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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미켈롭 울트라 오픈 최종순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켈롭 울트라 오픈 최종순위 1.수잔 페테르센 -10 274(66 72 68 68)*연장 우승 2.이지영 -10 (68 71 63 72) 3.이정연 -7 277(63 68 72 74) 4.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 -6 278(67 70 73 68) 폴라 크리머 (70 69 67 72) 6.미야자토 아이 -5 279(69 71 66 73) 7.셰리 스테인하워 -4 280(70 68 70 72) 베키 모건 (68 ...

      연합뉴스 | 2007.05.14 00:00

    • ['싱글'을 원하는가?] 골프는 숫자게임 : 알수록 재미있는 '18홀'의 골프이야기

      ... 구성되는 것에 빗대 1에서 18까지 숫자를 통해 골프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1 파3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경우 타수.홀인원은 모든 골퍼들의 소원이자 '행운'의 상징이다. 입문 후 첫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하는 골퍼가 있는가 하면,프로 가운데서도 홀인원을 해보지 못한 골퍼들이 수두룩하다. 홀인원 확률은 아마추어골퍼들이 1만2000분의 1, 프로골퍼들이 3000분의 1로 추산된다. #2 남자골프 대륙대항 단체전인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하는 연도의 간격. 두 ...

      한국경제 | 2007.05.14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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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보람 "나한텐 재우오빠밖에 없어"

      백보람이 최근 더욱 깊어진 김재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헤어진 전 여친의 현재를 찾아가보는 M.net의 리얼리티프로그램 '추적!엑스보이프렌드'(진행 장근석)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백보람은 8일 녹화에서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재우와의 더욱 깊어진 사랑에 대해서 고백했다. 백보람은 "김재우씨가 전에는 남자친구이기는 했지만 이제는 같이 일하는 동료, 친구의 자리까지 차지했다"며 "점점 갈수록 더 좋아진다"고 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

      한국경제 | 2007.05.14 00:00 | pinky

    • [PGA] 최경주, 시즌 상금 100만달러 눈 앞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시즌 상금 100만 달러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9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해 10위권에서 밀려났던 최경주는 공동24위(1언더파 215타)로 올라서면서 상위권 입상의 불씨를 살려냈다. ...

      연합뉴스 | 2007.05.13 00:00

    • 최희섭, 15일 한국무대 데뷔전 ‥ 현대전 1루수 출격

      최희섭(28ㆍKIA)이 15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출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13일 "서정환 감독이 15일 수원 현대전에 최희섭을 1루수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총액 15억5000만원을 받고 KIA에 입단한 최희섭은 11일 귀국과 함께 곧바로 광주로 내려갔고 시차적응도 채 마치지 않은 12일 훈련에 나섰다. 최희섭은 이날 SK전에 앞서 30여분간 프리배팅 연습을 했다. 3월 ...

      한국경제 | 2007.05.13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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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캐디 때문에…" 클럽 15개 챙겨 2벌타

      골프에서 캐디는 플레이어의 분신이나 다름없다. 플레이어에게 유일하게 조언을 할 수 있고,잘못하면 '주인'인 플레이어에게 벌타가 돌아가기도 한다. 그런데 박희영(20ㆍ이수건설)이 캐디 때문에 우승을 날려버렸다. 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대회 최종 3라운드가 열린 전남 함평다이너스티CC(파72). 챔피언조에 지은희(21ㆍ캘러웨이)와 그를 1,2차로 뒤쫓고 있는 박희영,김혜정(21)이 편성돼 열띤 우승다툼을 예고했다. 비가 ...

      한국경제 | 2007.05.13 00:00 | 김경수

    • 레알 마드리드 '역전승' … 프리메라가 선두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에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둬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19개월 만에 1위로 올라섰고 두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승점 66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에 한 점 앞선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1일과 28일 레크레아티보 우엘바,데포르티보전에서 전승하고 바르셀로나가 ...

      한국경제 | 2007.05.13 00:00 | 김경수

    • [LPGA] 이지영, 코스레코드 세우며 단독선두

      이지영(22.하이마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 3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지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리버코스(파71.6천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쓸어담아 8언더파 63타를 뿜어냈다. 2004년 킴 윌리엄스, 그리고 지난 11일 이정연(28)이 차례로 세웠던 코스레코드를 또 한번 되풀이한 이지영은 중간합계 11언더파 ...

      연합뉴스 | 200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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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위를 걷는 기분?

      미국의 코리 로페즈가 13일(한국시간) 열린 프로서핑 월드챔피언십투어 빌라봉프로 대회에서 유연한 동작으로 파도를 타고 있다. 로페즈는 3라운드에 진출했다. < 티후포(타이티)AP연합뉴스 >

      한국경제 | 2007.05.13 00:00 | 김경수

    • 이승엽, 5경기 연속 무안타…이병규도 침묵

      ...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0.242(153타수37안타)까지 떨어졌다.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도 무안타에 머물며 3경기 연속 안타가 좌절됐다. 이승엽은 13일 도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 홈경기에서 4번 타석에 들어섰으나 한 번도 1루를 밟지는 못했다. 1회 우익수 뜬공, 4회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이승엽은 6회에는 상대 좌완 선발 투수 야마모토 마사로부터 우측 폴을 약간 벗어나는 '파울 홈런'을 터뜨리기도 ...

      연합뉴스 | 2007.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