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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攻守 '종횡무진' ‥ 오른쪽 윙백 풀타임 활약

오른쪽 측면으로 자리를 옮긴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가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의 시즌 첫승을 도왔다. 이영표는 23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06~20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시즌 2차전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90분을 뛰었다. 오른쪽으로 나온 것은 지난 20일 볼튼과의 개막전(0-2 패)에 이어 두 번째다. 풀타임 출전은 올 시즌 처음. 이영표의 원래 자리인 왼쪽 ...

한국경제 | 2006.08.23 00:00 | 한은구

설기현 '이번엔 골이다' .. 아스톤빌라전 출격

... 축구대표팀 감독이 직접 관전한다. 베어벡 감독은 박지성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 뿐 아니라 퍼거슨 감독 등 맨유 코칭스태프를 만나 박지성의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영표(29.토튼햄)는 하루 앞선 23일 오전 4시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베누아 아수 에코토가 영입돼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를 옮긴 이영표도 베어벡 감독의 눈 앞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프리미어리그 태극전사 출전 일정 이영표 토튼햄-셰필드(23일 ...

연합뉴스 | 2006.08.22 00:00

프리미어리그 3인방 대장정 출격 준비 끝

... 찔러 넣기도 했다. 맨유는 오는 20일 오후 10시30분 풀햄과 홈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 대장정에 나서게 된다.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도 마지막 평가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이영표는 이날 홈구장인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구장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장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토튼햄이 2-1로 이겼다. 토튼햄은 오는 20일 볼튼 원더러스와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설기현(27·레딩 ...

한국경제 | 2006.08.13 00:00 | 한은구

이영표 "지성이 상태 체크하고 있어요"

... 이영표는 "주치의 선생님 말로는 2-3일 정도 조심하면 다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1.2호 박지성과 이영표의 그라운드 우정이 남다른 건 팬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4월17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벌인 둘이 그라운드에서 시선은 각자 딴 데로 둔 채 손을 맞잡는 사진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까지 줬다. 당시 맞대결에서는 박지성이 이영표가 갖고 있던 볼을 빼앗아 웨인 루니에게 연결하면서 득점을 도왔다. 반면 ...

연합뉴스 | 2006.06.01 00:00

박지성 평점 7점..이영표는 5점

...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과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가 경기 평점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http://home.skysports.com)는 17일 밤(이하 한국시간)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토튼햄의 경기가 끝난 뒤 박지성의 플레이에 대해 '열정으로 가득찼다(full of zest)'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매겼다. 두 골을 넣어 맨유의 2-1 승리를 이끈 웨인 루니가 8점으로 가장 높았고 박지성은 ...

연합뉴스 | 2006.04.19 00:00

박지성, 이영표와 맞대결서 7호 어시스트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태극전사 선배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와 벌인 '코리언 프리미어리거' 맞대결에서 어시스트를 올렸다. 박지성은 17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차전 토튼햄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36분 웨인 루니의 두번째 골을 배달해 시즌 7호 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루니가 혼자 두 골을 뽑아내 저메인 제나스가 한 골을 만회한 토튼햄을 ...

연합뉴스 | 2006.04.19 00:00

박지성, 이영표에 '씁쓸한 판정승'

'미안한 공격 포인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과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는 17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의 선수 입장용 터널을 나란히 걸어나와 그라운드에 섰다. 맨유와 토튼햄의 프리미어리그 시즌 35차전이 시작되기 직전 서로 선전하자며 악수도 나눴다. 박지성은 맨유의 오른쪽 날개형 미드필더, 이영표는 토튼햄의 왼쪽 윙백으로 각각 나섰다. 박지성이 우측면에서 돌파를 ...

연합뉴스 | 2006.04.19 00:00

박지성 에이전트 "체력이 걱정이네"

... 같아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파워 엔진' 박지성(25)의 영국 맨체스터 현지 생활을 돕고 있는 에이전트 업체 FS코퍼레이션의 김정일 팀장은 걱정이 많은 목소리였다. 박지성이 17일 밤(이하 한국시간)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토튼햄과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이 된 팀의 두 번째 골에 어시스트를 올리는 활약을 펼치고 맨체스터로 돌아가는 도중에 통화한 김정일 팀장은 "지금 지성이 기분은 매우 좋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지성이가 이영표의 ...

연합뉴스 | 2006.04.18 00:00

박지성 연속골 사냥..17일에는 이영표와 맞대결

...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파워 엔진' 박지성(25)이 15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선덜랜드와 홈 경기에서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이어 17일 밤 8시45분에는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경기장에서 태극전사 선배 이영표(28.토튼햄)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2월5일 풀햄전에서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 안타깝게도 자책골로 판정돼 1골을 도둑맞은 셈이 돼버린 박지성은 지난 10일 아스날과 라이벌전에서 ...

연합뉴스 | 2006.04.13 00:00

내 데뷔골이 자책골이라고?… 박지성 "연속골로 갚아주마" ‥ 15일 선덜랜드戰 출격

...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5)이 15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이어 17일 밤 8시45분에는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이영표(28·토튼햄)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2월5일 풀햄전에서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 안타깝게도 자책골로 판정됐던 박지성은 지난 10일 아스날과 라이벌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

한국경제 | 2006.04.13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