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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창조경영 탄력근무로 '스타트'

... 삼성 서초사옥 입주 후 예상되는 출퇴근 교통 혼잡을 피해야 하는 것도 이유입니다. 다만 삼성전자의 탄력근무제는 업무효율이 주목적인 다른 기업들과 차이는 있습니다. 최근 실적 부진 등 삼성 안팎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건희 회장이 강조한 창조경영의 시작인 것입니다. 기존 문화를 바꿈으로써 분위기 쇄신은 물론 임직원의 사고 변화를 유도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93년에도 이건희 회장은 삼성의 위기를 역설하며 변화의 상징으로 7시출근 4시 퇴근이라는 ...

한국경제TV | 2007.08.08 00:00

"혼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남문기 LA한인회장(왼쪽 세 번째) 등 한인 인사들은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서 종군위안부 결의안 하원 통과에 앞장섰던 마이클 혼다 의원(〃 네 번째)을 초청,환영 만찬을 열었다. 혼다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교민들로부터 감사 인사와 함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최규술

[손해보험 다시 뛴다] 메리츠화재‥장기보험 매년 25%이상 급성장

메리츠화재는 2005년 원명수 부회장 취임 이후 '수익경영'을 모토로 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06회계연도(2006년 4월~2007년 3월)에 이루었던 높은 당기순이익 성장세를 2007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4~6월)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난 5990억원,당기순이익은 373.9% 증가한 394억원을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실적개선을 보였다. 이 같은 수익성은 장기보험 덕분이다. ...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장진모

남북 정상들 어디서 회담 가질까.

... 대성구역 임흥동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83년 통로식으로 연결된 3개의 건물로 신축됐고, 건물앞에는 여러개의 분수대가 설치된 호수가 있으며 뒤는 울창한 숲으로 덮여있다. '백화원 초대소'는 98년 10월 방북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묵었던 곳으로 김 위원장이 이 곳을 찾아 환담했으며 제2, 4, 6차 남북고위급 회담시 우리측 대표단의 숙소로도 사용됐다. 이곳은 2002년 9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당시 일본 총리와 김 위원장간 정상회담장으로도 쓰였다. ...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saram001

[2차 남북정상회담] 회담장소 1차때의 '백화원 초대소' 유력

... 대성구역 임흥동에 있다. 1983년 통로식으로 연결된 3개의 건물로 신축됐는데 건물 앞에는 여러 개의 분수대가 설치된 호수가 있고 건물 뒤는 울창한 숲이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1998년 10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묵고 있던 이곳을 찾아 환담한 적이 있고 제2,4,6차 남북 고위급 회담 시 남측 대표단의 숙소로도 사용됐다. 2002년 9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일본 총리와의 북·일 정상회담장으로도 활용되는 등 북한이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허원순

대신증권ㆍ한미약품 공동마케팅

대신증권은 8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이어룡 회장과 노정남 사장,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남궁광 한미I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마케팅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신증권은 한미약품의 주요 고객인 의사 및 약사를 대상으로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이미아

신한, 리비아서 5억달러 공사 수주

중견 건설업체인 ㈜신한이 리비아에서 5억달러짜리 대규모 주택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김춘환 신한 회장(사진 왼쪽)은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인근 신도시에 건설할 초대형 주택단지내 아파트 5000가구에 대한 공사계약을 현지 주택기반시설청과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리비아 정부가 207만9000㎡(63만평)의 부지에 5억달러를 투입해 건설할 이번 주택단지는 아파트와 함께 관공서 학교 병원 상업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신한은 ...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박영신

전국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한중우호협회가 8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빌딩 3층 문호아트홀에서 '전국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중국어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한중우호협회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8.08 00:00

[전화연결] 김승연 회장, 구속집행정지 신청

보복폭행 주도 혐의로 1심에서 1년 6개월이 선고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조성진 기자, 전해 주시죠. 1심에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후 항소심을 신청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병을 이유로 재판부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 심리로 오늘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김 회장 측 변호인은 "김 회장이 심각한 병세로 수감 생활이 ...

한국경제TV | 2007.08.07 00:00

'보복폭행' 김승연 회장 항소심 첫 공판

`보복폭행'을 주도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7일 오후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김득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418호 법정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및 업무방해 등 6가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연다. 이날 공판은 재판장이 피고인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 이어 검찰의 기소요지와 변호인 측의 항소이유 등 모두진술, 검찰의 신문 순으로 진행된다. ...

연합뉴스 | 2007.08.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