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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새상품] 수상기념 이벤트맥주 'OB라거'

      ... 16일 OB라거의 월드비어컵 국제콘테스트 금상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2종(500ml병, 355ml캔)의 이벤트맥주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OB라거 이벤트맥주는 상표에 상패의 도안을 인쇄하고 "OB라거 금상수상" "세계 No1, OB라거"등의 문구를 새겨넣어 맥주음용자로 하여금 한국맥주의 우수성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했다. 이벤트맥주의 생산량은 500ml병이 300만상자(500ml 20병), 355ml캔이 50만상자(355ml 24개)로 8월말까지 ...

      한국경제 | 1996.07.15 00:00

    • [해외유머] '할머니의 착각'

      ... Red Cross. "I made them myself," becamed the old lady proudly. They were perfectly made in every detail except that there was no opening in the front of the pants. When the inspector explained the error, the old lady''s face fell. Suddenly she brightened, ...

      한국경제 | 1996.07.12 00:00

    • [한경인터뷰] 오인환 <공보처 장관>에게 듣는다

      ... 넘어섰지요. 본방송을 시작뒤 불과 1년4개월만에 이처럼 많은 시청가구를 확보한 것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일로 압니다. 더욱이 일부 PP와 SO는 이미 흑자를 내고 있어요. 프로그램공급자(PP)와 지역방송국(SO) 전송망사업자(NO)의 3분할체제를 채택, 이들이 상호 보완.협조토록 한 것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케이블TV 조기정착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유료가구수가 적다는등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

      한국경제 | 1996.07.08 00:00

    • [ZIC 대경쟁시대] (11.끝) 두산그룹 박용만 실장

      "컴퓨터 실장" "엘리트 오너 실장" 박용만 두산 기조실장을 일컫는 말이다. 신세대 경영인이란 별칭도 있었으나 이 표현은 정작 본인에겐 "거부" 당했다. 신세대란 말 자체가 뭔가 강요된 변화를 주입하는 것 같에서 "NO"란다. 이처럼 새롭고 튀고 줏대있고 당차다는 이미지가 그를 에워싸고 있다. 그는 "태생"부터가 여느 기조 실장과는 다르다. 박용곤그룹회장이 장남인 오너 일가의 6남 1녀중 5남. 올해 41세(55년생)다. 경기고와 ...

      한국경제 | 1996.07.08 00:00

    • [Y-파일] (수치로 본 신세대) 맞벌이하지만 가사일은 주부가

      ... 20대 신세대들의 의식차를 보면 2000년대의 우리가정에선 그 어느때보다 분란이 잦지 않을까 싶다. 신세대 직장인 생활수칙 일은 일이고 생활은 생활 맡은 일은 끝내지만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받은만큼 일하고 일한만큼 받는다 할말은 한다. 내키지않으면 무조건 No. 술은 자기가 마시고 싶은 만큼만, 강요는 절대 사양 시간은 금이다. 자투리 시간도 나를 위해 투자 패션도 근무방식도 내마음대로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7.08 00:00

    • [해외유머] '부활'

      ... what to do with Stalin''s body when it is removed from the Lenin mausoleum. "What about sending it to Israed?" asked Mikoyan. "Oh, no," said Khrushchev, "I recall that a long time ago in Israedl a man once rose from the dead." Mikoyan : 미코얀 (흐루시초프가 소련에서 집권했을 당시의 ...

      한국경제 | 1996.07.03 00:00

    • 중앙편의 실적평가 "NO" .. 중구, 서울시 심사자료요청 거부

      서울시 중구(구청장 김동일)가 서울시의 "자치구 행정실적심사"를 전면 거부해 달라진 민선시대의 한 풍경을 연출. 최근 서울시가 구행정실적심사를 위해 서면평가자료를 요구했으나 중구는 시의 평가를 받지 않겠다며 자료제출을 거부한 것. "구행정실적심사"는 도시안전관리 환경보전 교통행정 복지행정 생활문화 진흥등 5개 시책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자치구의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 시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구청 및 유공공무원을 선정, 포상할 계획이...

      한국경제 | 1996.07.02 00:00

    • [해외유머] '생산'

      Dick visited his wife at the hospital where she had just given birth no their tenth child. On ectering her room, and finding her still asleep, he walked over to the bed and kissed over to the bed and kissed her tenderly on the cheek. Without even ...

      한국경제 | 1996.07.02 00:00

    • [해외유머] '사냥꾼의 허풍'

      ... asserted the big game hunter at a cocktail party, "I used to shoot tigers in Africa." One of his listeners protested, "But there are no tigers on that continent." "Of course, not," glibly replied the hunter, "I shot them all." game : 총으로 사냥하여 잡은 새나 짐승 assert : 주장하다 ...

      한국경제 | 1996.06.27 00:00

    • [케이블 TV] 가입가구 100만 .. '안방친구' 정착

      ... 케이블TV의 특성을 살려 나가고 있다는 얘기다. 가입가구가 늘어나면서 케이블TV관련산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협회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고용창출인력만 6,000명 (SO 1,800명, PP 3,800명, NO 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5년간 약 7조원의 관련산업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 하고 있다. 케이블TV 관계자들은 이러한 외형적 성장과 함께 100만시청가구 돌파의 실질적 의미를 상업적인 성공가능성에서 ...

      한국경제 | 1996.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