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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 日기업에 팔린다

일본 의류브랜드인 유니클로가 홍콩의 유명한 캐주얼웨어 브랜드인 지오다노를 인수할 채비를 하고 있다. 7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유니클로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오다노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지오다노는 지난 4일 홍콩 증시에서 주식거래를 중단하고 HSBC를 매각자문사로 선정했다. 지오다노는 현재 단독 대주주없이 5개 기관투자가가 51%의 지분을 분할하고 있으며 7억8천만달러 상당의 시장가치를 갖고 있다. 패스트 ...

연합뉴스 | 2006.08.07 00:00

유니클로, 롯데닷컴 입점

롯데닷컴은 1일 일본 영국 미국 등에 약 750개 점포를 갖고 있는 캐주얼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입점시켰다. 유니클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1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인터넷쇼핑몰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닷컴은 '유니클로' 입점을 기념해 쿨맥스 소재의 드라이 셔츠 2장을 2만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한국경제 | 2006.05.31 00:00 | 손성태

롯데 유니클로 데님 행사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유니클로 데님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트레이트진,라이트온스 부츠커트진 등 남녀 데님 신상품을 2만99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명동 영플라자,영등포,잠실,일산,대구,대전,인천,구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경제 | 2006.04.16 00:00 | 김동민

할인점 '의류 부문' 너도나도 강화

... 캐주얼 `BASICiCON(베이직아이콘)'을 내놓았다. 롯데마트는 이 브랜드 상품 기획을 위해 전문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받았으며 직접 홍콩, 중국 등 글로벌 소싱을 벌여왔다고 소개했다. 롯데마트는 특히 일본 유명 브랜드인 유니클로가 250평 규모의 월드점 입점매장에서 다른 의류 브랜드보다 배 이상 높은, 월평균 9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구리, 부산 사상, 울산점 등에도 입점시킬 예정이며 `무인양품' 매장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대규모 등 아울렛형 의류매장도 ...

연합뉴스 | 2006.02.28 00:00

할인점 의류매장 늘린다 … PB개발 경쟁

... 발길이 할인점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부터 할인점들이 자체 브랜드(PB) 개발,신규 브랜드 입점 등 의류 부문을 대폭 강화하고 있어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해 월드점에서 첫선을 보인 일본 인기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의 선전에 힘입어 의류코너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기존 의류 PB인 '위드원'에 이어 최근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중저가 캐주얼 'BASICiCON(베이직아이콘)'을 내놓았다. 250평 규모의 월드점에서 유니클로는 월평균 ...

한국경제 | 2006.02.28 00:00 | 김동민

[패션 컨설팅] 부츠컷 청바지 … 화이트셔츠 매치, 하체 길어보여요

... 한 스키니 진 대신 기존에 갖고 있는 부츠컷 진으로 한껏 멋을 내보면 어떨까. 일반적인 부츠컷 진 위에 레이스나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면 청바지를 입은 하체가 날씬해 보인다. 화이트 셔츠와 같은 기본 아이템은 유니클로 같은 중저가 캐주얼에서 골라도 상관없다. 올 봄 유행을 타기 시작한 아일렛(자수의 종류로 원단에 구멍을 내어 레이스 같은 효과를 낸 디테일) 처리가 된 미니 원피스 등의 아이템과 겹쳐 입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다. 또 부츠컷 ...

한국경제 | 2006.02.17 00:00 | 차기현

백화점 매장 '벽' 허문다

... 새롭게 고객을 만나게 된다. 브랜드 경계를 없애고 테마에 맞는 상품군을 묶어 선보이는 개념이라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또 영캐주얼을 강화한다는 계획아래 본점 7층에 `Biz 캐주얼존'을 들이고 자사의 단독 브랜드인 유니클로 매장도 영플라자, 영등포점, 인천점에 이어 일산, 대전, 상인점 등으로도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남성의류 부문에 대해서도 빈폴, 폴로 등의 토털숍을 확대 개편하고 `개성파 실속 고객'을 위해 맞춤형 정장 코너도 강화하기로 했다. ...

연합뉴스 | 2006.02.15 00:00

40대 아줌마 '인순이', 캐주얼 옷 모델되다

... 니는 유건과 이연희를 각각 발탁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인순이가 얼마전 조PD와 함께 부른 노래가 큰 인기를 모으면서 젊은 층도 열광하는 가수로 거듭나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미국의 GAP이나 일본의 유니클로와 같이 전 연령대가 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베이직하우스는 인순이를 통해 중장년층을 끌어들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주 고객은 20대이지만 30대 중반 이상 연령대의 구매 비중이 이미 30% 안팎에 달한다"고 ...

연합뉴스 | 2006.02.12 00:00

아줌마 가수 인순이 캐주얼의류 모델 변신

... 스타인 영화배우 조한선,가수 아이비와 함께 최근 베이직하우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대부분 캐주얼 브랜드가 10∼20대 스타를 내세우는 데 비하면 파격적인 결정이다. 베이직하우스의 올해 목표는 미국의 'GAP'이나 일본의 '유니클로'처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연령대가 모두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다. 회사측은 "현재 '베이직하우스'의 주 고객은 20대이지만 30대 중반 이상 연령대의 구매 비중이 이미 30% 안팎에 달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와서 ...

한국경제 | 2006.02.12 00:00 | 이방실

롯데쇼핑, 5년간 6조원 투자 계획

... 내년 16개 씩 모두 28개 늘려서 2007년까지 일단 70개를 채운다는 계획인데 현재 부지를 37개는 확보해놨고 앞으로 21개를 더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밖에 영플라자와 에비뉴엘, 모스크바 백화점 등 전문점을 강화하고 유니클로, B&Q 등 해외 제휴를 더 활발히 진행할 생각이다. 롯데쇼핑은 주요 요지 상권을 장악하고 있고 투자여력이 많으며 구매력이 강한 점이 장점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이 밖에 롯데쇼핑은 현재 M&A를 할만한 마땅한 물건은 없지만 ...

연합뉴스 | 2006.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