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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계좌를 바꾸는 게 안전하다. 신용카드 거래때 주의사항 =신용카드를 받으면 곧바로 뒷면에 서명해야 한다. 카드번호와 분실시 신고전화번호를 수첩 등에 기록해둬야 한다.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때는 카드회사나 은행에 사고를 신고해야한다. ... 있다. 이와함께 신용카드를 배우자는 물론 다른 가족에게 빌려줘서는 안된다.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분실한 경우 사고가 나도 보상받지 못한다. 신용카드 사고때 피해보상기준 =신용카드 도난이나 분실신고를 하면 그 날로부터 ...

한국경제 | 1999.11.29 00:00

... 신청인이 30%의 책임을 나눠 지도록 조정하고 분쟁을 종결토록 처리했다. 시사점 =신용카드를 이용하게 되면 편리한 점이 많다. 하지만 그 관리를 소홀히 함으로써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적지않다. 신용카드 분실은 현금을 잃어버린 것과 똑같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현금과 같다는 자세로 신용카드를 관리해야 금전상 손실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수영장이나 목욕탕과 같이 신용카드를 보관하기 불편하거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장소에 갈 때는 어느때보다 세심한 ...

한국경제 | 1999.10.19 00:00

... 즉시 카드사에 신고해야 한다. 카드회사들은 통상 하루 24시간 내내 사고 신고를 받고 있다. 사고신고를 받은 카드사들은 현금서비스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한다. 회원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꼭 필요한 카드라면 분실신고를 하면서 ... 전화번호나 생일 등 남이 알기 쉬운 것으로 정하는 것도 가급적 피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만일 카드를 분실 및 도난당했을 때는 다음과 같이 대처해야 한다.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해당 카드사에 ...

한국경제 | 1999.09.06 00:00

... 12개월 할부로 결제했다. 그뒤 3개월정도 CAD 강좌를 수강했으나 학원이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더이상 강의를 들을 수 없게 됐다. 신청인으로선 3개월밖에 학원 강좌를 듣지 못했음에도 수강료는 매달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피해를 보게 됐다. 그래서 신용카드사에 피해구제를 요청했다. 카드사는 이에대해 신청인이 학원수강증을 분실해버린 상태에서는 구제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해왔다. 이에따라 신청인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실에 구제받을 방법이 없는 ...

한국경제 | 1999.08.24 00:00

... 환매가능시점 수수료 등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중요 정보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또 부동산 중개업체는 중개수수료와 피해발생시 보상기준을, 학원은 수강료 환불여부와 부대비용을 광고에서 알려주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한국소비자보호원 ... 중도해지했을 때 잔여기간 이용료 환불기준, 샤워실 탈의실 사물함 이용여부 등을 고지해야 하고 화물운송업체는 분실시 보상기준, 장의업체는 수의원단 원사의 종류 등을 명기해야 한다. 아울러 사진현상업체는 현상불량 등 피해시 보상기준 ...

한국경제 | 1999.08.18 00:00

LG유통은 8월 1일부터 자사 인터넷쇼핑몰 샵포인트의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피해를 입을 경우 개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종합보험에 가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LG샵포인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 피해고객이 샵포인트에 보상 요구 LG유통은 보험계약사인 LG화재에 보험금지급을 요청 조사를 거쳐 보험사가 직접 피해고객에게 보험급을 지급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하지만 카드분실과 같이 고객 부주의로 신용정보가 유출될 경우에는 ...

한국경제 | 1999.07.30 00:00

신용카드 도둑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카드사들이 분실 도난 조기검색시스템을 도입한 뒤 도난카드의 부정사용 으로 인한 피해가 대폭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비씨카드의 경우 분실 도난 조기검색시스템을 가동한지 1년만에 연간 ... 나지 않는다. 카드사 직원과 전화통화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돼있다. 고규영 홍보실장은 "분실도난 조기검색시스템 가동으로 하루 평균 3백여건의 카드거래를 제한하고 있으며 이중 본인과의 확인과정을 통해 30건가량의 ...

한국경제 | 1999.07.02 00:00

... 문의해왔다. 분쟁조정 =카드 가맹점은 물품대금을 카드로 결제받을 때는 신용카드가 사고신고된 것인지를 반드시 확인토록 돼 있다. 신용카드 뒷면의 서명과 매출전표상 서명이 일치하는 지와 카드사용자가 회원본인임을 확인해야 한다. 회원이 카드를 분실한 뒤 아직 사고신고를 못한 경우도 있다. 이때도 부당한 카드사용의 일차적인 책임은 가맹점이 져야한다. 신분 확인및 서명확인 절차를 게을리할 경우 피해를 구제받기 어렵다. 신용카드 가맹점 약관에 ...

한국경제 | 1999.06.15 00:00

강민원(가명.신청인)씨는 설날 연휴기간 중이던 올 2월17일 갖고 있던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연휴가 끝난 18일 곧바로 분실 사실을 신용카드사에 신고했다. 카드회사의 조사결과 그 카드는 분실된 후 50만원어치의 ... 서명이 서로 다르면 특별한 반증 이 없는 한 카드 뒷면에 회원이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카드 이용자는 반드시 카드 뒷면의 공란에 자필로 서명한 뒤 사용해 야 이같은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자료제공및 문의전화:금융감독원 ...

한국경제 | 1999.06.08 00:00

... 현금을 꺼내 부쳐주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98년 7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예금을 인출해 집으로 돌아가던 중 카드를 분실했다. 다음날에서야 이 사실을 알고 분실사고 신고를 했다. 그 사이 신용카드를 습득한 제3자가 카드를 이용해 ... 밤11시까지 부정하게 사용된 카드대금 은 카드사에서 대신 보상해준다. 16일 밤11시 이후에 대해서 언급이 없는 것은 분실 또는 도난신고가 접수 되면 그 시점부터는 카드사용이 정지되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하기 어렵다. 이후에 카드로 대금을 ...

한국경제 | 1999.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