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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 종교지도자 23일 사학법 간담회

... 조언을 듣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백도웅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최성규 목사,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대화위원장 김희중 주교,원불교 교정원 이혜정 원장,최근덕 성균관장,천도교 한광도 교령,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 8명이다. 청와대에서는 이병완 비서실장,김병준 정책실장,황인성 시민사회수석이 배석한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2.20 00:00 | 허원순

진대제 장관 "황교수 특별우표 취소 어려워"

... 국가기술자문위원회에 함께 참석하면서 이뤄졌고 "최근에는 서로가 바빠 만난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황금박쥐' 모임은 지난 2002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가기술자문위원회에 황 교수와 참석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 박기영 보좌관과 김병준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이 합류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 장관은 "IT를 BT로 끌어다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면서 "그런 것에 관심이 있었으나 '바이오' 자체는 별로 아는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

한국경제TV | 2005.12.19 00:00

진 정통, 황 교수와 4년전부터 만나

... 처음 만났다"면서 "당시 김대중 대통령에게 IT와 BT의 융합 산업을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황 교수와는 몇달에 한번씩 만나다 박기영 과학기술 보좌관이 청와대에 들어간 뒤 함께 만나게 됐고 나중에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이 합류했으나 최근에서는 출장 등으로 다들 바빠서 만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진 장관은 "바이오인포매틱스, U-헬스, 바이오 RFID(무선인식) 등 IT를 BT로 끌어다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면서 "그런 것에 관심이 ...

연합뉴스 | 2005.12.19 00:00

靑 "'김병준.박기영 파면요구'는 정치공세"

청와대는 18일 황우석 교수 파문과 관련, 한나라당이 청와대 김병준(金秉準) 정책실장과 박기영(朴基榮)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의 파면을 요구한데 대해 `정치공세'라며 일축했다.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실장과 박 보좌관에 대한 파면 필요성에 대해서는 얘기를 들어본 바 없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김 실장과 박 보좌관에 대한 파면 요구는 일종의 정치공세"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핵심관계자는 `청와대가 황 교수 ...

연합뉴스 | 2005.12.18 00:00

한나라당 "김병준.박기영 파면해야"

한나라당 이계진(李季振) 대변인은 18일 황우석 교수 파문과 관련,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김병준(金秉準) 정책실장, 박기영(朴基榮)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파면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말 믿을 수 없는 정부"라며 "박 보좌관은 올 1월부터 오염 사실을 알았다고 하고, 김 실장도 사전에 문제점을 알고 긴밀한 수습을 추진해왔다"며 "청와대가 원칙에 입각해서 정확한 조치만 취했다면 사태가 ...

연합뉴스 | 2005.12.18 00:00

靑 '인책론' 일축.."결과 지켜보자"

...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일관된 기조이다.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진위 논란에 대한 규명작업이 진행되고 곧 밝혀질 예정인만큼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정치권에서 김병준(金秉準) 정책실장과 박기영(朴基榮)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의 파면을 요구하고 나선데 대해 "파면 필요성에 대한 얘기를 들어본 바 없다"며 일축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과학잡지 사이언스가 ...

연합뉴스 | 2005.12.18 00:00

['줄기세포' 진실은] 박보좌관 "노대통령에 보고 안해"

... 보고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황 교수가 "줄기세포 훼손사실을 정부에 보고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으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부는 모른다고 할 정도로 국가적 사업이 체계적인 검증.관리 없이 '나홀로 사업'으로 진행됐다. 김병준 정책실장도 MBC PD수첩팀과 황 교수 사이의 중재에 나선 점 때문에 일부 구설수에 올랐다. 청와대 핵심참모라면 수백억원이 들어가고 국민적 기대가 유례없이 높은 최첨단 신산업에 문제가 생긴 점을 국정 최고책임자에게 즉각 보고해 ...

한국경제 | 2005.12.18 00:00 | 허원순

정치권 '청와대 책임론' 논란

... 기다려야 한다"는 신중론을 폈다. 파문 와중에서 그동안 황 교수 논문의 신빙성에 무게를 두어온 한나라당은 18일 이계진(李季振) 대변인의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박기영(朴基榮) 청와대 정부과학기술보좌관이 올 1월부터 오염사실을 알았고, 김병준(金秉準) 청와대 정책실장도 은밀하게 수습했다는데 대통령이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청와대의 은폐.축소 의혹을 제기했다. 이 대변인은 또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청와대는 과기부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직보 체제를 통해 생색만 ...

연합뉴스 | 2005.12.18 00:00

與 당정청 워크숍 개최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 3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참여정부 3년 평가와 향후 국정운영'을 주제로 가진 당.정.청 워크숍에서 정세균 당의장과 이해찬 총리,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5.12.18 00:00 | pinky

줄기세포 논란 조기종결에 박차..연내 윤곽도

... 믿어왔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뜻"이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와 관련, 미국 피츠버그대도 김 연구원을 소환, 줄기세포 의혹에 대한 조사에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은 이번 파문과 관련, 기자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김병준 정책실장,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의 파면을 요구, 정치 쟁점화 하는 등 줄기세포 논란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기자 hjw@yna.co.kr

연합뉴스 | 2005.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