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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올해의 금융상품은?

      ... 상해보험과 자동차보험을 혼합한 통합보험이 선정됐습니다. 은행권은 최우수상으로 우리은행의 외환관련 상품인 'FM Foward'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의 FM Foward는 올해 환률 변동이 심한 가운데 외환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을 받았고 증권과 자산운용 분야에서는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선박펀드와 적립식펀드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중 대우증권의 동북아 시리즈 선박펀드는 지난 4월 자산운영업법 ...

      한국경제TV | 2004.12.28 00:00

    • [리포트] 대·중소기업 협력 토대

      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새 로 출범한 협력재단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입 니다. 김덕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브릿지 s) 김덕조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수행할 전담조직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s: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출범) 이 재단은 올해와 내년 각각 20억원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운영되고 경제단체장들과 대중소기업 임원들이 참여하게 ...

      한국경제TV | 2004.12.27 00:00

    • [리포트]대기업, 순환 출자 여전

      기업 가운데 삼성그룹이 가장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금융·보험사의 계열사 출자도 가장 많았습니다. 대기업들의 순환출자 구조를 국승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공정위가 발표한 대기업집단의 친인척 지분의 출자구조에 따르면 대기업 집 단의 총수일가가 극소수의 지분을 가지고 계얄사 지분을 이용해 전체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 5조원 이상 14개 기업집단의 경우 지주회사 체제인 LG와 규모가 ...

      한국경제TV | 2004.12.27 00:00

    • [우수경영 혁신기업] (주)애틀러스리서치그룹..리서치&컨설팅 업계 최강

      ... www.arg.co.kr,이하 ATLAS)은 정보통신(IT)과 방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리서치&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글로벌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이 회사는 단순한 데이터 제공자에 머무르는 기존 ... 주요 뉴스를 저인망 형태로 수집해 놓고 있는 것.이를 토대로 특정 고객사들에게 최적화 된 일간/주간/격주간/월간 리포트 8종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리서치,컨설팅 프로젝트 외에도 특정 고객사에 배타적인 수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

      한국경제 | 2004.12.27 00:00

    • [리포트]2%지분으로 그룹지배

      ... 지분으로 수십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재벌그룹들의 소유지배구조가 복잡하고 왜곡돼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연사숙기자입니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이른바 지분족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36개 기업집단의 총수가 가진 지분은 1.95%. (S-재벌총수 2% 미만 지분으로 계열사 지배) 하지만 이들은 2%도 안되는 지분으로 계열사 전체를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대기업 소유지배구조) 또 총수와 친인척의 지분을 ...

      한국경제TV | 2004.12.27 00:00

    • [리포트] 1월효과 '기대 솔솔'

      ... 모멘텀이 없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글로벌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데다 한국증시 저평가 매력은 여전히 부각되고 있어 감내하기 힘든 하락은 없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05년 초에는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거시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과 국내외 유동성이 결합해 주식시장을 상승세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이처럼 국내증시는 연말 제한적인 하락과 맞물려 1월 효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연말 주식을 팔기보다는 가지고 새로운 한해를 ...

      한국경제TV | 2004.12.27 00:00

    • [리포트]2005 서울경제성장 3.7%

      ...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건설부문 위축은 상대적으로 더 심각하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인 ' 뉴타운개발'을 적극 펼치는 등 합리적인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써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시정연은 또 "서울시와 정부차원에서 인력난을 겪는 지역중소제조업과 기업의 R&D투자, 그리고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 펼쳐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와우티비 뉴스, 유은길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27 00:00

    • 증권사들, 1월 효과 '부정적' 전망 우세

      ... 폭의 등락없이 안정을 보이겠지만 1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삼성증권은 27일 시황리포트에서 종합주가지수의 경우 1990년 이후 올해까지 15년간 1월 평균 주가 상승률이 5.1%에 달해 통계적으로 1월 ... 기댄 890선 돌파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있으나 단기적으로 배당 수요 외의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고 내년 1월에는 기업실적에서 원화 강세에 따른 부정적 효과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대우증권은 내년 1월 증시는 ...

      연합뉴스 | 2004.12.27 00:00

    • [리포트] 기업도시 법인세 대폭 감면

      (앵커) 내년부터 기업도시에 입주하는 기업은 법인세와 소득세가 대폭 감면되고 장애인에 대한 추가공제폭도 확대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년부터 기업도시 입주기업은 3년동안 법인세와 소득세를 면제받고 이후 2년간은 50% 감면을 받게 됐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CG-세법 개정안 내용) 기업도시의 개발사업 시행자도 최초 3년간 50%, 이후 2년간은 25%의 ...

      한국경제TV | 2004.12.24 00:00

    • [리포트] LG카드분담액 '5천억+α'관건

      ... 증자규모는 1조 2000억원입니다. 채권단 최소 7700억 제시 채권단은 LG그룹 보유 채권 1조 1750억원중 출자전환이 불가능한 3000억원을 제외한 8750억원을 요구했다가 LG그룹이 거부하자 후순위전환사채 5000억원과 기업어음 2700억원을 합친 7700억원의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LG그룹은 자체적으로 청산 손해율, 채권 회수율, 출자비율 등을 기준으로 채권단은 1조 2000억원의 증자 가운데 9000억원을, LG그룹은 3000억원을 부담하겠다고 ...

      한국경제TV | 2004.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