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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합계 9언더파 351타로 공동10위를 달렸다. 5일째 상위권을 지킨 나상욱은 9일 치러지는 최종 6라운드에서 큰 실수만 없으면 공동3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투어 카드 획득이 무난할 전망이다. 전날 부진으로 공동56위로 떨어졌던 강욱순(37.삼성전자)도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치는 선전을 펼쳐 합계 3언더파 357타로 공동41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강욱순은 합격선인 공동30위 이내에 포진한 선수들에 3∼4타차로 따라붙어 최종라운드에서 투어 카드를 노려볼 수 있게 ...

연합뉴스 | 2003.12.08 00:00

... 7언더파 2백81타가 된 나상욱은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12위로 내려 앉았다. 그러나 나상욱은 내년 투어 합류 마지노선인 30위권과는 3타차의 여유를 확보,투어 카드 획득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국내 상금왕 출신 강욱순(37·삼성전자)은 이날 77타의 난조로 중위권으로 처졌다. 합계 이븐파 2백88타의 강욱순은 전날 공동 31위에서 공동 56위로 미끄럼을 타 남은 이틀동안 상당한 부담을 안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재미교포 이한주(26·미국명 한 ...

한국경제 | 2003.12.07 00:00

... 만회했지만 이후 3개의 보기를 쏟아내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나상욱은 17번홀(파3)에서 이날 두번째 버디를 뽑아낸 뒤 18번홀(파5)도멋진 버디로 마무리, 5라운드를 기약했다. 국내 상금왕 출신 강욱순(37.삼성전자)은 이날 77타의 극심한 난조로 하루에만5타를 잃으며 중위권으로 처졌다. 합계 이븐파 288타의 강욱순은 전날 공동31위에서 공동56위로 미끄럼을 타 남은이틀 동안 상당한 부담을 안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재미교포 ...

연합뉴스 | 2003.12.07 00:00

상승세를 탔던 나상욱(20.미국명 케빈 나.코오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3라운드에서 잠시 주춤한 반면 강욱순(37.삼성전자)과 이한주(26.미국명 한 리)는 순위를 다소 끌어올리며 약진했다. 나상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크룩트캣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가 된 나상욱은 마티아스 그론베리와 다니엘 ...

연합뉴스 | 2003.12.06 00:00

... 1번홀(파5)에서 이글 1개를 보탰다. 또 나상욱은 2번홀(파4)과 4번홀(파5)에서도 1타씩을 줄이는 기염을 토하며 막판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무난히 선두권에 안착했다. 전날 1언더파 71타 공동37위로 출발한 강욱순(37.삼성전자)도 버디 2개와 보기1개로 1타를 더 줄이면서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32위로 올라서 투어 카드 획득 마지노선(30위)에 바짝 다가섰다. 첫날 4오버파 76타러 부진, 공동135위까지 처졌던 이한주(26.미국명 ...

연합뉴스 | 2003.12.05 00:00

... 1타씩을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8번홀(파3)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하며 선두에서 내려왔다. 나상욱은 "Q스쿨은 마라톤처럼 긴 레이스다. 최대한 인내하고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첫날 공동 37위로 출발한 강욱순(37ㆍ삼성전자)은 이날 버디 2, 보기 1개로 1타를 더 줄였다. 강욱순은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백42타를 기록,공동 32위로 올라서며 투어 카드 획득 합격선(30위)에 바짝 다가섰다. 강욱순보다 1타 앞선 합계 3언더파, ...

한국경제 | 2003.12.05 00:00

나상욱(20·미국명 케빈 나·코오롱)과 강욱순(37·삼성전자)이 2003미국PGA투어 퀼리파잉토너먼트(Q스쿨) 첫날 상위권에 오르며 내년 투어카드 획득 가능성을 내비쳤다. 나상욱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팬더레이크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다. 만 20세인 나상욱은 이번 토너먼트 응시선수 1백69명 가운데 두번째로 나이가 어리다. 미국에서 주니어선수로 ...

한국경제 | 2003.12.04 00:00

... 카드 획득을 향해 산뜻한첫걸음을 내디뎠다. 나상욱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16위에 올랐다. 강욱순(37.삼성전자)도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37위로 첫날을 마쳐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재미교포 이한주(26.미국명 한 리)는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135위까지처졌다. 마티아스 그론버그, ...

연합뉴스 | 2003.12.04 00:00

강욱순(37.삼성전자)과 나상욱(20.미국명 케빈 나. 코오롱)이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 획득에 도전한다. 강욱순과 나상욱은 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 출전, 2004년도 PGA 투어 대회 출전권 확보에 나선다. 6일 동안 10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는 PGA 퀄리파잉스쿨은 '투어 대회 우승보다 어렵다'는 지옥의 레이스. 골프 기량 뿐 아니라 ...

연합뉴스 | 2003.12.01 00:00

'제2의 최경주를 꿈꾼다.' 강욱순(37·삼성전자)과 나상욱(20·미국명 케빈 나·코오롱),재미교포 이한주(26·미국명 한 리)가 내년도 미국PGA 투어카드 획득에 도전한다. 세 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리는 미PGA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 최종전에 출전한다. 6일동안 1백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는 미PGA Q스쿨은 '투어 대회 우승보다 어렵다'는 지옥의 레이스로 불린다. 골프 기량 ...

한국경제 | 2003.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