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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버닝썬 루머' 퍽치기 당한 기분...상처 아물지 않았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고준희./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배우 고준희가 악성 루머로 힘들던 지난 6개월을 떠올렸다. 4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고준희를 만났다. 고준희는 올 초 악성 루머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냈다. ‘버닝썬’ 사태 때 가수 승리, 정준영 등의 카톡 대화방에서 언급된 A씨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당시 이들은 여배우를 접대 자리에 초대하기 위해 뉴욕으로 불렀는데, 때마침 뉴욕에 체류해 있던 ...

텐아시아 | 2019.12.04 17:13 | 노규민

고준희 정면돌파, '뉴욕 여배우' 루머의 전말 "버닝썬이 어디죠?" [인터뷰]

배우 고준희가 오랜 침묵을 깨고 정면돌파에 나섰다.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이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에 대해 일일이 언급했다. 고준희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준영-승리 등이 단체 카카오톡 방을 조명 하면서 '뉴욕 여배우'로 지목되며 루머에 시달려왔다. 지난 3월 방송에서 공개된 카톡에는 2015년 일본 사업가 접대를 준비하던 승리 등의 대화가 담겨있다. 최종훈은 "승리야, ...

연예 | 2019.12.04 16:41 | 김예랑

고준희 "연기·예능 활발한 활동 약속... '연애의 참견' 출연하고 싶어"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고준희./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배우 고준희가 연기 외에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 했다. 4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고준희를 만났다. 고준희는 올 초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냈다. 최근 새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둥지를 튼 그는 지난 6개월여의 공백기를 뒤로 하고 팬들 앞에 설 채비를 마쳤다. 이날 고준희는 “예능 울렁증이 있다. 작품 홍보차 ...

텐아시아 | 2019.12.04 16:40 | 노규민

소주병에 연예인 사진 부착…어떻게 생각하세요?

... 현재까지 소주 광고의 모델은 여성 톱 연예인이 맡아왔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의 모델로는 이영애, 황수정, 김태희 ,성유리, 하지원, 이민정, 아이유 등이 활약했다. 현재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모델로는 구혜선, 이효리, 유이, 고준희, 신민아가 있으며 현재는 배우 수지가 맡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9.12.04 14:10 | 이미경

고준희 심경고백, "악성루머 힘들었지만 성숙해진 시간"

배우 고준희(34)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악성 루머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고준희는 최근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악성루머로 인해 반년간 활동하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해당 루머는 고준희가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빅뱅 전 멤버 승리 주도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언급된 여배우라는 내용이었다. 고준희는 "제가 하루아침에 왜 갑자기 피해자가 됐는지.."라면서 "갑자기 가해자가 된 친구들도 생겨났다. 하루 ...

한국경제TV | 2019.12.03 17:29

고준희 "하루아침에 피해자 됐지만 성숙해진 시간"

복귀 인터뷰서 눈물…"단발머리 하면 고준희, 감사한 일" 배우 고준희(34)가 약 반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악성 루머에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던 그는 최근 한류스타 박해진이 소속된 마운틴무브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복귀를 선언했다. 고준희는 최근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어제 일찍 누웠는데 중간에 깨고 해서 1시간밖에 못 잤다. 설렘과 부담이 섞였다"고 오랜만에 복귀하는 데 따르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

한국경제 | 2019.12.03 08:00 | YONHAP

고준희 공식입장 "승리 관련 루머, 민·형사상 모든 조치"

배우 고준희가 악플러 법적대응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준희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고준희는 그간 추측으로 파생된 사건에 거론돼 악플로 양산된 루머와 이로부터 파생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았다”며 “고준희는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악의적인 루머로 양산된 자극적인 제목 기사 및 악플(각종 인터넷 게시글, SNS, 유튜브 및 이와 유사한 매체, ...

한국경제TV | 2019.12.03 00:22

고준희 공식입장 "악플러에 민·형사상 제반 조치 모두 취한다"

배우 고준희가 악플러 고소 관련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2일 고준희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저희 소속 배우 고준희 씨는 그간 추측으로 파생된 사건에 거론되며, 악플로 양산된 루머와 이로부터 파생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고준희 씨는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며 향후 악의적인 루머로 양산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및 악플에 대해서는 ...

연예 | 2019.12.02 21:19 | 장지민

고준희 측 "악플·루머 등 32건 수사 마무리 단계…법적 대응 이어갈 것"

배우 고준희 측이 악플에 대해 법적 처벌을 계속 이어나가겠고 전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소속 배우 고준희 씨는 그간 추측으로 파생된 사건에 거론되며, 악플로 양산된 루머와 이로부터 파생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았다"며 "고준희 씨는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며 향후 악의적인 루머로 양산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및 악플(각종 인터넷 게시글, SNS, 유튜브 ...

스타엔 | 2019.12.02 11:56

고준희 소속사, "현재 악플러 32건 고소...앞으로도 모든 조치 취할 것"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고준희./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배우 고준희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2일 악플러들에 대해 앞으로도 강경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알렸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이날 “향후 악플에 대해서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형사상의 제반 조치를 모두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간 고준희 악플러에 대한 고소 건은 현재 32건 정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중 ...

텐아시아 | 2019.12.02 09:58 | 김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