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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2구역 착공…개발 본격화

서울 왕십리뉴타운 지구의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18일 왕십리뉴타운지구 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 대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재개발사업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2005년 8월 재개발사업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지난해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인근 황학동 주상복합과 함께 청계천변 도심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만들기 위해 정비계획을 변경해 지난달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아 이번에 착공하게 됐다. 왕십리 2구역은 성동구 ...

연합뉴스 | 2007.06.17 00:00

[직업의 세계] (53) 건설관련 직업

... 예측에 의하면 향후 10년간 건축공학기술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12만7622명→14만6902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자기 집을 갖지 못한 사람의 비율이 높아 주택건설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한다. 또 노후지역에 대한 재개발사업과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 증가, 대형 평수 주택에 대한 수요증가로 인하여 건축공학기술자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행정복합도시 등 각종 국책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건설의 고품질화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

한국경제 | 2007.06.15 15:54 | 오형규

투자'정중동'…고양 원당지구 등 '진주'찾기

... 작년 11월 뉴타운 발표를 전후로 약간의 거래가 있었을 뿐 올해 들어서는 거래가 드문 편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6평 이상은 매매가 까다로워진 것이 매매 부진의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분양가 상한제가 9월부터 시행되면서 재개발 투자의 메리트도 상당히 줄었다. 조합원 부담을 일반 분양자들에게 전가해 왔던 그동안의 관행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기 뉴타운 중에 유망한 곳이 제법 많다고 분석한다. 노후화로 인해 거주가 불편할 뿐 입지 여건이 ...

한국경제 | 2007.06.15 14:03

뉴타운 '시범'지역 부천…2009년 '첫 삽 '

... 진행되느냐에 따라 경기 뉴타운 프로젝트의 사활이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사지구 현장에서 만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경기 뉴타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부천시는 경기 뉴타운 사업의 최선두 주자다. 낙후된 시가지를 재개발해 도시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점에서 경기도와 부천지는 그동안 비슷한 고민을 해 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정부가 '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도촉법)을 마련하면서 경기도 내 각 지자체로선 해묵은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 ...

한국경제 | 2007.06.15 14:02

도시안의 '신도시' 경기뉴타운…특급주거지로 떠오른다

... 도시개발구역 입체 환지 허용, 국민주택기금 융자 지원 등 사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 중대형 평수 건축이 많아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산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는 재개발 사업은 80% 이상, 주거환경개선사업은 90% 이상을 전용면적 25.7평 이하 소형 평형으로 지어야 하지만 경기 뉴타운에서는 각각 60%, 80% 이상으로 완화된다. 이는 경기 뉴타운 사업도 주로 사업지구 내에 산재한 개별 재개발 ...

한국경제 | 2007.06.15 14:00

삼성물산 '추가 랠리 가능' vs '더 오르기 어렵다'

... 재무제표와 높은 전문성 등을 배경으로 민관협력프로젝트(PPP)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PPP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해가는 건설 및 부동산 산업에서 선두 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재건축 및 재개발 부문에서의 강세도 마진 전망을 낙관할 수 있게 해주며, 지방 주택의 비중이 낮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모건은 "임대주택 시장의 빠른 회복과 비핵심자산의 구조조정 등도 긍정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현대증권과 씨티그룹은 ...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ramus

서울 종로구 공영주차장 432면 확대

... 확보가 어렵고 주차수급률이 낮은 효자(54.38%).삼청(82.38%).사직(30.37%)동 지역에 대해 담을 허물고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그린파킹 사업 및 공영주차장 건립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창신동(50.48%), 숭인동(85.38%)의 경우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해결하고 주차수급률이 높은 평창동(96.04%)의 경우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연합뉴스 | 2007.06.15 00:00

[한국경제TV 포커스] (17일) 'PB스튜디오'

... 9시30분)에서는 김치형 한국경제TV 경제팀 기자와 지혜나 앵커의 진행으로 재테크 수익률과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하는 법을 알아본다. '스마일 머니포트폴리오'에서는 전세원 신한은행 여의도 PB센터 PB팀장이 맞벌이 가정의 아파트 평수를 넓히기 위한 목돈마련 전략을 알려준다. '재테크의 발견' 시간에는 박상철 신한은행 PB센터 세무사가 재개발,재건축 입주권의 절세방안을 자세히 알려준다. '펀드! 궁금합니다'에서 좋은 펀드를 고르는 법도 살펴본다.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박신영

서울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연내 6천여가구 분양

오는 9월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서울지역 재개발, 재건축 일반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치솟으면서 연내 분양될 6천여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지역 재개발(뉴타운 포함), 재건축 사업으로 연내 총 37곳에서 6천500여가구가 분양된다. 재개발이 25곳 6천여가구로 대부분이며, 재건축이 12곳 500여가구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에 68% 정도가 몰려 있다. 이들 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은 대부분 ...

연합뉴스 | 2007.06.14 00:00

서울 도심, 4대축으로 재개발 추진

서울시가 도심지역을 역사와 관광, 녹지와 복합문화 등 4대축으로 나눠 개발하는 '도심재창조 프로젝트 마스터 플랜'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의 주요 계획에 따르면 2009년 6월까지 세종로 중앙엔 광화문 광장이 만들어지며, 낙원상가 재정비 사업을 통해 인사동과 삼청동 일대도 새로운 관광문화축으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시는 또 세운상가 철거를 통해 창경궁에서 세운상가를 지나 남산을 잇는 녹지축을 21015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쎄...

한국경제TV | 2007.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