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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임대(50년짜리) 아파트 157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모두 22평형(전용 15평)이며 신청자격은 최초입주자 모집공고일인 15일 현재 청약저축에 가입한 인천광역시 주택건설지역 (행정구역 및 도시계획구역) 및 수도권거주자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하여 세대원 전원이 해당기간(본인 5년 배우자 3년 세대원 1년)이상 무주택인 세대주에게 주어진다. 임대조건은 신청금과 계약금을 각각 124만8,000원씩, 입주때 잔금 998만3,000원 등 총 1,247만9,000원을 임대보증금으로 ...

한국경제 | 1995.11.20 00:00

... 의미한다" -올해 7월1일 첫 취직한 근로자에 대한 연말정산때 근로소득 공제를 월로 환산해 연간 공제금액의 반만 내게 되는가. "근로기간이 1년미만이라도 연액(전액)을 공제한다" -근로자가 95년12월20일에 이혼했다면 배우자공제가 가능한가. "배우자공제등 소득공제는 해당년도 과세기간종료일(95.12.31)의 상황에 따르므로 공제가 안된다" -의료비공제조건이 까다롭다는데. "연간 의료비 지급액이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할 때만 가능하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

한국경제 | 1995.11.19 00:00

... 장애인복지법 조례안을 개정, 앞으로는 장애등급 1~3급에 해당하는 정신지체및 청각장애인이 사용하는 2천cc 이하 자동차 1대에 대해서도 자동차세를 면제키로 했다. 이와함께 장애인 본인명의로 등록된 자동차는 물론 부모 또는 배우자명의로 등록된 자동차에 대해서도 자동차세를 면제키로 했다. 현재는 지체및 시각장애인 소유의 보철용자동차(장애인의 장애정도에 맞춰 개조한 자동차)및 장애인 본인명의로 등록된 자동차에 한해 자동차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5.11.14 00:00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경제협력 무드가 무르익고있다.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상공회의소 산하 한.방글라데시 경협사절단 (단장 성기학)이 최근 방글라데시를 방문,현지 정부각료및 경제단체장, 현지 기업인들의 뜨거운 환대와 투자 요청을 받았다. 국내 봉제기업과 신발 염색 의류 원부자재업체등 방글라데시 투자 희망 기업들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또 최근 외국기업에 대해 최초로 허용된 한국기업 전용공단의 입지를 둘러보았다. 방글라데시의 제2도시이자...

한국경제 | 1995.11.10 00:00

... 없다는 논리가 성립하게 된다. 어쨌든 사업소득 근로소득 부동산임대소득 금융소득을 계산한 후에는 부양가족수에 따라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다. 이러한 소득공제를 "기본공제"라고도 하는데 기본공제 대상자는 당해 거주자와 그 배우자(이하 "부부"라고 하자), 부부와 생계를 같이 하는 부양가족으로서 직계존속중 60세이상인 자(여자인 경우에는 55세이상), 직계비속중 20세이하인 자, 형제자매중 20세이하 또는 60세이상인 자가 해당된다. 공제금액은 열거된 인원당 ...

한국경제 | 1995.10.29 00:00

... 시공업체및 입주자들의 자율에 맡겨지고 모델하우스의 설치도 지역사정을 감안한 시장.군수의 자율 결정에 따르게 된다. 또 주택청약예금, 청약저축, 청약부금등 주택청약 관련 예금의 명의변경과 관련, 최초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배우자나 세대원등 상속을 받은 자가 저축주로 명의변경을 할 수있게 된다. 가입자가 결혼할 경우에도 직계존속인 새대원 또는 배후자 명의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밖에 종전 5%였던 아파트 관리비의 연체료 가산율을 2%이내에서 입주자들이 ...

한국경제 | 1995.10.22 00:00

... 징계를 받은 서울가정법원 이선희판사(46)는 19일 "공무원의 선거운동을 금하고 있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과 국가공무원법의 일부조항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 이판사는 청구서에서 "공직선거 입후보자의 배우자가 공무원일 경우 일체의 선거운동을 금지토록 한 현행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60조와 국가공무원법 65조는 비공무원을 배우자로 둔 후보자를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위에 서게 함으로써 선거운동에서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도록 한 ...

한국경제 | 1995.10.20 00:00

... 2,124가구이며 근로복지아파트는 23-25평형(전용 18평) 1,320가구이다. 공공분양아파트의 신청자격은 최초입주자모집공모일(19일)현재 수원시 용 인.화성군 주택건설지역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새대주본인 및 배우자가 10년이내에 다른 주택 도는 단독주택건설용지에 당첨된 사실이 없는자에게 주어진다. 근로복지아파트의 신청자격은 5인이상 상시종업원을 고용한 수원시 용인국 화성군 및 수도권 소재 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로 최초입주자 모집공고일 ...

한국경제 | 1995.10.18 00:00

... 30년까지 주택자금대출을 받을수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의 만기를 짧게한 점이 특징이다. 가입후 5년이 경과하면 이자소득에 비과세되고 중도해지하더라고 만기이율이 적용된다. 또 저축원금과 이자합계액의 2배범위내에서 주택자금을 최장 30년동안 빌릴수 있다. 만 18세이상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가입할수 있다. 배우자나 자녀명의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매달 1만원이상 최고 1백만원가지 불입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5.10.16 00:00

... 검찰은 또 김씨가 선거사무원 30여명에게 6일동안의 수당으로 1인당 18만원씩 모두 5백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명세서를 허위로 작성해 돈을 빼돌린 사실도 밝혀냈다. 현행법상 후보자의 선거사무장및 회계책임자,직계 존비속,배우자가 통합선거법(기부행위 금지 및 매수,이해유도등)위반혐의로 집행유예를 포함한 징역형 이상의 형을 확정선고받을 경우 해당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 한편 정구청장은 이와는 별도로 지방선거 당시 민자당 후보였던 배문환 씨를비방하는 ...

한국경제 | 199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