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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광청] 서호주 정부관광청 대표사무소 서울개설 등

▨호주에서 가장 큰 주인 서호주 정부가 서호주 정부관광청 대표사무소를 서울에 개설했다. 대표사무소 일은 호주 관광홍보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마케팅 전문업체 프로맥(대표 손병언)이 맡았다. 대표사무소 개설을 위해 최근 방한한 마크 맥고완 서호주 관광장관은 "올 회계연도에 150만호주달러(약 12억원)를 들여 관광지로서의 서호주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02)6351-5156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세계항공오락협회(WAEA)의 ...

한국경제 | 2005.10.09 00:00 | 김재일

관람객 5만여명 몰려 '대성황'..2005 한경골프박람회 막내려

... 20만원권 주유상품권을 받았다. 지난 3년간 우승을 독차지해 왔던 김성옥씨(52·서울 노원구 하계동)는 새로운 강자의 등장으로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최춘자씨(46·경기도 의왕시)에게 돌아갔다. 또 매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 '어프로치대회'에는 참가자들이 몰려 순식간에 접수가 마감되곤 했다. '어프로치대회'에는 4일 내내 참가한 골퍼도 있었다. ◆…박람회장에는 유명인들이 대거 방문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인 송보배 프로는 테일러메이드 부스에서 ...

한국경제 | 2005.10.09 00:00 | 한은구

[프로야구] 리오스 쾌투.김동주 솔로포 ..두산 첫 승

9일간의 느긋한 휴식으로 체력을 비축한 두산 베어스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4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두산은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5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굴러온 복덩이' 다니엘 리오스의 호투속에 `돌아온 거포' 김동주가 통렬한 솔로포를 터뜨리며 한화를 4-0으로 꺾었다. 단기전의 첫 판에서 기선을 잡은 두산은 이로써 정상에 올랐던 2001년이후 4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 유리한 고지를 ...

연합뉴스 | 2005.10.08 00:00

프로야구] [양팀 감독의 말]

▲김경문 두산 감독= 리오스가 경기 초반 썩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역시 에이스답게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1회초 찬스에서 문희성의 적시타가 팀을 좋은 분위기로 이끌었다. 일단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내일이 최대 고비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선수들이 10일 정도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익히게 하려고 정재훈을 마무리 등판시켰다. 작년에는 감독 첫해라 공격에 초점을 맞췄고 올해는 우리팀이 먼저 리드하고 가는 경기를 하는...

연합뉴스 | 2005.10.08 00:00

[LPGA] 한희원, 8언더파 폭풍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희원(27.휠라코리아)이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9위로 점프했다. 한희원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번의 리지골프장(파71.6천23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8일 오전 10시 현재 공동 9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전날 2오버파 73타로 부진한 출발을 보인 ...

연합뉴스 | 2005.10.08 00:00

[PGA] 몽고메리 선두 유지..최경주 부진

스코틀랜드의 베테랑 콜린 몽고메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반면 한국의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40위권으로 밀려나 상위권 입상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미국 땅에서의 첫 우승을 노리는 몽고메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골프장(파70.7천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에 그쳤지만 전날 맹타에 ...

연합뉴스 | 2005.10.08 00:00

[한은정의 코어프로그램] 비스듬히 누워 다리 들기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엉덩이는 퍼지기 마련이다. 퍼진 엉덩이는 보기 싫을 뿐만 아니라, 적절하게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키지 않으면 쉽게 통증을 느낀게 된다. 엉덩이 통증은 하체의 움직임을 둔하게 해, 하체가 약해지는 원인이 된다. 이 동작은 고관절의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엉덩이의 군살을 제거하면서, 처지지 않고 예쁜 엉덩이 라인을 만들어준다. 1.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자세에서 상체를 일으키고 팔꿈치로 몸을 지탱한다. 2. 복횡근에 힘...

한국경제 | 2005.10.07 17:40

[신설법인 현황] (2005년 9월29일~10월5일) 서울<2>

... ▷앱소(한종우·50·음식점업,급식업) 역삼동 737 스타타워 ▷엘시교육(박승렬·50·학습지프랜차이즈) 서초동 1660의26 ▷엘케이월드(이준현·10·부동산분양대행) 서초동 1338의20 현대렉시온318호 ▷엘케이제작단(이선미·300·방송프로그램제작) 청담동 105씨티(아) 602호 ▷엠앤에스하우징(차성근·50·부동산재개발시행) 신수동 47의17 우리빌딩 ▷엠임팩트씨엔씨(고봉상·50·경영컨설팅) 여의도동 13의22 케이씨씨파크타운514호 ▷엠지엠네트워크(최종태·...

한국경제 | 2005.10.07 17:07

[신설법인 현황] (2005년 9월29일~10월5일) 서울<4>

...터주변기기) 한강로2가 108의1 정우빌딩 115호 ▷하이게임텍(권정택·50·전자부품제조) 역삼동 641의3 ◇정보·통신 ▷가각고(노성식·100·데이터베이스구축) 서초동 1635의1 다원빌딩 3층 ▷내맘라이프(김새롬·50·프로그램개발) 청담동 5 경원하이츠텔 921호 ▷대진네트웍스(김수복·50·정보통신소프트웨어) 가산동 691 ▷모아커머스(정민화·50·컴퓨터시스템개발) 서초동 1591의3 탑스벤처타워811호 ▷산타마을(김주혜·100·소프트웨어개발) ...

한국경제 | 2005.10.07 16:54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전에는 유럽 프로축구를 볼일도 없었고, 가끔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돼도 그냥 지나쳤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가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에 출전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가끔 챙겨서 본다. 시차가 있어서 대개 밤 늦은 시간에 경기를 했지만, 시계를 보며 기다렸다가 경기를 봤다. 박지성 선수를 응원하면서 말이다. 영국의 프로축구는 전쟁터다. 축구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국내 축구 경기와 약간 다른 살벌함을 프리미어 리그에서 느꼈다. 매분 ...

The pen | 2005.10.07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