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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클러스터 기관과 부산시교육청,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협약 체결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장협의회(회장 기관, 한국해양대학교) 회원 기관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3일 한국해양대학교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13명과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와 부산시교육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해양 ...

한국경제 | 2015.07.24 09:07

[2016 대입] 연고대 등 137개大 '수시박람회' 23~26일 코엑스서

...고려대·연세대) 등 주요대학들이 정시보다 수시 위주로 선발하는 등 이번 대입의 수시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에 걸맞게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EBS교육방송이 주관하는 수시박람회 참가 대학도 역대 최대인 137곳으로 늘어났다. 연고대 등 주요대학이 대거 참여했다. 대교협은 “수시 선발비율이 계속 올라가면서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 등의 대입 정보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박람회 참여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

한국경제 | 2015.07.23 15:25 | 김봉구

'내가 원하는 대학은 어디에'…2016학년도 수시 대입박람회 개최

201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는 지역 대학과 수도권 대학을 포함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37개 대학이 참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전국 137개 4년제 ...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대입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학도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분별한 사교육 고액 컨설팅을 억제하고, 부정확한 대입정보 난립을 방지하는 ...

한국경제 | 2015.07.23 05:49 | 이진호

'물수능' 탓…대입 수시 또 늘어 70% 육박

올해 4년제 대학이 수시모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작년보다 늘어난다. 변별력이 떨어진 이른바 ‘맹물수능’으로 인해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학생을 뽑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 때문에 최대 6개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전문대 산업대(청운대 호원대) KAIST 경찰대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등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대교협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수시모집 대입정보 박람회’를 ...

한국경제 | 2015.07.21 21:21 | 임기훈

[2016 대입] '수시 67.4%' 다시 늘었다…논술·적성고사↓

... 전형으로 선발하며 학생부교과전형 비중은 줄고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늘었다. 논술·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 수와 인원은 축소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198개 4년제대의 &l... 수시 선발비율은 2014학년도 66.4%에서 작년 일시적으로 낮아졌다가 올해 반등,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학들의 수시 확대는 우수학생 선점 효과를 노린 것이다. 9월9~15일 원서를 접수하는 수시는 정시보다 3개월 가량 앞서 ...

한국경제 | 2015.07.21 18:15 | 김봉구

생생JOB뉴스

... 한국경영자총연합회가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정년 60세 시대, 임금 체계 개편의 방향과 법 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 7월30일 개막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교육부, 고용노동부, 서울·인천·경기도 교육청의 후원 아래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를 서울코엑스홀에서 개최합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소녀시대 태연, 또 다시 태도논란...안무 ...

한국경제TV | 2015.07.21 13:02

올해 4년제 대입 67.4%가 수시…2.2%p 증가

... 선발하는 비율이 올라간다. 학교생활기록부 위주의 전형이 확대되고 지역인재를 위한 특별전형의 비중도 커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6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주요사항'을 21일 ... 대학 역시 11개교로 작년보다 2개교 감소했다. 모집인원은 4천592명으로 1천243명 줄었다. 지역인재가 대학에 들어갈 기회를 확대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은 안착하고 있다고 대교협이 평가했다. 2016학년도 ...

연합뉴스 | 2015.07.21 11:34

건국·국민·서울대, 대입전형 우수 평가…"학생부 확대"

... 위해 바람직한 입학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뽑혔다. 3개 대학은 입학 전형을 간소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 반영을 확대한 점이 교육당국에 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4년제 대학 60개교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대학에는 평가 점수, 학교 규모, 예산 수요 등을 감안해 대학별로 2억∼25억원이 지원된다. 경북대, 광주교대, 목포대, ...

연합뉴스 | 2015.07.20 14:49

숙명여대, 2년연속 '고교정상화 사업' 선정

[ 김봉구 기자 ] 숙명여대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고교정상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숙명여대는 2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고교정상화 사업 선정 결과에서 작년에 이어 ... 노력이 우수한 대학으로 꼽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숙명여대는 올해 9억원을 지원받는다. 고교정상화 사업은 고교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고 대학의 자율적 전형개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

한국경제 | 2015.07.20 13:38 | 김봉구

[입시초대석] "외대가 외국어특기자 안뽑아야 고교정상화?"

... 얘기 같아요. 정부가 사교육 억제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정작 대입이 길을 못 찾고 있습니다.” 9개 대학 입학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기환 한국외대 입학처장(사진)은 정부의 대입 정책에 대한 소신 발언을 쏟아냈다.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들이 협의회 멤버다. 이 가운데 서강대와 성균관대는 최근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고교정상화 ...

한국경제 | 2015.07.20 10:45 | 김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