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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 4.3 지진…강릉 '흔들', 210㎞ 떨어진 춘천도 '화들짝'

... 놀랐다"고 말했다. 2007년 1월 20일 평창군 북동쪽 39㎞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4.8로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었다. 2007년 이후 3.0 이상의 지진은 도내에서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당초 도내 예상 진도를 Ⅱ로 발표했으나 Ⅳ로 수정했다. 예상 진도 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다. 또 예상 진도 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

한국경제 | 2019.04.19 12:57 | YONHAP

강원 동해 해역 지진 경북서도 감지…문의 전화 잇따라

... 경북도소방본부는 지진 발생 직후 지진 문의 전화가 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진 발생 후 흔들림을 느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계기 진도를 경북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림' 수준인 3으로 분석했다. 대구소방본부에는 지진 문의 전화가 없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04.19 12:57 | YONHAP

강원도 지진, 동해시 북동쪽 해역서 규모 4.3 "피해 없을 듯"

대만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한 지 하 루만에 강원도 해역에서 지진이 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정확한 발생 위치는 북위 37.88, 동경 129.54이다. 우남철 기상청 분석관은 "해역이지만 규모가 4.3으로 큰 편이라 주변 지역 주민은 진동을 느꼈을 것"이라며 "다만,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초 기상청은 동해시 북동쪽 56㎞ ...

한국경제TV | 2019.04.19 11:46

강원 동해 북동쪽 54km 해역서 규모 4.3 지진 발생

19일 강원도 동해서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서 규모4.3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 발생 깊이 32km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타엔 | 2019.04.19 11:41

[속보] 기상청 "강원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규모 4.2 지진"

기상청 "강원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규모 4.2 지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9.04.19 11:20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규모 4.3 지진…서울서도 감지

...;서울 9건 등 총 135건 "북북서-남남동 방향 역단층 운동 때문에 발생"…올 들어 가장 강력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확한 발생 위치는 북위 37.88, 동경 129.54이다. 발생 깊이는 32㎞로 추정된다. 우남철 기상청 분석관은 "해역이지만 규모가 4.3으로 큰 편이라 주변 지역 주민은 진동을 느꼈다"며 ...

한국경제 | 2019.04.19 11:19 | YONHAP

외교부 "대만 지진으로 현재까지 한국민 인명피해 없어"

...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타이베이대표부는 현지 교민 및 단체 여행객들의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면서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대만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분께(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2시1분) 대만 화롄현 정부 청사로부터 서북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04.18 19:23 | YONHAP

대만 지진, 화롄 서북쪽서 `규모 6.1`…中 본토까지 `흔들`

... 강타한 규모 6.0의 지진으로 17명이 사망하고 280명이 부상한 바 있다. 화롄은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서 소개된 타이루거 협곡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대만 지진 (사진=기상청)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 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 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 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

한국경제TV | 2019.04.18 14:56

[오늘 날씨] `낮 최고 28도` 남부 초여름 기온…중부 `한때 비`

목요일인 18일(오늘)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14~28도로 예보됐다. 다만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은 곳에 따리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

한국경제TV | 2019.04.18 09:15

방탄소년단·IPCC 이회성 의장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 채택된 '1.5도 보고서'가 꼽혔다. 이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해 지구 평균 기온상승을 1.5℃ 이내로 묶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 의장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동생이다. 이 의장은 기상청을 통해 "지난 30년간 IPCC가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논의를 진전시킨 데 이바지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IPCC 의장은 전 세계 기후변화 분야에서 가장 ...

한국경제 | 2019.04.18 09:0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