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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 제11회 예총예술문화상 수상자 선정

      ... 이현자 한국무용협회 이사 (무용) 이유식 배화여전 교수 (문학) 박광진 서울교육대 교수 (미술) 기세준 한국사진작가협회 운영자문위원 (사진) 정한룡 연우무대 대표 (연극), 가수 김명선 (예명 현미.연예), 영화배우 ... 한국사진작가협회 운영자문위원 (사진) 류영규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장 (연극), 코미디언 김형곤 (연예) 마춘익 한국영화조명협회 부회장 (영화), 작곡가 장원덕 (음악) 심우섭 한국영화협회 부천지부장 (부천) 정규호 예총 수원지부장 ...

      한국경제 | 1997.11.14 00:00

    • [만나고싶었습니다] 최종원씨 ..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

      우리 주변에는 스타가 참 많다. 스타배우 스타탤런트 스타가수 스타선수, 심지어 스타정치인. 최근 스타가 들어가는 말 하나가 새로 생겼다. "광고스타", 몇달전만 해도 생경하던 용어였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최종원씨(49). 광고스타라는 말을 우리 주변에 가져온 장본인이다. 올 4월 출연한 OB라거광고 "간첩편". 영화배우 박중훈이 슈퍼에서 4천만이 다 아는 "(라거) 한박스"를 주문하자 세상물정 모르고 "나도 라면 한박스"라고 부르짖는 ...

      한국경제 | 1997.11.07 00:00

    • [광고의 세계] "이젠 들러리가 아닙니다"..조연모델 전성기

      ... 정도로 조연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가장 눈에 띄는 조연연기자 모델은 최종원과 권용운. "마누라죽이기"등 여러 영화에서 빛나는 조연으로 성가를 높였던 최종원은 올들어 광고계에 조연모델로 진출했다. 박중훈 혼자서 외롭게 이끌어 ... 등장하는 그는 광고주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중. 얼마전에는 또 씨큐리티(보안)업체 에스원의 "세콤"광고에 영화배우 김승우와 공동 출연, 특유의 개성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이들 말고도 주연 못지않게 ...

      한국경제 | 1997.10.15 00:00

    • '억수탕' 등 방화 3편 매진 사례..부산국제영화제 이모저모

      ... .10일밤 수영만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조해녕 내무부장관, 김대중 국민회의총재, 김종민 문체부차관, 박규채 영화진흥공사사장, 이해선 부천시장, 김지미 영화협회이사장,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씨 등 4천5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 .집행위가 밝힌 영화제 수상작 선정기준은 독창성. 심사위원장인 유현목 감독은 "원숙한 표현보다 독창성, 세련된 기교보다 뚜렷한 주제의식에 점수를 주기로 했다"고 평가기준을 소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10.13 00:00

    • [단신] 한국복장기술경영협회, 올해의 베스트드레서 선정

      한국복장기술경영협회 (회장 박종오)는 25일 제4회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사람은 정치경제 사회 문화 연예 등 4분야의 총 10명이다. 정치경제 : 이회창 신한국당대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총재 국회의원 정몽준 구천서씨 사회 : 신영균 예총회장 권재홍 MBC앵커 문화 : 이상벽 한선교씨 (방송인) 연예 : 영화배우 신성일 MC 임성훈씨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7.09.25 00:00

    • '대종상영화제' 영화축제로 거듭난다..24편 경연/총상금 2억

      ... 부대행사에서 나타난다. 스타패션쇼는 영화협회 복지기금 마련행사로 "에스모드" 박윤정 원장의 의상협찬을 받아 유명배우 15명이 무대에 선다. 신인배우 선발대회는 올해 신설된 행사로 선발된 사람은 영화협회 지원 아래 활동하게 된다. ... (호텔 티롤)으로 평상요금의 40~60%에 제공된다. 대종상은 62년 만들어졌으며 92~96년 삼성문화재단 지원을 거쳐 올해부터 10년간 쌍방울개발과 영화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영화주평] '마이티 아프로디테' .. 세련되고 유쾌한 전개

      우디 앨런의 서른한번째 코미디영화 "마이티 아프로디테"는 할리우드 최고의 지성파 여배우 (하버드대 중국어과 출신)로 꼽히는 미라 소르비노의 백치미 연기와 그리스비극 요소의 희극적 활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제는 제목 "마이티 ... 등장해 사설을 늘어놓는 코러스는 앨런의 현학 취미를 드러낸 듯하지만 거슬리지는 않는다. 미라 소르비노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뉴욕 비평가협회상의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석권했다. 13일 코아아트홀 개봉.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7.09.04 00:00

    • [TV하이라이트] (6일) '초원의 빛' ; '내가 사는 이유' 등

      ... 가려는 마음이 변함없자 덕배처는 전세방 뺄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 "스타TV강좌-화이팅!하이틴!" (SBSTV 오전 10시 50분) =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프로가 되자"란 주제로 아역생활까지 합해 4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화에만 몰두해온 집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는 강의중 가장 아끼는 영화 베스트5를 소개하고,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성실" "집착" "절제" "포기"라는 네단어로 정리한다. "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

      한국경제 | 1997.08.06 00:00

    • 잊혀진 민족예술 '악극' 되살린다 .. '봉선화 연정' 공연

      ... 복원하고 그 정신을 잇자는게 시리즈의 목적"이라며 "가능한한 20세기 중반 공연됐던 모습 그대로 재연키로 했다"고 말했다. "악극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김태랑(한국연예협회 이사)씨가 직접 출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진규 황해 도금봉 장동휘 전옥씨등 대부분의 악극배우들이 60년을 전후해 영화배우로 전업한 후에도 악극 보존에 주력해온 김씨는 "악극이 대중과 호흡을 같이 했던 시기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조성함으로써 악극 대중화를 실현하겠다"고 ...

      한국경제 | 1997.08.05 00:00

    • [만나고싶었습니다] 김지미 <한국영화협회 이사장>

      ''세기의 배우'' ''한국 최고의 미인'' ''영화계의 여장부''. 58년 데뷔후 20년이상 한국영화계의 간판스타로 군림하다 87년 제작자로 변신한데 이어 93년부터 한국영화협회 제16대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김지미씨(57). 8백여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대종상(3차례) 등 각종 상을 휩쓸며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한 그가 이제는 영화계 중진으로 조용하고도 알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그의 모스크바 국립영화대학 명예박사 ...

      한국경제 | 1997.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