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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D램업계, 12인치 웨이퍼 시대 임박

      세계 D램업계가 조만간 12인치 웨이퍼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대만 D램업체인 파워칩 세미컨덕터와 프로모스 테크놀로지 등이 조만간 12인치 웨이퍼 양산에 돌입한다. 파워칩은 오는 4월부터 12인치 웨이퍼 팹을 풀가동, 월 1만2천장을 생산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중 12인치 D램 생산에 0.13미크론 공정기술을 적용할 예정인 파워칩은 256메가 DDR 생산량이 다음달에는 600만~700만개에 이를 것으로 ...

      연합뉴스 | 2003.03.03 00:00

    • [새 봄 건강관리] 암 유전상담 사이트 개설 .. 원자력병원

      원자력병원은 자신이 유전적으로 암에 걸릴 위험이 어느 정도 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암 유전상담 클리닉(www.geneclinic.re.kr)"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암 발생 위험도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12가지 암에 걸릴 위험도를 체크해 볼 수 있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데이터를 기초로 개발된 평가프로그램은 연령 식습관 흡연경력 환경 가족력 병력 운동습관 출산경력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

      한국경제 | 2003.03.03 00:00

    • 주가 14P 올라 590

      주가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일 종합주가지수는 14.61포인트(2.53%) 오른 590.04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0.28포인트(0.67%) 상승한 42.06으로 장을 마쳤다. 1천억원이 넘는 기관의 프로그램매수세가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D램가격 반등과 국제유가 하락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IT관련 대형주에 매기가 몰려 삼성전자 주가가 5.55% 급등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3.03 00:00

    • [매치플레이골프] 우즈, 대회 첫 우승

      ... NEC인비테이셔널, 아멕스, EMC월드컵)를 모두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무릎 수술 이후 올해 초반 5개 대회를 빠졌던 우즈는 투어 복귀 이후 3개대회에서 2승을 올리며 '황제' 자리를 넘보던 엘스를 따라 잡았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올시즌 다승 부문에서 엘스(2승), 마이크 위어(캐나다.2승) 등과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우승상금 100만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 198만1천달러로 엘스를 3위로 밀어내고 위어를 바짝 추격했다. 우즈의 대회 첫 우승은 ...

      연합뉴스 | 2003.03.03 00:00

    • 17세청소년축구팀, 그라디스카 시티컵 출전

      ...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에는 한국, 러시아, 나이지리아, 이란의 청소년대표팀과 아약스(네덜란드), AC밀란(이탈리아), 레지나(이탈리아) 등 유명클럽의 17세이하 팀이 초청받았다. 주로 유럽과 남미 프로팀 및 국가대표팀을 초청하는 그라디스카 시티컵은 유명클럽이 참가하는 전통있는 대회로 지난해에는 브라질의 명문 크루제이루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 | 2003.03.03 00:00

    • [매치플레이골프] 우즈, 대회 첫 우승

      ... NEC인비테이셔널, 아멕스, EMC월드컵)를 모두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무릎 수술 이후 올들어 5개 대회를 빠졌던 우즈는 투어 복귀 이후 3개 대회에서 2승을 올리며 '황제' 자리를 넘보던 엘스를 따라 잡았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올시즌 다승 부문에서 엘스(2승), 마이크 위어(캐나다.2승) 등과 공동선두로 올라섰고 우승상금 105만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 203만1천달러로 엘스를 3위로 밀어내고 위어를 바짝 추격했다. 아마추어 시절 매치플레이에서 ...

      연합뉴스 | 2003.03.03 00:00

    • -NBA- 미네소타, 홈 17연승 행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홈경기 17연승 행진을 달렸다. 미네소타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2002-2003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케빈 가넷(22점.16리바운드.9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에 힘입어 뉴욕 닉스를 99-9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7연승과 함께 홈경기 17연승을 달린 미네소타는 이번 시즌 홈경기 승률84.4%(27승5패)로 인디애나 페이서스(홈승률 86.2%.25승4패)에 이어 리그 2위를 ...

      연합뉴스 | 2003.03.03 00:00

    • 프리미어리그 3개팀, 말레이시아서 컵대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일부 팀이 참가하는프리미어리그아시아컵이 오는 7월 말레이시아에서 개막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첼시, 버밍엄에다주최국인 말레이시아가 대결하는 4개팀 프리미어리그아시아컵이 오는 7월 24-27일열린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의 데이브 리처드 의장은 "아시아 축구팬들이 프리미어리거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각 팀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버밍엄은 ...

      연합뉴스 | 2003.03.03 00:00

    • 송종국, 화려한 부활 .. 3개월만에 그라운드 복귀 팀승리 견인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송종국(24·페예노르트)이 3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나서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송종국은 3일(한국시간) NAC 브레다와의 홈경기에 후반 15분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돼 공수에 걸쳐 고른 활약을 보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던 상황에서 투입된 송종국은 2∼3차례 멋진 크로스를 연결하며 활발한 공격을 펼쳤고 안정된 수비진영까지 구축해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

      한국경제 | 2003.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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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밑의 장대들

      뉴욕닉스의 클라렌스 웨더스푼(왼쪽)이 3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의 경기에서 상대선수의 마크를 피해 골밑슛을 날리고 있다. /미니애폴리스(미 미네소타주)로이터 뉴시스 ?

      한국경제 | 2003.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