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459251-459260 / 461,089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가전제품류등 요르단수출 활기띨듯

      **** 요르단정부 21개 사치성품목 내년부터 수입금지 해제 **** 요르단정부는 최근 지난 88년 11월6일부터 수입을 금지시킨 자동차, TV, 비디오, 냉장고등 21개 사치성 소비품목에 대해 내년 1월부터 수입금지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 가전제품류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대요르단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6일 무공 암만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요르단정부는 그동안의 시한부 수입 금지조치로 인해 연간 약2억달러 규모의 외화절감효과를 ...

      한국경제 | 1989.10.06 00:00

    • 아시아자동차 지프형 승용차 본격 판매

      아시아자동차가 이달중으로 지프형 승용차 시판에 들어가 본격적인 지프형 승용차 판매 경쟁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아시아자동차는 2.2L허리케인 디젤 E/G을 탑재한 지프형 승용차 "록스타" 를 개발, 이달중으로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그동안 지프형 승용차를 생산, 판매해 온 쌍용자동차와 현재 연간 1만5,000대 수준인 국내 지프형 자동차 시장을 놓고 두 회사간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서구 자동차시장 쟁탈전 가열...미국/일본/유럽사들

      서유럽자동차시장을 놓고 세계 일류자동차메이커들간의 시장쟁탈전이 가열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자동차특집기사에서 미국의 GM, 포드, 유럽의 피아트 폴크스바겐 푸조 르노, 일본의 도요타 혼다 자동차회사들이 본격적인 마켓셰어 확대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서유럽자동차시장에서 22%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포드와 GM은 자동차 모델의 다양화에 전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일브랜드의 자동차만을 유럽시장에 판매해 온 포드와 GM은 1개 모델의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현대자동차 미국현지법인 고전...판매부진으로 종업원 8% 감원

      현대자동차의 미국 현지 판매법인인 현대 모터 아메리카가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종업원의 8%를 일시 해고하는등 몸살을 앓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인근 가든그로브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종업원 600명중 50명에 이르는 행정직 및 지원부서 요원들을 감원 했으며 고위직급 종업원 일부는 자진사퇴했으나 지난 6월부터 신규임용을 중단, 현재 11개의 중견간부자리가 공석이다. **** 수석부사장 경영방침 이견으로 사표 ****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현대자동차 미판매책임자 사임

      현대자동차의 미국 판매책임자인 그레그 워너씨가 기업활동을 에워싼 분쟁으로 사임했다. 미국의 현대자동차 수입및 판매상인 현대 모터 아메리카는 3일 성명을 통해 그레그씨가 6일부터 사임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워너씨의 전임자인 맥스 제미슨씨는 지난 7월 사임했으며 판매 담당 부사장인 아트메스너씨는 지난달 사임했다. 한편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4일 현대 모터 아메리카의 고위 3인의 사임은 현대의 중형 자동차 소나타의 판매부진에 따라 나왔다고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내수용자동차,값도 더 비싸고 질도 떨어져..국내소비자 피해당해

      *** 엔진 / 타이어등 부품질도 떨어져 *** 자동차업체들이 같은 모델의 승용차이라도 수출용보다는 내수용의 소비자 가격을 비싸게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회사들은 특히 수출용 승용차에는 내수용보다 앞선 성능의 타이어 엔진등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싸게 책정함으로써 국내소비자들에게 부당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그동안의 통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 소비자가격 수출용보다 15만 - 202만원이나 *** 5일 상공부가 국회에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럭키 여천공장 화재...타사 공급여력 충분

      ... 소요될듯 *** 럭키 여천공장의 화재로 ABS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됐으나 공급과잉설비와 재고보유를 감안할때 큰 수급파동은 없을것 같다. 5일 업계에 따르면 ABS(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스티렌)는 냉장고 전화기등 전기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 잡화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합성수지로 지난해 국내소비가 12만여톤이었고 올해는 지난해수준에서 맴도는 수요증가둔화를 보이고 있다. 공급은 럭키 한남화학 신아화학 제일모직등 4개사의 생산설비가 25만 5,000톤으로 국내수요의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국내기업, 재무제표상으로 미국/일본에 비해 "성장세" 우수

      ... 한/미/일 3개국 대표기업의 재무 구조분석과 주가전망을 시도했는데 우리나라기업들의 상대적인 주가는 낮은 편으로 기업성장성등을 감안하면 한차례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주요산업의 주가전망과 관련된 부문을 간추린 것이다. 자동차 비교대상은 한국의 현대자동차, 미국의 포드자동차, 일본의 도요타자동차. 현대가 성장성에서만 앞서고 있고 나머지부문에서는 모두 뒤지고 있다. 이미 성숙기를 지난 미/일의 자동차산업이 더이상의 신규투자를 지양하고 있으며 판매도 신규수요보다는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미국계 회사도 자본참여 시키기로...제2보증보험 출자비율 확정

      ... 60대40에서 64대36으로 조정한 데 이어 회사별 출자비율도 6개 생보사의 경우 일부 회사의 미온적 태도로 각각 6.67%에서 6%로 하향조정했다. *** 미국계 AHA사, 자본참여 2% *** 그러나 손보사는 당초 한국자동차보험을 제외한 10개 원수사가 6%씩 출자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대한보증보험의 대주주의 한국자동차보험과 대한재보험등 2개사와 미국계 회사인 AHA가 참여를 강력히 희망, 이들에 대해 2%씩 지분참여토록 하는 대신 10개 원수사 출자비율은 ...

      한국경제 | 1989.10.05 00:00

    • 벨기에 합작 인산공장 착공...영남화학

      ... 공장건설을 계획하고 있는데 우선 91년초 연산 3만톤규모의 공장 가동을 목표로 설비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동부프레온화학은 유럽굴지의 화학회사인 벨기에 프레온사에서 자체 개발한 대단위 비료제조용 인산을 용매에 흡수 추출시키는 습식공정을 채택할 방침이다. 정제인산은 금속피막처리제, 도장제의 품질고급화와 농약, 의약의 중간제 합성원료, 유기합성공업의 촉매, 식음료의 첨가제 및 효소등 자동차, 전자, 정밀화학 및 유전공학에 필수적인 기초소재이다.

      한국경제 | 1989.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