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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5일 공석중인 서울고검장에 김기수 법무연수원장을 오는 3월2일자로 임명했다. 김 법무연수원장의 전보로 공석이 된 법무연수원장은 오는 9월 정기인사때 까지 공석으로 두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이와함께 총무처장관에 서석재민자당당무위원을, 과학기술처 장관에 정근모고등기술연구원장을 임명하고 오인환공보처장관은 유임시켰다. 정무1장관에는 김윤환민자당의원이, 정무2장관에는 김장숙전민자당의원이 임명됐다. 법제처장은 김기석서울고검장이, 국가보훈처장은 황창평안기부제1차장이, 국가비상기획위원장은 박익순전특검단장이, 평통사무총장은 박상범청와대 경호실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대통령은 청와대비서진에 대한 인사에서 신설된 대통령정치특보에 박관용비서실장, 정책기획수석에 박세일서울대교수를 ...

한국경제 | 1994.12.23 00:00

김현철 서울고검장(56)이 13일 김두희 법무부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김 고검장은 곧 있을 검찰인사를 앞두고 후배들을 위해 용퇴한 것으로 알 려졌다.

한국경제 | 1994.09.13 00:00

김영삼대통령은 13일 김진우헌법재판관과 정경식 대구고검장을 헌법재판 관으로 임명했다. 또 이날 국회에서 임명동의를 받는 김용준전대법관을 헌법재판소장에 임 명했다.

한국경제 | 1994.09.13 00:00

김두희 법무부장관은 17일 전국의 고검장 및 검사장 등 검찰 간부 1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검사장회의를 주재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불법노사분규 등 사회안정 기반을 해치는 범죄에 적극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 결과 검찰은 불법노사분규 발생시 검찰 노동부 경찰 및 관 련부처의 실국장들로 구성되는 `노사분규 수사 지도협의회''의 운영을 활 성화해 노사분규 발생단계에서 조기 해결키로 했다. 검찰은 또 도로 항만 교량 등 ...

한국경제 | 1994.02.18 00:00

부산고검(고검장 김기수)은 31일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인수부장판 사)가 구포열차사고와 관련, 구속기소된 삼성종합건설 전대표 남정우(52), 한전 지중선사업처장 김봉업(57), 한진 건설산업 실질사주 박영복 피고인( 48) 등 6명을 무죄선고한데 불복, 대법원에 전원 상고했다. 부산고검은 "남피고인 등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열차사고 이전에 지하터널 붕락사고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사실이 수사과정에서 드러났기 때문에 이들 의 구체적.직접적 ...

한국경제 | 1994.01.31 00:00

서울고법 형사3부는 28일 슬롯머신사건으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1년6 월을 선고받고 항소한 이건개 전대전고검장의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석방했 다. 보석보증금은 3천만원. 이 전고검장은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지난해 11월 순천향병원 에 입원,녹내장치료를 받아왔다.

한국경제 | 1994.01.29 00:00

0...슬롯머신업자 정덕일씨로부터 5억여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건강이 악화돼 법원의 구속집행정지결정으로 작년 11월 말 순천향볍원에 입원한 이건개 전대전고검장(53)이 병원 일반병원이 아닌 정신병동에 수용돼있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씨는 당초 녹내장 증세로 입원했으나 우울증과 신경과민등의 증세를 보여 외부인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병원측이 최근 이씨를 정신병동에 수용,특별관리하고 ...

한국경제 | 1994.01.05 00:00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송종진변호사가 6일 새벽 1시 5분 서울 마포구 서 교동 395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송변호사는 제3회 변호사시험을 거쳐 부산지검장 광주고검장 등을 지냈 다. 유족은 미망인 서옥진씨 아들 재원씨(대전지법판사)와 2녀. 발인 8일 오전 9시 서울 서교동 천주교회. 336-7880.

한국경제 | 1993.12.06 00:00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김황식 부장판사)는 8일 슬롯머신업자 정덕일씨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녹내장악화로 순천향병원에 입원중인 전대전고검장 이건개 피고인(53)에게 오는 29일까지 20일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한국경제 | 1993.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