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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한담> 아마 스포츠계의 대부 김성집 옹(73세)

      ...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년에 걸쳐서 각종 세계대회에서 거둔 성적들을 놓고 볼때 훈련과정에서 조금만 노력을 더하면 3 4개 정도는 더 딸수 있는 것으로 기대가 돼 목표를 상향조정했지요. 유도의 경우가 가장 유망하다고 봅니다. 남자에서 2개,여자에서 2개를 기대해 봅니다. 이외에 레슬링 2개,베드민턴(남녀복식)2개,남자체조 역도 탁구(여자복식)복싱에서 각1개씩을 잡아놓고 있지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고의 기대치입니다. -요즘 선수들의 정신자세가 옛날 선수들보다 ...

      한국경제 | 1992.04.04 00:00

    • 자동차 패키지보험 ... 자기과실사고 최고1억원 지급

      ... 2천만원이하 5만원이 지급되며 2천만원초과되는 차량은 1일 8만원의 임시비용을 보상해 준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보장받으면서도 패키지보험에 드는 비용은 기존 종합보험과 비교해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고 할수있다. 예컨대 남자45세,차량가액 5백만원,할인할증없이 가족운전 한정특약을 기준으로 종합보험에 들때는 대인 대물 자손사고보험료 23만7천5백원,차량손해보험료 16만1천30원등 총 39만8천5백30원이 들어간다. 같은조건으로 패키지보험에 ...

      한국경제 | 1992.03.27 00:00

    • 백화점카드 최대고객 51-55세 여성

      *** 롯데백화점 카드 이용자 현황 분석결과 *** 백화점 카드 이용 고객 가운데 가장 많은 상품을 구입하는 연령층은 51-55세의 여성고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롯데백화점이 남자 36만명, 여자 25만명 등 61만명의 자체카드회원을 21세부터 5년 단위의 연령층으로 나누어 분석, 발표한 `91년 신용카드 이용고객 현황''에 따르면 상품 구입액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51-55세의 여성층으로 1개월에 평균 32만원어치의 상품을 구입한 ...

      한국경제 | 1992.03.25 00:00

    • 7차계획기간중 주요 국민생활지표 ... 경제기획원 발표

      ... 고교졸업생의 69.1%가 전문대 이상 대학에 진 학하게 되고 국민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지난해의 40.8명에서 37.8명으로 줄어든 다. 국민들의 평균수명은 지난해의 71.6세에서 96년 73.2세로 1.6세가 높아지는 가 운데 남자는 67.8세에서 69.9세로 2.1세, 여자는 75.6세에서 76.8세로 1.2세가 각각 높아져 남녀간 평균수명 차이는 작년의 7.8세에서 96년에 6.9세로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7차계획 기간중 부문별 ...

      한국경제 | 1992.03.23 00:00

    • 아스팍영화제 서울/대구/부산/광주에서

      ... ''경찰과 도둑''(독일)=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폐허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국영 철도회사 습격사건을 다뤘다. ''인생황혼''(인도)=어린이의 심리와 비슷한 노인의 심리를 어린이.노인. 어린이의 삼각대비로 섬세하게 그렸다. ''세남자''(이탈리아)=실명위기에 처한 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한 여자 택시기사가 남자 단골승객의 세명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는 내용. ''강 로만스 그리고 모험''(스페인)=통나무를 강하류로 실어내는 고지대 벌목꾼들의 사랑과 ...

      한국경제 | 1992.03.23 00:00

    • 베트남에 자원조사단 민관합동 파견

      ... 관계당국과 업계에따르면 정부는 한준호동력자원부자원개발국장을 단장으로 광업진흥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럭키 두산을 비롯한 8개민간기업 관계자등이 참가하는 자원조사단을 오는26일부터 4월6일까지 베트남에 파견키로했다. 정부의 이번 베트남자원조사단 파견은 이 나라가 아직까지 미수교국인데다 빅베어유전 개발에 대한 우리기업의 참여가능성 유무가 국가적인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때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파견될 조사단은 베트남산 철광석 무연탄 ...

      한국경제 | 1992.03.23 00:00

    • 여야, 백중혼전지역 집중 공략...막판 공세 강화

      ... 이들도 이번 주말에 집중된 정당연설회와 합동연설회가 끝나면 20%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공조직활동을 주말에 집중, 이.통 및 자연 부락단위로 소규모 당원간담회를 개최, 지지세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민자당은 부동표가 남자보다는 여자, 사무직보다는 생산직 근로자, 고학력보다는 저학력에 더 많은 점을 감안, 이들을 겨냥한 홍보전략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민자당은 백중지역 52곳 대부분이 서울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등 중부권에 밀집해 있는 사실을 ...

      한국경제 | 1992.03.21 00:00

    • 서울백병원 간이식수술 첫성공 ... 뇌사판정남자에 기증받아

      ... 대상으로한 수술성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수술은 뇌사인정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간기증자는 교통사고로 뇌출혈및 두개골골절로 약2주간 서울 상계백병원에서 치료받던 20대 남자환자로 1주전부터 뇌사판정을 받았다. 보호자들이 인도적 차원에서 장기를 기증키로 함으로써 이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이교수는 밝혔다. 간수여자는 32세의 남자이며 심한 간경변을 동반한 간우엽 전체와 간좌엽일부를 점유하는 거대간암환자로 ...

      한국경제 | 1992.03.19 00:00

    • 14대 총선 선거인수 2천9백만3천명으로 집계... 중앙선관위

      선거인명부 이의신청 처리 결과 이번 14대총선의 선거인수는 남자 1천4백 29만6천4백73명과 여자 1천4백70만7천3백55명으로 전체인구의 66.1%인 총 2천9백만3천8백28명으로 확정됐다고 중앙선관위가 19일 발표했다. 이가운데 부재자신고인 명부등재자는 남자 71만7천7백45명과 여자 3만9천 87명등 모두 75만6천8백3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국경제 | 1992.03.19 00:00

    • 유권자 2천900만여명...선관위발표

      14대총선의 선거인수는 남자 1천4백29만6천4백73명, 여자 1천4백70만7천 3백55명으로 모두 2천9백만3천8백2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선관위가 시.도별로 확정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이번 총선의 선거 인수는 서울이 가장많은 7백34만6천9백86명이고 다음이 경기(4백19만3천 7백55명),부산(2백55만2천6백74명)순이었으며 제주가 32만3천1백38명으로 가장 적었다. 또 부재자 투표인수는 75만6천8백32명(여자 3만9천87명포함) ...

      한국경제 | 1992.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