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발란스, 작년 매출 3천억 원 돌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월평균 25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2011년 누적 매출 3천억 원을 돌파했다. 2007년 240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4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뉴발란스는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뉴발란스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통해 패션 운동화 트렌드를 만들어 10대는 물론 20~30대 고객을 공략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잡스가 20여년 간 공식 석상에서 즐겨 신었던 뉴발란스 993 모델은 지난 ...

키즈맘 | 2012.01.10 00:00

교원공제회 "주식 7천억ㆍ채권 2천500억 신규투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0일 올해 국내주식에 7천억원, 국내채권에 2천500억원을 신규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비중은 작년보다 늘리지만, 채권비중은 줄인다. 한국교직원 공제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자산운용 계획을 발표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올해 20조8천550억원의 총자산 중 국내주식에 2조6천100억원, 국내채권에 5조9천700억원을 운용한다. 국내 주식투자비중은 작년 10.1%에서 12.5%로 ...

연합뉴스 | 2012.01.10 00:00

한라건설, 차입금 상환위해 2천억원 조달

한라건설이 오는 16일 만기가 도래하는 2천억원대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자금조달에 나섭니다. 한라건설은 오늘 오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55억원 상당의 만도 주식 45만주를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KCC, 계열사인 마이스터 등을 상대로 보통주 819만6천730주를 신규 발행해 운영자금 1천억원을 조달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한라건설은 이외에 별도 자금과 추가 대출 등으로 부족분을 보충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

한국경제TV | 2012.01.10 00:00

이 대통령 "한·중, 열린 무역대국 돼야"

...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한·중경제인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양국이 열린 무역대국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12년 2천억 달러 교역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등 양국은 수교 20년 동안 경제와 사회,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경이적 발전을 이뤘다"면서 "2015년 3천억 달러 교역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하고 "양국의 산업협력도 제조업 위주에서 ...

한국경제TV | 2012.01.10 00:00

李대통령 "한ㆍ중, 열린 무역대국 돼야"

재중 한국인ㆍ경제인 간담회 잇단 참석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한ㆍ중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2012년 2천억 달러 교역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등 양국은 수교 20년 동안 경제와 사회,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경이적 발전을 이뤘다"면서 "2015년 3천억 달러 교역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

연합뉴스 | 2012.01.10 00:00

삼성전자 작년 휴대전화 매출 노키아 넘었다

... 소용돌이를 언급한 뒤 "스마트혁명이 대세가 돼 가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스마트 혁명의 대세 속에서 뚜렷하게 승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최 부회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180조원으로 잡고 있음을 시사했다. 매출 2천억달러를 언제 달성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최 부회장은 "재작년에 151조, 작년에 164조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올해 180조원 달성 등 이런 식으로 하면 언젠가는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최 부회장은 이어 "우리처럼 큰 ...

연합뉴스 | 2012.01.10 00:00

ILO "3% 부유세 부과시 韓 세수입 66조원↑"

... 이렇게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가장 부유한 10%의 계층이 부의 70% 이상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는 이들에게 3% 세율의 부유세를 매기면 2010년 기준 세계적으로 4조달러, G20 회원국만 놓고 봐도 3조5천억달러의 추가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가별 부유세 수입 예상 규모는 미국이 1조2천억달러로 가장 많고, 일본 4천470억달러, 중국 3천510억달러, 프랑스 2천580억달러, 독일ㆍ이탈리아 2천340억달러, 영국 2천320억달러, ...

연합뉴스 | 2012.01.10 00:00

글로벌 이슈&이슈 "미 어닝시즌..기업실적 기대감 UP"

...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는 회담이었다. 세 가지 측면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첫 번째가 유럽재정안정기금이 고갈되고 있기 때문에 신 새로운 유럽재정안정 메카니즘 재원확충 1년 앞당겨서 조기에 시행하자. 라는 데 합의했다. 5천억 규모로 출범하는데 여기에 독일 출자본이 200억 유로다. 5천억 대비 200억 유로는 4%에 불과하지만 그 동안 독일은 이 돈조차 안 내놓으려고 애썼던 것이다. 또 하나 신재정협약이다. 유로존의 재정을 통합해서 재정위기의 근원인 ...

한국경제TV | 2012.01.10 00:00

韓ㆍ中 FTA 체결되면 ITㆍ자동차 수혜

... 버텨온 국내 중소업체들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무역협회 최용민 FTA통상실장은 10일 "한ㆍ중 FTA의 긍정적 효과가 크지만 부정적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향후 세밀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ㆍ중 무역 2천억달러…최대 교역국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ㆍ중 양국 교역 규모는 2천139억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2천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의 수출액은 1천298억원, 수입액은 841억원이었다. 하루 교역 규모도 양국이 수교한 1992년에는 ...

연합뉴스 | 2012.01.10 00:00

그리스 6개월물 국채 16억유로 발행

... 인터뷰에서 "아직 최종 단계에 있지 않다. 다만 논의가 상당한 진전을 거두고 있고, 만족스러운 지점에 있다"고 밝혔다.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은 애초의 50%보다 조금 높은 손실률을 적용한 국채 교환을 놓고 막판 세부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스 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채권단이 보유한 2천50억유로(액면가 기준)의 국채를 1천억 유로 정도로 삭감한다는 계획이다. (부다페스트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jungwoo@yna.co.kr

연합뉴스 | 2012.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