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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나는 가수다' 예언…"김연우는 위험, 임재범은 음악 깡패, 윤도현은 맑음"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나는 가수다' 가수들의 다음 회 행보를 예언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라디오 '2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한 김어준은 '나는 가수다' 다음 회 탈락자에 대한 개인적인 예상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어준은 윤도현 탈락 스포일러와 관련 "윤도현은 절대 안 떨어진다.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선곡이 잘못됐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윤도현과 오히려 잘 어울리고 밴드가 받쳐준다면 높은 순위가 예상된다"며 "만약 윤도현이 ...

한국경제 | 2011.05.19 00:00 | seta1857

[타임라인] 김어준 “'나는 가수다'에서 김연우가 가장 위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어준: “김연우가 가장 위험하다. 노래가 너무 정확하다. '나는 가수다'에서는 노래를 정확하게 잘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 인생의 곡절이 느껴져야 하는데 그런 게 부족하다.” -지난 4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한 딴지일보의 김어준 총수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들을 평가했다. '나는 가수다'는 노래로 만들어진 인생을 보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노래를 ...

텐아시아 | 2011.05.05 18:27 | 편집국

컴백 신해철, 웰컴 딴지 총수

... 매력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이에 따라 은 새벽 3시부터 4시까지로 방송 시간이 한 시간 늦춰진다. 이밖에도 가 MBC 표준FM(95.9MHz)에서 평일 밤 9시 35분부터 10시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딴지일보 총수로 알려진 김어준은 각종 매체를 통해 독특하고 색다른 상담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 신설 역시 눈에 띈다. MBC 표준FM(95.9MHz)에서 매일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방송될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밤 늦도록 ...

텐아시아 | 2011.05.04 15:48 | 편집국

김어준 '나는 가수다' 독설에 가까운 맹비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한 김어준은 '나는 가수다'에 대해 "'나는 가수다'는 한국 방송 사상 최고의 기획이었다. 시제를 잘 봐야 한다. '이었다'. 하지만 한방에 다 날아갔다"고 운을 뗐다. 김어준은 김건모의 재도전에 대해 "가수나 개그맨의 재도전 요구를 제작진이 거절했다면, 김제동 씨는 착하고 김건모 씨는 쿨하고 이소라 ...

한국경제 | 2011.03.24 00:00 | seta1857

盧 전 대통령 추모사 모음집 출간

... 대통령을 추모하는 글을 모은 책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책보세 펴냄)이 출간됐다. 책에는 박노해 시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 30여 명의 추모사가 실렸다. 홍세화 기획위원은 "살아 있는 권력의 가학성 앞에 죽은 권력이 죽음으로 응답했다"며 "성찰 없는 권력이 활개치는 반역의 시대를 죽음으로 맞선 고인의 명복을 두 손 모아 빈다"고 ...

연합뉴스 | 2009.06.08 00:00

<황금나침반> vs <솔약국집 아들들>

SBS 금 밤 11시 5분 '텐프로' 여성과 바람둥이 남성이라는 선정적 게스트를 내세워 시선을 끌긴 했지만 사실 이 프로그램이 진정한 승부수를 띄워야하는 쪽은 호스트들이다. 소설가 이외수,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개그우먼 김현숙, 연애 칼럼니스트 임경선,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등 막강 패널들이게스트의 고민에 대해 얼마나 예리하게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가가 성패의 열쇠라는 얘기다. 이들이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첫 회는 그래서 ...

텐아시아 | 2009.05.18 08:09 | 편집국

2009년 5월 15일

... 공중파에 출연한다는 것 때문에 이미 연예뉴스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은 바로 이렇게 삶의 나침반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조금 낯간지러운 김제동의 따뜻한 격려도, 인생을 초탈한 듯한 이외수 선생의 응원도, 까이면서도 왠지 즐거운 김어준의 신랄한 독설도 모두 돈을 주고서라도 듣고 싶은 조언 아닌가. 다만 조언이 도움을 주는 목적을 잃은 채 현란한 말의 잔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 건 TV 바깥에도 너무 많다. 글. 위근우 (eight@10asia.co.k...

텐아시아 | 2009.05.14 19:14 | 편집국

6월부터 방영 예정인 KBS <매거진 알로>, SBS <스타일>과 표절시비.

... 여성을 출연시킬 것으로 알려져. 이 날 에는 대학을 다니면서 밤에는 유흥업소에 다니는 김 모 씨가 출연해 자신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은 출연자들의 고민에 대해 방송인 김제동과 소설과 이외수, 딴지일보의 총수 김어준이 출연자의 고민에 대해 거침없는 조언을 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보도자료 이 프로그램의 첫 회에 조언을 받고 싶은 학생들은 참 많고 많고 많을 텐데요……. KBS, 최근 윤도현의 오락 프로그램 출연 취소에 ...

텐아시아 | 2009.05.13 18:55 | 편집국

[홍성호 기자의 '말짱 글짱'] 앗 이런 말이 사전에 없네? '운때'

"실력이 90%이고 운이 10%란 말은 틀렸습니다. 운이 90%이고 나머지 10%는 실력이 아니라,운이 올 때까지 버티는 능력이지요." 1998년 인터넷 '딴지일보'를 창간해 풍자와 패러디로 돌풍을 일으킨 김어준씨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달 연세대에서 열린 특강자리에서다. 그가 말한 것처럼 운에도 때가 있는 것 같다. 운이 좋을 때가 있듯이 운이 나쁠 때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래서 '운때가 좋다'느니,'운때가 ...

한국경제 | 2009.04.10 11:16 | 홍성호

휴대전화 男 `통화', 女 `문자' 선호

휴대전화를 이용할 때 남성은 직접 통화 비중이 높은 반면 여성들은 문자메시지(SMS) 이용도가 통화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S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신 매체로는 휴대전화가 45.6%로 가장 높았다. 이어 SMS 30.8%, 유선전화 15.8%, 인스턴트 메신저 3.7% 순으로 조사됐다. ...

연합뉴스 | 2007.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