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KB손보 황택의, 발등 인대 손상…다음 경기 출전 불투명

...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전에서 수비 중 이 부위를 다쳐 최익제로 교체됐다.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2로 어렵게 승리를 챙겼다. 18승 15패, 승점 54로 3위를 달리는 KB손해보험은 2010-2011시즌 이후 10년 만에 '봄 배구'(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 중이다. 2위 우리카드(19승 12패·승점 55)를 뒤쫓으면서 4위 OK금융그룹(18승 14패·승점 51)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 KB손해보험은 ...

한국경제 | 2021.03.19 17:50 | YONHAP

여자부 '봄 배구' 서브에 웃고 리시브에 운다

서브 1∼3위팀 PS 격돌…'그물 수비'가 우승 좌우 20일 막을 올리는 프로배구 여자부 포스트시즌(PS)에서 세 팀의 명암을 가를 변수 중 하나는 바로 서브다. 상대팀 리시브 '구멍'을 겨냥한 목적타 서브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넣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봄 배구'의 첫 관문인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에서 만난 정규리그 2위 흥국생명과 3위 IBK기업은행은 정규리그에서 각각 팀 서브 1위, ...

한국경제 | 2021.03.19 08:51 | YONHAP

[N년 전 오늘의 XP] '여자농구 최강팀' 우리은행, 6년 연속 통합 우승의 시작

...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66:53으로 승리를 거두며 2006년 겨울리그 이후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모두 우승하며 6년 연속 왕좌에 있던 신한은행과 챔프전 상대 삼성생명을 제치고, 여자농구의 새로운 판도로 우뚝 섰다. 위성우 감독은 부임 첫해에 우승 감독으로 직행하며 진가를 드러냈다. 시즌 시작 때만 해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다. 주목할 신인이 합류했던 것도, FA(자유계약선수)가 새롭게 영입된 것도 ...

한국경제 | 2021.03.19 07:01 | 윤다희 기자(ydh@xportsnews.com)

'연콩과 수지킴' 김연경-김수지, 절친들의 즐거운 만남[엑's 스케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흥국생명 김연경이 IBK기업은행 김수지, 표승주와 만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3.18 17:01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KBO→MLB 플렉센, 시범경기서 3이닝 6실점 부진

...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3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시애틀은 4-7로 패했고, 플렉센은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해 두산에서 정규시즌 8승 4패, 포스트시즌 2승 1패 1세이브로 활약한 플렉센은 시애틀과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재진출했고, 선발투수 한자리도 꿰찼다. 플렉센은 앞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2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 12일 로스앤젤레스 ...

한국경제 | 2021.03.18 16:14 | YONHAP

이소영·강소휘 "트레블 달성하고 싶다"…FA '낚시 협상'은 거부

GS칼텍스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젊은 레프트' 이소영(27)과 강소휘(24)를 대표 선수로 내세웠다. 함께 자리한 흥국생명 대표 김연경(33)과 김미연(28), IBK기업은행 ... 동안, GS칼텍스는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한다. 챔피언결정 1차전은 26일에 열린다. 2012-2013시즌부터 GS칼텍스에서 뛴 이소영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건 처음이다. 정말 영광이다"라며 "동일 시즌에 컵대회, ...

한국경제 | 2021.03.18 16:02 | YONHAP

트레블 도전 차상현 감독 "흥국, IBK 14세트 뛰고 오기를"

...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프로배구 2020-2021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재작년에 박미희 감독께서 '서울, 김천 오가며 5세트씩 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 멋쩍어했다. 김수지는 `최선을 다할 텐데 흥국생명을 빨리 쉬게 해 주면 좋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이재영, 이다영 이탈에 팀 분위기를 수습하는 데 적지 않게 힘들여 왔는데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김미연이 키 플레이어가 ...

한국경제 | 2021.03.18 15:51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김연경 "우승 간절해"…절친 김수지는 "연경이 빨리 쉬어야죠"

김연경 "정규리그 막판, 경기력 가장 떨어졌지만 단기전은 달라" 11년 만에 V리그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친구 김연경(33·흥국생명)을 향해 김수지(34·IBK기업은행)는 "빨리 ... 올랐다. V리그를 평정한 김연경은 이후 일본, 터키, 중국 등 국외 무대에서 활약했다. 11년 만에 복귀한 올시즌 정규리그에서는 1위를 GS칼텍스에 내준 만큼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승부사 김연경의 승리욕은 뜨겁게 타오른다. 김수지는 ...

한국경제 | 2021.03.18 15:35 | YONHAP

'우승 트로피를 향해'[포토]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GS칼텍스 이소영, 강소휘, 흥국생명 김연경, 김미연, IBK기업은행 김수지, 표승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3.18 15:06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GS칼텍스-흥국생명-기업은행 '파이팅'[포토]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GS칼텍스 이소영, 강소휘, 흥국생명 김연경, 김미연, IBK기업은행 김수지, 표승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3.18 15:05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