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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이 이사 선임 건을 놓고 우리투자증권 사모펀드 마르스1호와 주총에서 표대결을 벌여 압승했습니다. 마르스1호는 추가 행동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조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샘표식품 기존 경영진의 완전한 승리였습니다. 샘표식품은 2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우리투자증권 사모펀드 마르스1호의 이사 선임 시도를 막아냈습니니다. 샘표식품은 박승복 회장의 재선임을 포함해 사내외이사 3명을 선임했습니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 샘표식품과 마르스1호는 ...

한국경제TV | 2007.03.21 00:00

샘표식품 기존 경영진이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우리투자증권의 사모펀드 마르스1호의 이사 선임 시도를 막아냈습니니다. 경기도 이천 공장에서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샘표식품은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의 재선임을 포함해 사내외이사 3명을 선임했습니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 샘표식품과 마르스1호는 표 대결에 돌입했지만 샘표식품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습니다. 샘표식품 측이 추천한 사내이사 후보 박승복, 사외이사 후보 강석진, 오해진 등 3명에 대한 표결에서 ...

한국경제TV | 2007.03.21 00:00

샘표식품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측이 압도적 표 차이로 우리투자증권 계열 사모펀드(PEF)인 마르스1호에 승리를 거두며 이사 전원을 자신의 추천인으로 채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르스1호 측은 지분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주총 이후를 겨냥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21일 경기도 이천 공장에서 열린 샘표식품 주총에서 대주주 측이 등기이사로 추천한 박승복 회장과 강석진 전 GE코리아 사장,오해진 전 LG CNS 사장 등이 모두 사내외 이사로 선임됐다. ...

한국경제 | 2007.03.21 00:00 | 김용준

샘표식품[007540]이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던 2대 주주인 우리투자증권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마르스 1호에 압도적 표차로 승리해 추천 후보 3명의 이사선임을 관철시켰다. 샘표식품은 이날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서 이사 후보 5명을 놓고 일괄 표대결을 벌인 끝에 출석 주식 350만2천75주중 231만5천989주(66.1%)의 지지를 얻어 박승복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강석진 전 한국GE ...

연합뉴스 | 2007.03.21 00:00

우리투자증권은 20일 마르스 1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샘표식품의 주식 21만9401주(4.94%)를 장내 추가매수해 지분율이 129만1469(29.06%)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3.20 00:00 | ahnjk

샘표식품과 우리투자증권의 사모투자펀드간 지분 분쟁이 가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조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샘표식품이 19일 우리투자증권의 사모투자펀드 마르스1호가 증권거래법 21조를 위반했다며 의결권을 제한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마르스1호가 과거 6개월동안 장외시장에서 10인 이상으로부터 5% 이상 지분 취득하는 경우 충족해야 하는 공개매수 절차를 어겼다는 것이 샘표측 주장입니다. 샘표식품 관계자는 "마르스1호는 ...

한국경제TV | 2007.03.20 00:00

샘표식품 주총을 하루 앞두고 우리투자증권 PEF '마르스 1호'와 샘표식품 간의 지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0일 우리투자증권은 샘표식품 주식 21만9401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기존 24.12%에서 29.06%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샘표식품 최대주주 측 지분은 31.06%에 이른다. 이에 따라 양측의 지분율 차이는 약 2%로 좁아지게 됐다. 마르스 1호 측은 지난 9일과 13일 샘표식품이 보고한 지분율 변동 공시가 ...

한국경제 | 2007.03.20 00:00 | ramus

우리투자증권 사모펀드(PEF)인 마르스1호와 샘표식품 대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지분경쟁으로 번지고 있어 21일 열릴 주주총회에서의 표 대결 결과가 주목된다. 샘표식품 2대주주인 마르스1호는 20일 "지난주 샘표주식 21만9401주(4.9%)를 추가매입해 지분율이 당초 24.12%에서 29.06%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르스1호 지분율은 샘표식품 박진선 사장 등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31.06%)에 2%포인트 차로 바짝 다가섰다. ...

한국경제 | 2007.03.20 00:00 | 김용준

우리투자증권이 사모투자펀드(PEF) 마르스1호가 샘표식품 지분 21만9401주, 지분 4.94%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측의 샘표식품 지분율은 기존 24.12%에서 29.06%로 확대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3.20 00:00

21일 샘표식품 주총이 열리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 PEF '마르스 1호'가 샘표식품의 지연 공시 지분에 대한 의결권 행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19일 마르스 1호 측은 지난 16일 샘표식품을 상대로 주식 의결권 행사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마르스 측은 샘표식품 측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 변동 사실을 늑장공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샘표식품은 지난 9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 지분이 ...

한국경제 | 2007.03.19 00:00 | 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