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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급여 부당청구등 12개의원에 행정처분...경기도

      [수원=김희영기자]경기도는 16일 보험급여를 부당하게 청구하거나 수진 자의 부담금을과다 징수한 12개 의원에 대해 의료보험 지정기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도는 지난 7월 한달동안 의료보험연합회와 합동으로 도내 병.의원을 ... 서울의원(원장 조동섭)등 5개 의원을 적발,3개월에서 6개월간의 의료보험 지정기관 취소처분을 했다. 또 수진자 본인부담금을 과다징수한 수원시내 김재호 산부인과 등 3개 의원에 대해서는 지정취소 처분된 60~75일간을 벌금으로 ...

      한국경제 | 1994.08.17 00:00

    • 정부,의료보험법시행령 개정안 의결..부담금상향조정 골자

      ... 국무회의에서 의료보험 재정안정사업의 규모를 확대하기위해 의료보험조합,공무원및 사립학교교직원의료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징수하는 부담금을 보험료수입의 10%이내에서 20%이내로 상향조정하는것을 골자로한 의료보험법시행령개정안을 의결했다. 의보법시행령개정안은 또 약국의료보험의 이용률을 높이기위해 처방전에 의하지않고 의약품을 조제받는때의 본인부담률을 조제료와 약가를 합한 금 액의 60%에서 40%로 인하하도록했다. 국무회의는 또한 국가공무원명예퇴직수당지급규정개정안을 의결,일반직4급 ...

      한국경제 | 1994.07.25 00:00

    • 군병원도 의료보험 요양기관 지정...보사부

      ... 활용해서 진료를 받게 된다. 보사부는 18일 의료보험법의 개정으로 현역 직업군인에 대해서도 의료보험 이 실시됨에 따라 전국 19개 군병원을 의료보험 요양기관으로 지정하고 종전 에는 군인을 무료로 진료해 주던 혜택을 폐지하고 본인부담금을 받고 진료하 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군인이 진료기관을 선택할 때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군병원을 먼저 찾았으나 앞으로는 일반병원과 마찬가지로 본인부담금을 내야 진료를 받기 때문에 군병원도 민간병원과 진료의 질을 ...

      한국경제 | 1994.07.18 00:00

    • 33개 통합 시군지역에 개발예산 우선지원...관계장관회의

      ... 개정,통합지역에 대한 지방교부금산 정및 양여금배분방식을 종전대로 시군별로 분리산정토록하는 한편 주민세 종합토지세 교통유발부담금등 종전 군지역에 적용되던 각종 세금및 부담금 의 특례조치도 계속 유지시키기로 했다. 이와함께 건축허가 도시계획 ... 7천7백여명에 이르는 공무원잉여인력이 발생함 에 따라 해당지역공무원의 신분상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내년7월까지 전시도에 결원보충및 신규임용을 억제하고 본인이 희망할 경우 타지역으로 전출을 허용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4.05.30 00:00

    • 약국 의료보험 이용자 크게 늘어...1분기중 86% 증가

      ... 이용자는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8% 증가한 모두 8백2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 전체 약국 의료보험 이용자는 3천5백만명을 상회할 것 으로 보여 국민 1인당 연 1회꼴로 약국 의료보험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국의보 이용자 급증은 지난해 약국 의료보험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정 액제상한금액이 1천7백원에서 4천원 이하로 대폭 인상돼 환자 부담금이 줄 어들고 또 약사의 보험청구 업무가 간소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 | 1994.04.30 00:00

    • 보사부,병원특실료등에 보험혜택주는 사의료보험제도입추진

      현행 의보체계상 보험급여에서 제외된 병원특실료나 특진비등에서도 보험혜택을 주기 위한 사의료보험제도가 도입된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 의보환자의 월간 본인부담금 상한액이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낮춰진다. 보사부는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린 의료보장개혁위원회(위원장 주경식보사부차관등 2명)에서 나온 이같은 의보재정 개선방안을 토대로 의료보험법등 관련법률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이 개선안은 현행 의료보험제도와는 별도로 생명보험회사나 ...

      한국경제 | 1994.04.14 00:00

    • 국내최대 장애인 전문병원 '국립재활병원' 오는 6일 개원

      ... 재활병원은 특히 생활형편이 어려워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한 극빈층 장애인의 진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입원 및 외래환자의 30%까지를 의료보호지정 장애인에 할애할 방침이다. 또한 의료보호환자 및 등록장애인에게는 보험수가중 본인부담금의 50%를 감면해주는 등 장애인에 대한 재정부담을 경감해줄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는 8개의 장애인 전문병원이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작년 9월 경기도 광주군에서 문을 연 삼육재활병원이 1백50병상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

      한국경제 | 1994.04.04 00:00

    • [사회톱] '의료보험 약값 싸진다'..7월부터 본인부담 40%

      ... 의료보험 약값이 싸진다. 정부는 약국 의료보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의사처방전없이 4천원을 초과 했을때 환자본인이 내는 부담률을 현행 조제약값의 60%에서 40%로 낮춰 오는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또 현재 1회당 4개 ... 조정키로 했다. 그러나 조제약값이 4천원이하일 때 적용되는 1일분 7백원 2일분 9백원 3일분 1천5백원의 본인부담금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보사부는 이와함께 현재 1회 조제품목수를 4개에서 4~6개로 1회 방문당 조제일수는 ...

      한국경제 | 1994.03.29 00:00

    • 의료보호환자 치료에 우선두어 운영...국립재활병원

      ... 연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급적 많은 장애인이 치료 및 재활교육을 폭넓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생활형편이 어려워 사립병원에서 치료 등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극빈층 장애인의 진료기회를 확대해주기 위해 입원 및 외래환자 등 총 진료능력의 30%까지는 의료보호환자로 지정된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진료하도록 했다. 또한 의료보호환자 및 등록장애인은 보험수가중 본인부담금의 50%를 감면 해주는등 장애인에 대한 재정부담을 경감해 주도록 했다

      한국경제 | 1994.02.08 00:00

    • 종합병원 1회평균 진료비 10만7천원...의원의 7배나 비싸

      ... 의료보험연합회가 22일 발표한 ''10월중 진료비 접수현황''에 따르면 종합병 원의 건당 평균 진료비는 10만7천7백원(조합부담금포함)으로 조사돼 1만6천 3백원과 5만1천4백원을 기록한 일반의원과 병원에 비해 각각 6.6배,3.2배 많았다. ... 것으로 조사됐 다. 종합병원은 또 보험급여에서 제외되는 컴퓨터 단층촬영(CT),자기공명장치 (MRI)등의 첨단 고가장비를 구비, 각종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환자의 실제 본인 부담금은 보험진료비의 두배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경제 | 1993.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