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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백화점 소식...현대 / 미도파 / 롯데 <<<

      새봄을 맞아 시중 유명백화점들이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보석판매전"을 활발히 개최중. *** "보석판매전" 활기 *** 현대백화점은 13일부터 19일까지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이리보석전"을 개최, 자수정, 황수정, 오팔등을 할인판매하여 신세계백화점은 10일까지 동방플라자점 미술관에서 월별 탄생석및 희귀보석, 원석판매는 물론 보석 사이즈 교정, 보석세척, 보석구입강좌등의 무료 서비스행사도 병행한다. 봄철을 맞아 새롭게 집단장을 하는 ...

      한국경제 | 1990.03.10 00:00

    • >>> 해설 박종근 14대 노총위원장의 재선의미 <<<

      혼인비용은 신랑측 평균 775만원, 신부측 1,057만원으로 양가에서 총 1,832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나 주거마련 비용까지 합하면 가계에 큰 부담이 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혼수품과 관련된 가정불화를 경험한 사람(남 22.5%, 여 18.4%)이 많고, 혼수전문점의 물건의 고급화, 과다 혼수를 부채질한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원 혼수실태조사 2,000만원 초과도 ***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

      한국경제 | 1990.02.23 00:00

    • 함세웅 신부 기고문 파문...교황청 대사 인터뷰 비판

      유석 조병옥박사 30주기 추도식이 15일 상오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 김대중 평민당총재와 이기택 신야당준비위원장및 조윤형 평민당부총재, 조순형 전의원등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서 강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탁월한 경륜으로 국가와 민족의 나아갈 바를 지도하고 앞장서 실천했던 선생의 민주정치 지도력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요청되는 오늘의 국가현실이기에 선생에 대한 후손들의 심경을 한층 간절하게...

      한국경제 | 1990.02.15 00:00

    • 신림동서도 승용차 카바 불에 타

      천주교 함세웅신부(카톨릭대교수)가 최근 발간된 월간 "사목"1월호에 주한교황청대사인 이반 디아스 대주교의 생각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글을 기고, 카톨릭내부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 임수경양 - 문규현 신부, 방북 놓고 논란 *** 함신부는 천주교중앙협의회(CCCK)가 발간하는 이 잡지에 실린 글에서 디아스 대주교가 작년 9월 모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 기사에서 밝힌 한국 천주교에 대한 시각을 강도높은 표현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디아스 ...

      한국경제 | 1990.02.15 00:00

    • >>> 인사...한국화약 임원급 45명 <<<

      ... 김수기(한국종합기계), 전수장(한국종합기계), 우욱일(제일증권), 유상언(고려씨스템), 한준희(경영기획실) 이사보 = 이창기(한국화약), 최병윤(한국화약), 이영석(경인에너지), 김재수(경인에너지), 홍승균(한양화학), 문기주(한양화학), 신부길 (한양화학), 김문수(한양화학), 정병진(한양화학),허원준(한양화학) 배창성(한양바스프우레탄), 정태천(태평양건설), 강덕수(제일증권), 오덕근(제일증권), 김진찬(제일증권), 김상철(삼희투자금융), 장세강(고려씨스템), 홍석훈(경영기획실), ...

      한국경제 | 1990.02.13 00:00

    • 미-소-독간 통독논의 본격화..콜총리,모스크바-워싱턴 연쇄방문

      필리핀 의회는 필리핀에서 성행하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행위와 "우편 신부 알선업"을 일소하기 위해 입법을 서두르고 있다. 필리핀 의회의 법사위원회는 최근 15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행위를 할 경우 최하 10년에서 최고 20년까지의 징역형에 처하는 법안을 승인했으며 다른 위원회는 우편 신부 알선을 위해 신부모집 광고를 내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중이라는 것. 최근 필리핀에서 크게 번창하고 있는 우편 신부 알선업체들은 ...

      한국경제 | 1990.02.08 00:00

    • 금융연수원 신당 임시당사로 이전 반대

      ... 내용의 남북한지도자들의 올해초 제의로 환상에 젖어서는 안되며 한반도에서의 냉전의 종말을 알리는 종소리는 아직도 울리지 않고 있다고 벨기에 공산당기관지 "적기"가 6일 보도했다. 이 일간 불어신문은 이날 임수경양과 문규현신부가 작년 7월 한국당국의 사전허가 없이 평양을 방문했다는 죄목으로 각각 10년 및 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을 지적하면서 그같이 전했다. 신문은 노태우 대통령이 지난 1월10일 남북한간 자유왕래를 허용하자는 북한 김일성의 ...

      한국경제 | 1990.02.07 00:00

    • 전력수요 급증대비 전원개발 적극 추진...안병화 한전사장

      ... 89. 6. 30 = 임양, 평양순안비행장 도착 * 7. 1 = 평양축전 개막식 참석 * 7. 7 = 남북학생 공동선언문 발표 * 7. 21 = 국제평화대행진 출정식 참석 * 7. 27 = 판문점 통일각 도착, 문규현 신부와 성명발표 * 7. 28 = 단식농성 * 8. 14 = 평양 군중집회 참석 * 8. 15 = 군사분계선 넘어 귀환, 서울대병원 입원 * 9. 8 = 안기부 수사결과 발표, 검찰송치 * 10. 7 = 검찰, 임양 구속기소 ...

      한국경제 | 1990.02.05 00:00

    • 이번 방학중 대학생해외여행 크게 늘어

      밀입북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임수경양(22)에게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이 문규현신부(42)에게 징역 8년, 자격정지 8년의 중형이 각각 선고됐다. 구형량은 임양 징역 15년 자격정지 15년, 문신부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 이었다. *** 문규현신부는 8년 선고 *** 서울형사지법합의21부 (재판장 황상현부장판사)는 5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임양과 문신부에게 국가보안법상 지령수수및 잠입탈출, 회합통신, ...

      한국경제 | 1990.02.05 00:00

    • 이태원 세븐클럽 시간외영업 적발..외국인관광업소 단속은 처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5일 상오 임수경양과 문규현신부의 선고 공판과 관련, 성명을 내고 "우리는 이들에 대한 지금까지의재판이 공개 재판의 원칙과 법의 형평을 잃은 부당한 재판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사제단은 또 "재판부가 지금까지의 공판과정중 부당하게 방청을 제한하고 첫번째 공판에서 허용키로 약속한 법정 진술내용의 녹음을 불허하는등 변호인단의 별론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마저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사제단은 "2차 공판에선 반드시 공개재판의 ...

      한국경제 | 1990.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