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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당정, 구제역 AI 방역대책 논의

[0730]정부와 한나라당은 27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대책, 중점 처리 법안, 한-미·한-EU(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등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한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구제역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행정안전부로부터 구제역 발생 ...

한국경제 | 2011.01.27 00:00 | mincho

고위당정, 구제역·AI 방역대책 논의

정부와 한나라당은 27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대책, 중점 처리 법안, 한-미.한-EU(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등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한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구제역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행정안전부로부터 구제역 발생 상황 ...

연합뉴스 | 2011.01.27 00:00

농진청, AI 대비 종란 긴급 부화…토종닭 지키기

농촌진흥청은 충남 천안에 있는 축산자원개발부 인근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닭 종자 멸실을 방지하고자 종란을 수집하는 한편, 수집한 종란의 긴급 부화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보존하고 있는 닭은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 고유 토종닭을 복원한 것으로 5품종 12계통이며 현재 계통당 200마리씩 모두 2천400마리를 인공수정해 하루 1천개의 종란을 수집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한 종란 1만여개로 지난 10일부터 ...

연합뉴스 | 2011.01.27 00:00

7시헤드

... 신축주택 판매도 예상 외로 늘어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가, 신규주택 판매 호조 상승 국제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석유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택판매 호조로 1.14달러 오른 배럴당 87.33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구제역·AI·한파..밥상 물가 비상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로 돼지고기와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고, 한파와 폭설 등으로 채소와 생선 가격이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밥상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현대차, 중동서 연 20만대 첫 판매 현대자동차가 ...

한국경제TV | 2011.01.27 00:00

돼지ㆍ닭고기, 채소, 생선…안 오른 게 없다

구제역·AI·한파·폭설로 '밥상 물가' 비상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겹치며 돼지고기와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고, 한파와 폭설 등으로 채소와 생선 가격이 치솟고 있다. 한꺼번에 갖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설을 앞두고 먹을거리 가격이 오르며 서민들의 밥상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구제역은 돼지고기 가격의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 지난 2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돼지고기 ...

연합뉴스 | 2011.01.27 00:00

광양서 이틀새 독수리 6마리 집단폐사…역학조사

... 함께 역학조사 등을 벌이기로 했다. 이날 독수리들이 발견된 광양서 주변 농경지에서는 지난 25일에도 3마리가 죽은채 발견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해둔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이들 독수리 폐사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계가 있는지 주시하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농약 등에 중독된 조류 등을 먹이로 먹다 폐사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3pedcrow@yna.co.kr

연합뉴스 | 2011.01.27 00:00

농협자산, 닭 수백마리 방치해 폐사

... 닭을 방치하는 바람에 이 닭들이 모두 굶어 죽은 것이다. 이씨는 "300마리가 넘는 닭이 죽어 매몰처분했다"며 "자식처럼 키운 닭이 압류된 것도 원통한데, 자산관리는 굶어 죽는 것까지 보게 했다"고 말했다. 자산관리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닭이 팔리지 않은 상황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인근에서 발생해 반출이 금지되면서 제때 처분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영암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sangwon700@yna.co.kr

연합뉴스 | 2011.01.27 00:00

당정, FTA 비준안 처리방식.절차 조속 결론

... 지적한 뒤 살처분 매몰의 경우 침출수 유출 등 2∼3차 피해가 예상된다며 정부측의 면밀한 대책을 촉구했다. 김 총리는 "범정부 차원에서 TF를 꾸려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으며, 정운천 당 구제역특위 위원장은 "구제역이나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어 근본적인 방역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역사교육을 대폭 강화키로 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역사교육 강화 ...

연합뉴스 | 2011.01.27 00:00

구제역에 한파..고기·채소 '안오른게 없다'

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겹치면서 돼지고기와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고, 한파와 폭설 등으로 채소와 생선 가격이 치솟고 있다. 한꺼번에 갖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설을 앞두고 먹을거리 가격이 올라 서민들의 밥상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구제역은 돼지고기 가격의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 지난 2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돼지고기 지육가는 1kg에8천413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

한국경제TV | 2011.01.27 00:00

민주당 "국무총리는 어디갔다 이제오셨나" 힐난

... 전세난으로 난리일때 총리는 어디갔다 이제 왔나” 민주당이 최근 복지 논쟁과 4대강 문제에 대해 정치권과 종교계를 비판한 김황식 총리를 정조준하고 나섰다.박지원 원내대표는 27일 고위정책회의에서 “두달간 방치된 구제역과 조류독감(AI)로 800만두의 가축이 매몰되고 3조원이 예산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김 총리는 모든 것이 정치권의 잘못이라는 망언을 하고 있다”며 “특히 4대강에 대해서는 종교계까지 비난하고 있는데 총리로서 자세를 가다듬고 전세난과 물가폭등 사태부터 ...

한국경제 | 2011.01.27 00:00 | 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