCK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자동차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OBD) 시스템 부착 의무, 은행들의 자본요건, 외국계 동일금융그룹 계열사간의 관리기능 공유 불허, 금융사 신규지점 개설 관련 규정, 기능성화장품 광고 제한, 의약품 가격책정 절차 등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상교섭본부는 이에 대해 "보고서를 분석해 타당한 제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

연합뉴스 | 2005.04.06 00:00

공정위도 삼성에서 배운다.. 간부교육

... 공정위는 7일부터 2박3일간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 60여명 전원이 참석하는 '간부 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공정위가 민간기업 연수원에서 직원 연수를 하는 것이 처음인 데다,작년 공정거래법 개정 때 금융계열사의 의결권 제한 등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던 삼성그룹 연수원에서 간부들을 연수시킨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을 비롯한 삼성연 연구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정부 대부분 부처들이 ...

한국경제 | 2005.04.06 00:00

[리포트]국내 M&A시장 본격 개막

... 보도합니다. 국내 대형 M&A 물량의 대부분은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IMF 이후 발생한 금융권 부실지산은 예보가 일반기업들의 부실자산은 자산관리공사가 떠안았기 때문입니다. 올들어 예금보험공사는 한국투자증권을 ... 보여 큰 물건들의 매각은 거의 끝난 상태로 이제 관심은 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우건설을 비롯한 옛 대우 계열사들 그리고 쌍용건설 등의 지분매각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미 삼성증권·씨티글로벌마켓증권 컨소시엄을 매각자문사로 ...

한국경제TV | 2005.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