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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 총수 사전상속 성행...국세청

      **** 주식 위장분산등 크게 늘어 **** 최근 재벌그룹의 총수들이 주식의 위장분산등을 통해 재산을 사전 상속 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이후 ... 한진 123억6,100만원 동양시멘트 18억700만원 럭키금성 16억5,500만원 쌍용 12억6,300만원 롯데 9억9,500만원 삼양사 9억7,300만원 효성 9억5,700만원 신동아 9억2,700만원 동아 8억6,600만원 ...

      한국경제 | 1989.10.06 00:00

    • >>> 법인관련 개인 100대 납세자 <<<

      ...-------------------------------------------------- 1 1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4,875 2,510 2 9 정상영 금강그룹 회장 2,540 1,288 3 43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 2,293 ... -- 박희택 범양건영 사장 711 353 45 -- 김종성 로케트전기 사장 707 350 46 37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658 344 47 26 이양구 동아시멘트 회장 674 336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종합소득세 랭킹 1위 조중훈씨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사람은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으로 밝혀졌다. 4일 국세청이 발표한 "89년 신고분 종합소득세 고액납세자 명단"에 따르면 조회장은 지난해 48억7,500만원의 소득을 올려 이중 ... 8위-10위에 올랐다. 이밖에 법인관련인 부문에서 재벌그룹 총수중 김현철 삼미그룹회장은 14위,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21위, 최중현 선경그룹회장 29위, 구자경 럭키금성회장 30위, 신격호 롯데그룹회장 46위, 김상홍 삼미사그룹회장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26개 재벌에 상속/증여세 1,153억 과세...80년이후

      지난 80년이후 50대 재벌기업중 총수의 재산상속/증여에 따라 가장 많은 세금을 부과받은 재벌은 한국화약그룹이며 그 다음은 삼성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80년이후 50대 재벌그룹중 상속/증여세가 부과된 재벌그룹은 모두 26개이며 그 과세액은 총 1,153억1,400만원에 달했다. **** 한국화약 상속세 69억2,800만원, 증여세 208억1,200만원 **** 그룹별로는 한국화약이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재벌총수 가족 기업지배 심화...30대그룹

      *** 상호출자 주식소유 66% *** 재벌그룹의 총수와 그 직계가족에 의한 기업지배가 심화되고 있다. 국내 30대 재벌그룹의 총수와 그 직계가족의 그룹계열사 주식소유및 그룹 계열사간 상호출자에 의한 기업소유집중도가 작년말 현재 무려 65.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30대 재벌그룹 대주주현황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30대 재벌그룹총수및 그 직계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그룹계열사 주식소유 지분은 평균 16.1%이고 ...

      한국경제 | 1989.10.04 00:00

    • 고유업종 침투업체 고발 - 생산 중단 조치...상공부

      ... 전기공업, 한농화성, 한국야시로, 충남방적등 6개업체를 고발조치하고 두산 유리의 화장품용 유리병, 동서가구의 책장, 롯데삼강의 옥수수기름, 보르 네오가구의 서가는 생산을 중단토록 권고하기로 했다. *** 두산유리등 4개사는 생산중단 ... 미원식품, 미성상사, 진양기계, 천일식품, (주)삼화등 20개업체이다. 이번에 조치를 받은 대기업 가운데 한라그룹의 만도기계와 미원그룹의 한국크노르는 고유업종 불법침투를 자진신고한 이후에도 고유업종 사업을 확장했고 벽산그룹의 ...

      한국경제 | 1989.10.02 00:00

    • 올 하반기 30대 재벌 입사경쟁률 평균 14대 1 예상

      올 하반기 30대 재벌그룹의 대졸사원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6.4% 줄어든 1만6,100여명으로 입사경쟁율이 지난해의 평균 7-8대 1보다 더욱 치열한 14대 1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대, 삼성, 럭키금성, 대우등 대기업들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정식 채용시험이전에 필요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미리 별도의 면접을 통해 뽑고있어 일반응시자들의 입사문은 훨씬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 전체 채용인원 1만6,174명, 작년보다 ...

      한국경제 | 1989.10.02 00:00

    • 영등포구등 서남지역 상권경쟁 치열...유통업계

      ... 웃돌고 있는등 대형유통업체의 성공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업체마다 출점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 롯데 영등포진출 이어 기아도 구로에 새점포 *** 내년 9월 문을 여는 연면적 2만9,600평규모의 초대형 롯데영등포역사 ... 놓고 있다. 기아는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오는 11월께부터 기아사업내 트래픽센터사업 본부를 중심으로 앞으로 기아그룹의 "얼굴"이 될 기아타운의 본격적인 설립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제2의 롯데월드"라 할 만큼 방대한 규모인 이번 ...

      한국경제 | 1989.10.01 00:00

    • 재벌그룹 계열사 기업공개 꺼려...증권감독원 국회자료

      ... 자본시장의 건전 육성을 도모하고 간접금융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기업공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나 재벌그룹 계열사의 공개 실적은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 580개사의 31%인 185개사에 그치고 있어 재벌그룹이 계열사의 기업공개를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벌그룹별 미공개 회사수는 럭키금성이 40개사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삼성 29개사 롯데 28개사 현대 21개사 ...

      한국경제 | 1989.09.29 00:00

    •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29일자) <<<

      ... 41명으로 * 15조 투입, 1,700교 신설, 2부제 수업 97년까지 해소 국 민 일 보 1면 톱 : "현대그룹계열사 기업공개 "물타기" 정회장등 2,000억 자본이득" * 일가 8명 무상 800만주 취득 * 야의원 과세대상에 ... 경상수지 42개월만에 적자 * 1억3,600만달러 기록 * 올 전체 흑자 27억1,000만달러에 그쳐 사회면 : 롯데월드 "발전시설" 특혜의혹 * 동자부 생산업체용 백화점 설치 허용 * "전력비" kw당 54원 이득 * 중질유 ...

      한국경제 | 1989.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