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민주당내 최대 조직인 `중도개혁포럼'(회장 정균환.鄭均桓)은 28일 총체적인 국정쇄신과 각종 비리의혹 척결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포럼은 이날 여의도 63빌딩내 한 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이번 재.보선 결과 민심이반이 두드러졌다는 점을 직시, 철저히 자성하고 민심회복을 위해 모양갖추기식이 아니라 진정 국민이 원하는 쪽으로 총체적인 국정쇄신과 근본적인 당정 인사쇄신을 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대변인격인 박병석(朴炳錫) 의원이 밝혔다. 포럼은 ...

연합뉴스 | 2001.10.28 14:28

▷장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1세기 건설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한 '제3차 양지포럼'을 연다. ▷이근경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9일부터 11월3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중소기업 발전 및 경제회복 수단으로서의 신용보증제도'란 주제로 열리는 제14차 아시아신용보완기관회의(ACSIC)에 참석한다.

한국경제 | 2001.10.28 14:23

* 이동원 이화요업 회장 모친상.규형 베니온통상 대표.국형 이화요업 상무.우형 본치과 원장 조모상 =27일 오전 3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3410-6916

한국경제 | 2001.10.28 14:03

... `세계경제의 변화와 지속성장의 모색'을 주제로 11월15-17일 3일간 서울에서 전경련 국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람베르토 디니 이탈리아상원의원, 오노 루딩 시티그룹 부회장, 테오 좀머 독일 자이트(Zeit)지 발행인, 유샤오송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남덕우 한국산학재단 이사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원장 등이 참가한다. 전경련 국제자문단은 회의에서 미국 테러사건 이후 국제정치 질서의 변화, ...

연합뉴스 | 2001.10.28 10:39

국내 중소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미국 퀄컴을 상대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로열티 공동 법적대응에 나선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 휴대폰업체 모임인 무선통신지적재산협회(회장 김동연 텔슨전자 대표)는 퀄컴사가 한국식(내수용 5.25%, 수출용 5.75%)과 중국식(내수용 2.65%, 수출용 7%) 로열티 지불방식중 택일하라는 요구가 부당하다며 현지 로펌을 통해 소송을 내기로 했다. 협회 공동명의로 소송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텔슨전자, 스탠더드텔레콤, ...

연합뉴스 | 2001.10.28 10:11

... 인하와 무료통화 도입을 골자로 한 정통부의 이동전화 요금 인하방안은 시외전화 사업자의 경영악화 등 유.무선 균형발전을 저해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 건의문을 정통부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상철 한통 사장, 박운서 데이콤 부회장, 황기연 온세통신 사장 공동 명의의이 건의문은 이동전화 요금인하가 불가피할 경우 통화료보다는 기본료 인하가 이용자 편익 및 유.무선 사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며 통화료 인하 위주의 정통부 요금인하 방안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

연합뉴스 | 2001.10.28 10:08

▲상임지식고문 鄭東俊(한국인사관리자협회 회장)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10.27 11:57

검찰이 상습도박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이 진행중인 신안그룹 박순석(朴順石.57)회장의 횡령 혐의 등에 대해 집중 조사, 추가기소의 여부가 주목된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洪一)는 27일 "리베라 골프장의 전 사장인 장모씨가 박 회장이 골프장 입장료를 수개월간 빼돌렸다며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장씨와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입장료 수익금 모두 골프장으로 입금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아직 박회장의 별다른 혐의점은 ...

연합뉴스 | 2001.10.27 11:33

... 역사상 최대규모의 '조인트 스트라이트 파이터'(통합 공격기:JSF) 프로젝트를 빼앗긴 보잉이 '승자 독식' 원칙에도 불구하고 최대의 하청업체로서 JSF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록히드 마틴의 밴스 코프먼 대표이사 회장과 보잉의 필 콘딧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미 국방부의 수주기업 발표 직후 모두 기자회견을 갖고 2천억달러규모의 JSF 사업이 어느 한 기업의 힘으로만 이뤄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해 보잉의 이 사업 참여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콘딧 ...

연합뉴스 | 2001.10.27 08:46

... 반동추진엔진과 상승 팬(fan)을 달아 단거리 이륙 능력과 수직 착륙에 장점을 발휘함으로써 후한 점수를 땄다. 록히드 마틴은 이번 계약 성사로 텍사스 포스 워스 제조공장에 9천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필 콘디트 보잉 회장은 국방부의 이번 결정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으나 록히드 마틴의 최대 협력업체로 JSF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AP.AFP=연합뉴스)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1.10.27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