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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새는 다 싫다…봉황도 싫어”

[연예팀]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이 조류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내비쳤다. 10월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그중 차승원은 저녁을 먹기 위해 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만재도에 새롭게 들어온 메추리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며 막내 스태프에게 “알 좀 꺼내줘라”고 부탁한다. 차승원은 “나는 새 종류는 다 싫어한다. 심지어 봉황도 싫어한다”고 말하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

한국경제 | 2015.10.09 22:23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 톱+망치 장착…살벌한 비주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살벌한 비주얼을 뽐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하게 몰아치는 폭풍우에, 임시방편으로 마련해 놓은 천막 기둥이 무너졌다. 이에 유해진은 톱과 망치를 들고 나타나, 기둥 보수에 나섰다. 특히 유해진은 어두운 색 의상에, 모자까지 눌러 쓴 채 살벌한 비주얼을 자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해진은 “내가 어떤 컬러든 ...

텐아시아 | 2015.10.09 22:21 | 이은호

'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톱-망치 들고 살벌한 비주얼

[연예팀] '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이 천막을 고치기 위해 톱과 망치를 들었다. 10월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거센 비바람에 무너진 천막을 고치기 위해 외투와 모자를 쓴 뒤 망치와 톱을 들고 나타났다. 이 같은 살벌한 비주얼에 함께 있던 스태프들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 또한 '바깥양반의 표시'라는 센스 있는 문구를 보였다. 한편...

한국경제 | 2015.10.09 22:19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배려의 아이콘 등극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차승원이 배려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자는 유해진을 내버려 둔 채 홀로 저녁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는 배추를 뽑아 다듬으며, 배춧국과 겉절이를 동시에 준비했다. 홀로 애쓰는 차승원의 모습에 스태프는 “유해진이 일어나면 함께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차승원은 “아이, 자잖아”라고 ...

텐아시아 | 2015.10.09 22:17 | 이은호

'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노년에 다 정리하고 만재도 있을 느낌”

[연예팀] '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이 자신의 노년에 대해 예측했다. 10월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과 함께 밥을 먹으며 “만재도를 오니 좋다. 우리들의 추억이 있어서 참 좋다”라며 주위를 둘러 봤다. 이를 들은 유해진은 “나는 왠지 노년에 여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며 “이것저것 다 정리하고 만재도를 와서 낚시를 하지 않을까”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

한국경제 | 2015.10.09 22:12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순식간에 부추전 완성 '차줌마의 귀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차승원이 순식간에 부추전을 완성해내며 '차줌마'의 귀환을 알렸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비 내리는 바깥 풍경을 보며 부추전을 해먹자고 제안, 순식간에 부추를 뽑아 씻으며 본격적인 요리에 나왔다. 특히 그는 부추를 씻는 와중에도 수돗가를 정리하고 수챗구멍을 뚫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유해진 ...

텐아시아 | 2015.10.09 22:10 | 이은호

'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벌이, 훌쩍 자란 모습 “왕자·공주 됐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산체와 벌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몰라 보게 덩치가 커진 산체의 모습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어 산체에게 “어떻게 지냈냐, 바빴냐”고 친구 대하듯 말을 걸어 폭소를 안겼다. 유해진은 또, 새침하게 등을 돌리는 벌이와 마주하고는 “벌이가 공주님이 다 됐다. 벌 공주님이다”고 ...

텐아시아 | 2015.10.09 22:03 | 이은호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산체 폭풍 성장에 '휘둥그레'

[연예팀]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과 유해진이 산체의 성장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10월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랜만의 만재도 집에 들어와 둘러보던 중 때 아닌 개 소리에 방을 들어갔다. 그러자 몰라보게 성장한 산체를 발견한 두 사람은 “이게 누구야”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은 고개를 숙이고 산체에게 뺨을 비비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한국경제 | 2015.10.09 22:01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만재도에 연정 생겨” 폭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차승원이 만재도에 연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거친 비바람에, 입성부터 난항을 겪었다. 유해진은 “우리가 만재도와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다. 시즌 1 당시 일흔 살 넘어서 오자고 하지 않았냐. 벌써 일흔 넘은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승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재도에 연정이 ...

텐아시아 | 2015.10.09 21:59 | 이은호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만재도는 애증”

[연예팀]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이 만재도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언급했다. 10월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만재도에 입도하기 전 “우리 70살 쯤 돼서 다시 온다고 하지 않았나. 대체 무슨 인연일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차승원 또한 “만재도는 애증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만재도 슈퍼 사장님은 잘 계신지 등 여러 생각을 하며 왔다”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

한국경제 | 2015.10.09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