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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결혼했어요' 어린신부 이현지 타로카드로 신랑 맘 사로잡아

      알렉스-신애, 크라운 제이-서인영, 앤디-솔비, 김현중-황보 부부의 신혼생활로 큰 인기를 모았던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로운 커플이 등장한다. 14일 방송된 MBC 인기 오락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한가위 특집으로 새로운 세쌍의 커플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차가 많은 최진영-이현지 커플은 어린신부 이현지의 타로카드로 신랑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짐 푸는 것을 도와주던 최진영은 안마봉과 손이 달린 하트 ...

      한국경제 | 2008.09.14 00:00 | pinky

    • '축구천재' 박주영, 프랑스 무대 성공 예감

      '축구 천재' 박주영(23.AS모나코)이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프랑스 무대로 옮긴 첫 경기부터 펼쳤다. 박주영은 14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1부리그) 정규리그 5라운드 FC로리앙과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만에 첫 골을 신고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원톱' 요원으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전반 25분에는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헤딩 슛으로 연결, 팀의 첫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

      연합뉴스 | 2008.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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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특집 '우리결혼했어요' 마르코-손담비 등 새로운 커플 등장

      추석인 14일 MBC 인기 오락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한가위 특집으로 새로운 세쌍의 커플이 등장한다. 최진영-이현지, 마르코-손담비, 환희-화요비가 출연해 새로운 결혼생활을 보여주는 1부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는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신혼 생활을 담아낼 최진영 - 이현지 커플 외에도 동서양의 몸짱 커플 마르코-손담비, 그리고 엉뚱 신부 화요비까지 가세해 흥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알렉스-신애, ...

      한국경제 | 2008.09.14 00:00 | pinky

    • 이승엽, 1군 복귀 첫날 홈런… 시즌 2호

      10일 만에 1군에 돌아온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복귀 첫날 홈런을 쏘아올렸다. 14일 엔트리 변경을 통해 1군에 합류한 이승엽은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홈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로써 이승엽은 7월27일 야쿠르트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린 이후 정확히 50일 만에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베이징올림픽 ...

      연합뉴스 | 2008.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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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결혼했어요' 새신부 이현지, 손담비 화제

      14일 방송된 MBC 인기 오락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한가위 특집으로 새로운 세쌍의 커플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나이차가 많은 최진영-이현지 커플은 어린신부 이현지의 타로카드로 신랑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짐 푸는 것을 도와주던 최진영은 안마봉과 손이 달린 하트 쿠션 등 신기한 물건이 많은 어린신부 이현지의 모습에 귀여움을 느끼며 그녀가 바주는 타로카드에 감쪽같이 속아넘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동서양의 ...

      한국경제 | 2008.09.14 00:00 | pinky

    • [LPGA] 스탠퍼드, 독주 채비… 안젤라 박 공동 3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마이크로 LPGA클래식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스탠퍼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파72.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1위에 올랐다. 2위 캐서린 헐(호주.8언더파 208타)과 격차를 4타로 벌린 스탠퍼드는 2003년 숍라이트LPGA클래식 이후 5년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다. ...

      연합뉴스 | 2008.09.14 00:00

    • 이승엽, 1군 복귀 첫 타석 홈런… 시즌 2호

      10일 만에 1군에 돌아온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복귀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14일 엔트리 변경을 통해 1군에 합류한 이승엽은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홈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2회말 맞은 복귀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들어선 이승엽은 야쿠르트 선발 사토 요시노리가 초구로 던진 낮은 슬라이더를 공략, 왼쪽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

      연합뉴스 | 2008.09.14 00:00

    • 박주영, 데뷔전 26분만에 '골맛'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AS모나코의 박주영(23)이 선발 출전한 FC로리앙과의 데뷔전에서 전반 26분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박주영은 13일(현지시각) 홈구장인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FC로리앙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전반 26분 장-자크 고소가 상대 수비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며 중앙선 부근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드리블한 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차분히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차넣었다. 박주영은 이날 경기 시작부터 원톱 ...

      연합뉴스 | 2008.09.14 00:00

    • 박주영 "기쁘지만 다음 경기 더 열심히 준비"

      "선발 출전한 공격수로서 골을 넣어 기쁘지만 앞으로의 경기를 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AS모나코에 이적한 뒤 첫 출전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고국의 축구 팬들에게 멋진 '한가위 선물'을 선사한 박주영(23)이 데뷔전 활약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박주영은 현지시각으로 13일 오후 7시(한국시각 14일 오전 2시) 홈구장인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FC로리앙과의 정규리그 5차전에 스타팅 ...

      연합뉴스 | 2008.09.14 00:00

    • MLB 추신수 타점 추가… 시즌 49점째

      미국프로야구 한국인 최다 타점 기록을 새로 쓴 추신수(26)가 타점을 추가했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희생플라이 1개로 타점을 올렸다. 13일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점을 올리며 시즌 48타점으로 최희섭(KIA)이 작성한 한국 타자 한 시즌 최다 타점(46개)를 다시 쓴 추신수는 이로써 하루 만에 최다 타점 기록을 `49'로 늘렸다. ...

      연합뉴스 | 2008.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