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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류층 혼맥의 핵은 LG그룹"

... 지도층 혼맥의 일부를 소개했다. 참여사회연구소는 각종 인물 DB와 문서자료, 1991년 이후 일간지에 나온 인물동정란 등을 통해 혼맥도를 작성했다. 참여사회연구소는 혼맥도를 완성한 결과 한국사회 상류층 혼맥의 핵은 LG그룹으로 ... 돼 상류층 혼맥의 큰 줄기가 됐다고 참여사회연구소는 말했다.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국내 유력 언론 3사도 삼성그룹이 중심이 된 가운데 혼맥으로 연결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중앙일보 홍진기 회장의 장녀와 혼인한 ...

연합뉴스 | 2004.01.14 00:00

[동정] 현재현(동양그룹 회장)/이계안(현대카드.현대캐피탈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동양시멘트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동양그룹 계열사 7개사가 모은 것이다. ▷이계안 현대카드.현대캐피탈 회장은 13일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임원진과 여직원회 대표도 참여했다.

한국경제 | 2004.01.13 17:46

[동정] 박성용(한중우호협회 회장)

▷박성용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은 15일 오전 7시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리빈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한·중관계-발전하는 중국'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한국경제 | 2004.01.13 00:00

[동정] 김영수(기협중앙회장)/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영수 기협중앙회장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고건 국무총리 등 정.재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최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억6천만원,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에 5천만원 등 모두 2억1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경제 | 2004.01.05 00:00

[동정] 이인희(두을장학재단 이사장)

▷이인희 두을장학재단 이사장(한솔그룹 고문)은 3일 여대생 8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두을장학재단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의 부인 고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2000년 설립된 재단이다.

한국경제 | 2004.01.04 00:00

[동정] 김영대(대성그룹 회장)/김진배(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김영대 대성그룹 회장은 24일 본사가 후원하고 있는 서울챔버콰이어 중창단과 함께 일산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장애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 ▷김진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은 26일 충북 음성의 가금류 인플루엔자 방영대책 상황실과 충북 진천 닭고기 수출 가공업체를 방문,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한다.

한국경제 | 2003.12.24 00:00

[동정] 전광우(우리금융그룹 부회장)

▷전광우 우리금융그룹 부회장은 3일 오전 7시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리는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이사장 강경식)정책간담회에서'한국금융산업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경제 | 2003.12.02 00:00

현정은회장, 엘리베이터 국민기업화 선언 파장

... 정당성과 명분을 내세워 국민기업화함으로써 정 명예회장측의 무혈점령을 막기 위한 적극적 방어책으로 풀이된다. 현 회장은 18일 그룹 사장단과 창우리 정몽헌 회장 묘역을 찾는데 이어 19일 기자회견을 갖는 등 그룹 회장으로서 적극적인 ... 사람들의 모임), `김사모'(김윤규사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현정은짱' 등 사이버 공간을 중심으로 현 회장에대한 동정론 및 KCC 인수에 대한 부정적 견해도 확산되고 있다. ◆KCC, 당혹속 대책마련 분주 = 최근 현대그룹 ...

연합뉴스 | 2003.11.17 00:00

[현대엘리베이터 "국민기업化"] "KCC에 그룹 넘길수 없다"

... 인수합병(M&A)을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로 풀이된다. 현재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 구조를 따져보면 현정은 회장이 경영권을 방어하기는 역부족.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KCC그룹이 보유중인 엘리베이터 지분 31.25%, 여기에 ...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현대가 밝혔듯 '주인없는 회사'가 되는 것이다. 현대 관계자는 "KCC측에 현대그룹을 넘기는 것보다 차라리 국민기업으로 그룹 지배구조를 바꾸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이번 공모가 성공하면 ...

한국경제 | 2003.11.17 00:00

현회장 '국민기업화' 선언의미와 전망

... 시사한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이다. 현회장은 18일 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하남 창우리 선산을 방문,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에게 이같은 결정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왜 `국민기업화'인가 = 현회장이 `그룹 지키기'를 위해 ... 28.30%에서 10.17%로 낮아지더라도 우리사주 지분을 포함, 총 22.9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정 명예회장측 지분을 압도하게 된다. 현 회장측은 현 회장에 대한 동정론과 정 명예회장의 경영권 인수에 대한 도덕적 비난이 ...

연합뉴스 | 2003.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