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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브랜드] 나산 '조이너스' .. 20대여성겨냥 개성있는 정장

      ... 등 활동적인 캐주얼 20%, 오뜨꾸뛰르감각의 고급소재정장이 10%이다. (주)나산의 의류브랜드는 모두 5개. 20대초반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을 위한 "꼼빠니아", 10대후반~20대후반 남성의 "메이폴", 23~27세 커리어우먼을 위한 "예츠", 20대중반~30대초반 남성정장"트루젠". (주)나산은 또 본격적인 패션그룹으로 자리를 굳히기 위해 93년 나산패션연구소(소장 양동명)를 세우고 올2월 월간 "패션포인트"를 창간 했다. "조이너스"의 95년 ...

      한국경제 | 1996.04.19 00:00

    • [방송가] 김영, 꽃꽃이 프로 새 MC..CTN '향기가 있는 정원'

      .개그우먼 출신 리포터 김영이 25일부터 다큐채널 CTN (채널29)의 "향기가 있는 정원"의 새 MC로 등장한다. "향기가..."는 금연 꽃꽃이회 이윤주 원장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흔히 볼 수 없는 꽃꽂이 비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글서글한 외모와 막힘없는 말솜씨가 일품인 김영은 KBS 예능국 공채 10기로 "한바탕 웃음으로"의 MC를 맡았으며 "전국은 지금" "언제나 젊음"의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코미디프로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벗고 ...

      한국경제 | 1996.04.18 00:00

    • [패션] 단추 3개는 넘어야 신세대 여성 재킷 .. 활동성 중시

      ... 일반적이었으나 요즘 여성복매장, 특히 20~30대를 겨냥한 매장의 재킷은 대부분 단추가 3개 이상이다. 많은 경우엔 6개까지 달려있을 정도. 패션전문가들은 이 현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를 꼽는다. 커리어우먼이 늘어남에 따라 신세대 혹은 미시 대상의 아이템중 재킷이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등장한 결과 이같은 변화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활동성이 강조되는 학생이나 커리어우먼용 의상의 특성상 큼직하고 번쩍거리는 장식단추 1~2개를 다는 것보다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해외유머] '선거유세'

      While Adlai Stevenson was campaigning in California, a woman asked him where he got his coat of deep tan. "You''ve been golfing?" she accused him. "No," replied Adlai, "I got his tan making outdoor speeches in Florida." "Well." the woman told him, ...

      한국경제 | 1996.03.29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26일) '색깔나라 풀거' 등

      ... 아침 전국의 교회 소식을 신속하게 전해주는 생방송 프로그램. 교회 소식 외에도 요일별로 주제를 달리한 인물 탐방 코너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커리어 우먼을 소개한다.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 (오전 10시45분) =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 6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성 생중계한다. 우피 골드버그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의 작품상 후보로는 톰 행크스 주연의 "아폴로13", ...

      한국경제 | 1996.03.26 00:00

    • 천리안, 여성대상 서비스 강화 .. '여성클럽', DB 등 제공

      ... 여성 전용서비스가 등장한다. 데이콤은 천리안매직콜에서 여성 관련 각종 데이터베이스(DB)와 여성 전용대화실 등을 제공하는 "여성클럽"을 2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여성클럽은 여성전용대화실및 전문가들의 기고가 실리는 "온리 우먼", 패션 및 부업정보를 제공하는 "파워우먼", 미시족의 생활정보를 다루는 "미시공화국", 다양한 여성지를 서비스하는 "스페셜서비스", 여대생 특별코너, 인터넷의 여성관련 주요 웹사이트를 접속할수 있는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명브랜드] 신원 '씨' .. 신세대 겨냥 세미정장/캐주얼풍

      ... 경영과 돋보이는 기획력. 독립사업부제를 채택해 패션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기동성과 순발력을 살리고, 단품 위주로 생산해 자유롭게 코디할 수 있도록 한 소량다품종 전략이 성공을 거뒀다. 주고객층은 23~26세의 고감도 커리어우먼.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와 우아하게 몸을 감싸는 실루엣으로 대학생 및 직장여성들이 즐겨 찾는다.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세미정장풍의 심플룩에 초점을 맞춘 것도 특징. "씨"의 대표디자이너인 이지은팀장(35)은 "아름다움과 ...

      한국경제 | 1996.03.24 00:00

    • [한경칼럼] 신선한 치맛바람 .. 김창실 <선화랑 대표>

      ... 따르면 문화계나 패숀계가 아닌 경제계에도 "신선한 치맛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이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흔히 경제계와 산업계는 남성전용 분야로 근로자를 제외한 경영인은 극소수에 불과했는데 최근 재계에 여성들이 우먼파워를 자랑하며 거세게 바람을 이르키고 있다는 소식이고 보니 바야흐로 우리나라에도 "철의여인" 시대가 다가온 셈이다. "한경비지니스"의 내용을 보면 여성들의 진출분야는 특유의 섬세함을 살린 업종뿐만 아니라 거친 건설업계에서부터 하이테크업종인 ...

      한국경제 | 1996.03.20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18일) '수퍼 애견 컨테스트' 등

      ... 컨테스트" (오후 3시50분) = 80여마리의 애완견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작은 개들이 주종을 이루었던 다른 대회들과는 달리 달마티안, 부버에데, 콜리 등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대형견들이 다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 개그우먼 조혜련씨의 사회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본상인 수퍼 애견상 외에도 이색적인 상이 마련돼 마치 미인 대회를 방불케한다. "진심남아" (오후 12시) = 싱가포르에서 제작한 25부작 미니 시리즈. 지아웨이, ...

      한국경제 | 1996.03.17 00:00

    • [해외유머] '69+1'

      ... to make love. "There are 69 ways to make love, Monsieur," said the French. "I thought there was only one, a man on top of a woman," said the American. The French apologized. "Monsieur, "he said, "I am very sorry. I miscalculated. There are 70 ways to make love." ...

      한국경제 | 1996.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