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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누나 조서연, KBS 드라마 출연

뮤지컬 배우 조서연이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에 출연한다. 그는 뮤지컬 배우 겸 영화배우 조승우의 친누나로 그 동안 '지하철 1호선',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을 통해 활동해 왔다. 조서연의 드라마 출연작은 30일 오후 11시 1TV를 통해 방송되는 '다함께 차차차'(극본 김사경, 연출 권계홍). 그는 이 드라마에서 귀엽고 섹시한 엄 간호사 역을 맡았다. '다함께 차차차'는 시골 요양원에 모여 사는 환자들이 중창단을 조직해 활동하면서 상처와 ...

연합뉴스 | 2005.07.13 00:00

'말아톤' 대종상 작품상 ‥ 조승우ㆍ김혜수 남녀주연상

정윤철 감독의 '말아톤'이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신인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99년 36회 영화제 이후 6년 만이다. '말아톤'은 조승우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을 비롯 신인감독상,각본상,기획상,음악상까지 6관왕에 올랐다. 감독상은 '역도산'의 송해성 감독에게,여우주연상은 '얼굴없는 미녀'의 김혜수에게 각각 주어졌다. 남우조연상은 '달콤한 인생'의 황정민,여우조연상은 ...

한국경제 | 2005.07.09 00:00 | 유재혁

'말아톤' 대종상 작품상 등 여섯개 부문 석권

... 각각 수상했다. '얼굴없는 미녀'는 이밖에 조명상과 영상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주먹이 운다'는 편집상을 차지해 각각 세 개 부문 수상작이 됐다. 남녀 신인상은 각각 '썸'의 고수와 '늑대의 유혹'의 이청아가 수상했으며 인기상은 조승우와 문근영이 수상했다. 11개 부문의 후보작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혈의 누'는 의상상과 미술상을 수상하는 데 그쳤으며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역도산' 역시 감독상과 촬영상을 수상했다. 또 9개 부문의 후보였던 '달콤한 ...

연합뉴스 | 2005.07.09 00:00

네티즌, 올해 대종상 '말아톤' 싹쓸이 예상

...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5-6일 만20세 이상 49세 이하 인터넷 이용자 99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말아톤'은 79.3%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우수작품상 예상 수상작으로 꼽혔다. '말아톤'의 조승우는 남우주연상 예상 수상자를 꼽는 설문에서도 69.2%의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여우주연상 예상 항목에서도 조승우와 호흡을 맞췄던 김미숙이 29.8%의 지지로 '주홍글씨'에 출연했던 故 이은주(29.9%)와 함께 1위권에 올랐다. ...

연합뉴스 | 2005.07.06 00:00

조승우ㆍ부활, '헤드윅' 라이브 콘서트서 합동 무대

그룹 부활과 배우 조승우가 한 무대를 꾸민다. 록뮤지컬 '헤드윅'의 한국 초연을 기념해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부활과 조승우는 함께 부활의 히트곡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사한다. 조승우는 부활의 연주에 맞춰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함께 부른다. 부활과 조승우의 합동 무대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앵그리인치 밴드'로 함께 출연한 인연에서 비롯됐다. 부활의 채제민(드럼)과 서재혁(베이스)이 ...

연합뉴스 | 2005.07.01 00:00

'주먹이 운다' 대종상 12개 부문 노미네이트

... 주먹이 운다(시오필름ㆍ브라보엔터테인먼트), 혈의 누(좋은 영화) ▲감독상=달콤한 인생(김지운), 인어공주(박흥식), 역도산(송해성), 주먹이 운다(류승완), 혈의 누(김대승) ▲남우주연상=공공의 적2(설경구), 달콤한 인생(이병헌), 말아톤(조승우), 역도산(설경구), 주먹이 운다(류승범) ▲여우주연상=댄서의 순정(문근영), 말아톤(김미숙), 인어공주(전도연), 얼굴없는 미녀(김혜수), 주홍글씨(이은주) ▲남우조연상=공공의적2(강신일), 달콤한 인생(황정민), 달마야 서울가자(이문식), ...

연합뉴스 | 2005.07.01 00:00

[인터뷰] 홍수아,"멜로드라마 여주인공 꿈꿔요"

...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려서 맞춰나가겠다"고 미래의 변신을 예고했다. 그를 멜로드라마에 빠지게 한 작품은 '가을동화'. 그는 "'가을동화'의 송혜교 씨 같은 역할이 너무 하고 싶어서 집에서 시간 있을 때 마다 보고 있다"면서 "조승우 씨 같은 배우와 멜로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여배우로서 누구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싶고, 슬픈 멜로의 주인공도 되고 싶을 터이다. 그러나 당장 멜로물 주연은 발칙한 상상일 수 있다. 그도 이를 잘 알고 있는 듯 "물론 ...

연합뉴스 | 2005.06.29 00:00

영화 속 최고 명대사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 백만불짜리 다리"가 한국 영화 속 최고의 명대사로 뽑혔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가 22일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영화 명대사를 묻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8일 오전까지 '말아톤' 속 주인공 초원(조승우)의 이 대사가 전체 응답자 1만4천212명 중 31.35%인 4천456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친구'(곽경택) 속 장동건의 명대사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27.98%)가 차지했으며 '봄날은 간다'(허진호)에서 ...

연합뉴스 | 2005.06.28 00:00

조승우, 부활 10집에 솔로곡 불렀다

배우 조승우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부활의 10집에 보컬로 참여, 솔로곡을 녹음했다. 뮤지컬 '헤드윅'에서 부활 멤버 채제민ㆍ서재혁과 '앵그리인치 밴드'로 함께 연기한 인연으로 조승우는 부활 10집 수록곡 중 '작은 너에게'를 불러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타이틀곡 '추억이면(異面)'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도 출연해 부활의 든든한 지원군임을 과시했다. 부활 소속사인 CJ뮤직은 "조승우 씨는 1시간 만에 녹음을 마쳤다"면서 "녹음실에 있던 ...

연합뉴스 | 2005.06.27 00:00

박찬욱 감독, 리얼판타스틱영화제 후원자로 나서

... 준비해온 리얼판타스틱영화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대안적인 성격이 강한 영화제다. 김 위원장의 해촉 당시 박찬욱 감독은 봉준호, 김지운, 허진호 등 감독 10명과 최민식, 설경구, 이영애, 정우성, 강동원, 류승범, 박해일, 조승우 등 배우 28명과 함께 부천영화제에 출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주먹이 운다'(류승완)와 '달콤한 인생'(김지운) 등 일곱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된 리얼판타스틱영화제는 개막작으로 러시아 무성영화인 '아엘리타'(야코프 ...

연합뉴스 | 2005.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