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3441-3450 / 3,5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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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문제지 보관상황 4시간마다 보고
*** 교육부,전국 후기대 교무과장회의서 시달 *** 교육부는 22일 하오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전국 69개 후기대학 교무과 장회의를 열고 오는 2월10일 치러지는 대입학력고사 문제지에 대한 수송 및 보관 강화대책을 시달했다. 교육부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현재 1명 이상의 경찰관이 동승토록 돼있는 수송 경호를 3명으로 늘리고 대학별 교육부 파견관도 1명에서 2-3명씩으로 늘리며 각 대학이 인수한 문제지는 반드시 2중 잠금장치가 돼있는 안전한 장소에 ...
한국경제 | 199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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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시험지 도난사건 관련 성명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전교조)은 22일 시험지 도난사건에 따른 교육부의 후기대입시 연기 결정과 관련, 성명을 내고 " 이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교육행정 당국의 지침 만능주의적인 사고방식이 하루빨리 고쳐져야할 것" ... 관한 지침만 시달해 놓고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교육부와 시험지의 보관 및 경비를 소홀히한 서울 신학대학 측에 있다" 면서 " 입시생 및 학부모들에게 엄청난 혼란과 함께 정신적.시간적.경제적 피해를 안겨 준 이같은 ...
한국경제 | 1992.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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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면톱> 후기대 입시 2월10일로 연기..문제지 도난사건으로
교육부는 21일 92학년도 후기대학 입시문제 도난사건이 발생,22일 예정했던 후기대입시를 오는 2월1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대입시험문제가 사전유출돼 입시날짜가 변경되기는 대학입시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교육부는 이에따라 ... 연기되며 그실시날짜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경기도부천시 남구 소사2동101에 있는 서울신학대학(학장 조종남)에서 보관중이던 후기대학입시문제가 이날 오전7시40분께 이대학 당직근무자 정계택씨가 본관사무실을 ...
한국경제 | 199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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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후기대학 입시날 개장시간 30분 늦춰
증권거래소는 92학년도 후기대입시일인 오는22일의 주식시장 개장시간을 평소보다 30분 늦추기로했다. 이에따라 전장은 오전10시10분부터 12시10분까지,후장은 오후1시50분부터 3시50분까지 평소보다 30분씩 순연된다.
한국경제 | 199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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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일 경부선에 5개 임시열차 운용...철도청
철도청은 후기대학 수험생 수송을 위해 21 23일 3일동안 경부선 서울 대전간에 5개 임시통일호열차를 투입해 하행 3개,상행 2개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또 경부선 등 6개선에 운행하는 42개 정기열차에도 객차 1백량을 증결해 총 9천7백명의 수송능력을 늘리고 돌발사태에 대비해 서울역과 수원역 청량리역, 인천역등에 통일호 및 비둘기호열차 등 5개 열차를 비상대기토록 했다. 수도권전철에도 영등포역에 전동차 10량의 1개 열차와 서빙고역에 ...
한국경제 | 199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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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학 입시일(22일) 출근시간도 오전 10시로...교육부
교육부는 17일 후기대 입시가 치러지는 오는 22일에도 전기대 입시날과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등 대도시와 수원.성남.부천를 비롯한 일부 수도권 지역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기로 했다. 교육부가 총무처, 서울시,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거쳐 확정한 후기대 입시날 교통대책에 따르면 해당지역의 전 공무원과 금융기관 및 대형 사업체의 직원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는 외에 지하철 러시아워 ...
한국경제 | 199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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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면 톱 > 전문대 입시학원 만원사태
... 전문대 경쟁률이 사상 유례없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되자 전문대입시학원마다 만원사태를 빚고있다. 이에따라 입시학원들은 후기대입시가 시작되기도 전에 몰려오는 전문대지원자를 수용키위해 다투어 "전문대반"을 늘리거나 신설하고 있다. 10일 ... 이미 전국2백50여개 학원에서 10만여명의 응시신청을 받아놓고 있다. 이같은 유례없는 전문대특수현상은 내년 대학입시부터 국어 국사 윤리등 주요과목들의 교과내용이 개편돼 재수가 불리하다고 판단,후기대에 합격할 자신이 없는 중하위권 ...
한국경제 | 1992.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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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권영각 토개공사장
92학년도 전국 69개 후기대학(15개 분할모집대학 포함)이 7일 오후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5만9천4백54명에 27만2천3백7명이 지원해 평균 4. 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이는 재작년의 ... 경우 모집정원 1만2천35명에 4만8천4백13명이 지원해 4.0 대1 (지난해 3.7대1), 지방소재 47개 대학은 4.7대1(작년 4.9대1)로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지방대가 강세를 보였다. 서울소재 후기분할 모집대학(지방캠퍼스 ...
한국경제 | 1992.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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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장에 최종률부사장 주필 취임
전국 69개 후기대(분할모집 15개대 포함)의 입학원서 접수가 3일 오전 9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후기대 원서접수는 오는 7일 오후 5시 마감되며 시험은 22일 실시된다. 전체 모집인원은 분할모집 1만1천5백7명을 ... 지난해 경쟁률은 4.55대 1 이었다. 그러나 한양대,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등 서울소재 인기 사립대학은 전기대에서 탈락한 중.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여 마감날 치열한 눈치작전과 함께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
한국경제 | 1992.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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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신입생 등록금예고제 첫 실시
후기대인 명지대는 30일 원서접수를 앞두고 92학년도 신입생 등록금으로 올해보다 18% 인상된 2백11만8천-2백56만원을 학부모 및 지망생들에게 예고했다. 사립대학들이 총학생회 등과의 등록금 분쟁을 미연에 막기 위해 등록금 예고제를 실시키로 한 뒤 처음으로 신입생 등록금을 예고한 명지대는 원서교부시 배포한 ` 신입생 납입금 예고안내서''를 통해 인문.사회계 2백11만8천원 이학.체육계 2백34만8천원 공학.예능계 2백56만원이라고 ...
한국경제 | 1991.12.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