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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 개선안은 공공시설중 농촌지도소. 축협.수협등 사무실은 물론 주민의 절반이상이 그린벨트에 거주하는 경우 시청.군청.경찰서를 새로 짓고 공설 운동장도 만들수 있도록 했다. 또 그린벨트내 세차장.간이주차장.농기계수리소.농수산물 단순가공처리 작 업장 설치를 원주민에 한해 허용하고 논을 밭으로 용도변경, 수익성이 높은 작물재배를 허용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배구장등 옥외체육시설 을 설치할 수 있도록하고 기부채납 ...

한국경제 | 1993.09.27 00:00

...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전남도에 낼 예정이라 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율촌공단의 전체 조성면적 9백50만평중 자동차 1백50만평,정공 1백50만평등 7백만평이상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곳에 연산30만대이상규모의 자동차공장을 비롯 정공의 산업기계및 자동 차부품공장,미포조선의 수리조선소,강관의 파이프공장,케피코의 자동차부품 공장외에 2~3개 계열사의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고 협력업체의 공장도 대거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울산에 이은 "제2의 현대타운"을 전남 여천 율촌에 ...

한국경제 | 1993.09.17 00:00

...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전남도에 낼 예정 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율촌공단의 전체 조성면적 9백50만평중 자동차 1백50만평,정공 1백50만평등 7백만평이상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곳에 연산30만대이상규모의 자동차공장을 비롯 정공의 산업기계 및 자동차 부품공장,미포조선의 수리조선소,강관의 파이프공장,케피코의 자동차 부품공장외에 2~3개 계열사의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고 협력업체의 공장도 대거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울산에 이은 "제2의 현대타운"을 전남 여천 율촌에 ...

한국경제 | 1993.09.17 00:00

... 왔다. 분해해서 내부설명도 하게 하고 동작하는 상태도 알수 있게 했다. 실물교육을 했다. 교과서로는 미공군 수리교본을 번역해서 사용했다. 따지고 보면 이 이상의 교육방법은 없었다. 전쟁때라 교육기간이 4개월 정도의 단기간으로 ... 시발자동차회사의 엔진을 사다가 신진자동차를 만들어서 시판을 했다. 차체는 수공업적으로 제작했다. 수요가 적으니 기계로 만들 필요가 없었다. 연간 3백~4백대의 생산규모로 기계설치를 할수있는 양이 못됐다. 그러고도 값은 싸야 시장성이 ...

한국경제 | 1993.09.13 00:00

... 경험을 축적했다. 현재 7명의 인원을 두고 있으며 내년매출목표는 6억원으로 잡고 있다. (588)8984 기계부품용 이음쇄도 아세아유니온=지난88년 설립된 각종 배관자재의 이음쇠전문제작업체로 국내영업활성화를 위해 서울동대문구 ... 판매 세방후코스=주유기공급업체. 주유기이외에 주유기관련용품도 판매한다. 또 주유기부품을 납품하고 고장난 주유기수리도 함께 한다. 주유소신설에 따른 공사용역도 맡는다. 주유기관련무역대행업도 영위할 방침이다. 사무실은 용산구 한강로에 ...

한국경제 | 1993.09.08 00:00

농림수산부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한국농기구공업협동조합과 공동 으로 중앙지원반및 지역반등 2백44개의 수리조를 편성,가을철 농업기계 순회봉사에 나선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부산무역관은 오는7일 오후2시 부산무역회관 6층회의실에서 일본의 공장자동화 전문가인 오쿠마사 기술센터부장 야스 바쇼비치씨를 초청해 공장자동화 설명회를 갖는다. 동남공단(이사장 이길상)은 1일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키위해 입주 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6개월과정의 ...

한국경제 | 1993.09.01 00:00

... 그것이다. 통합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기관은 석탄공사와 광업진흥공사,주택공사와 토지개발공사이다. 또 수자원공사와 수리조합,농어촌진흥공사와 농지개량조합은 유사기능을 통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들은 하는 일이 비슷하거나 서로관련성이 ... 맞추고 있는것은 그동안 노조가 경영혁신의 걸림돌이었다는 인식에서다. 현재 쟁의발생신고를 낸 조폐공사의 경우 자동화기계를 새로 도입하고도 실직을 우려하는 노조의 반발에 밀려 기계를 못돌리고 있다는게 그 단적인 예라고 기획원 관계자는 ...

한국경제 | 1993.08.03 00:00

고장난 생활도구들을 무료에 가까운 싼값에 고쳐주거나 기증품을 수리 해 영세민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고쳐쓰기 센터''가 서울 송파 구 문정동에 들어선다. 장롱.침대 등 가구류와 냉장고.텔리비전 등 가전제품류, 자전거.재 봉틀 등 기계류는 무엇이든지 이곳에 가져오면 고장난 것은 고쳐주고 버 릴 것은 수리해 필요한 사람들이 쓸 수 있게 해준다. 송파구청이 올해 중점사업의 하나로 설정하고 지난 4월부터 준비해온 이 센터는 서울에서 ...

한국경제 | 1993.07.18 00:00

... 이에따라 1억9천만원을 들여 현재 주차장등으로 쓰이는 문정시영아파트앞 철도부지 1천5백평에 2백50평의 작업장을 마련하고 수리장비18종을 갖추기로 했다. 이와함께 다음달까지 가구 가전제품 기계등 부문별로 2명씩 전문수리인력을 확보하고 부구청장등 구관계자와 시민단체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되 고쳐쓰기센터 관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맡기기로 했다. 수리대상품목및 해당요일은 장롱 침대 식탁 책장 의자등 가구류는 월.화요일,TV 비디오 세탁기 에어컨 가스레인지등 가전제품은 수.목요일,자전거 ...

한국경제 | 1993.07.16 00:00

... 작성한 전자공업육성방안은 상공부의 전자공업육성 5개년계획이 나온 후인 67년 3월8일에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정밀기계 센터의 전자공업진흥부장이었던 김세진씨(현 미국 샌프란시스코 거주)와 차장이었던 송태욱씨(현 한영전자 전무)는 다음과 ... 박대통령도 강한 확신 또 한가지의 증언이 있다. 당시 국내에서는 계치기기에 대해 황무지였다. 고장이 나도 수리할 곳은 물론 정밀가공은 더욱이나 할수 없었다. 정부는 그래서 이런 사람을 우선 양성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유네스코에 ...

한국경제 | 1993.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