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45951-45960 / 46,504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전자공업진흥회 정기총회...올 중점사업계획 확정

      한국전자공업진흥회(회장 구자학)는 25일 한국종합전시장 국제회의실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전자진흥회는 올 중점사업으로 가전 부품 컴퓨터등 8개 산업협의회의 활성화 수출촉진을 위한 모니터링등 조사사업확대 컬러브라운관등 표준화사업 부품 및 소재개발을 폭넓게 추진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2.02.25 00:00

    • 철강업계, 올해 16개 소자 국산화 방침

      ... 국산화시켜야 할 소재가 많다고 지적,16개 국산화품목중 14개 를 중소기업이 개발토록 조정했다. 업계는 이들 소재가 국산화될경우 수입대체효과가 9천6백만달러,수출기대 효과가 2천4백만달러에 각각 이를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소재개발계획을 보면 삼미특수강이 엔진밸브용 내열강,포항제철이 주석도금용원판및 가속냉각형 건축구조용강을 각각 개발키로했다. 또 신일특수관은 산업기계용 고압실린더 튜브를,고려상사는 압축스프링용 스테인리스 스프링강선을,대경은 화학설비용 스테인리스후판을 ...

      한국경제 | 1992.02.22 00:00

    • < 지방면 톱 > 경북고속전철 서울역사 위치다툼

      경부고속전철의 서울역위치선정을 놓고 교통부와 서울시의 견해가 엇갈리고있어 최종결론이 날때까지 큰 진통이 예상된다. 오는 6월 착공하는 경부고속전철의 서울역사위치선정과 관련,교통부는 기존 서울역을 대대적으로 재개발,기존철도역과 통합활용하려는 입장인데 반해 서울시는 서울의 장기도시발전구도에 맞는 새로운 위치를 선정해야된다고 강력히 맞서고있다. 고속전철역사위치는 장래도시발전에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뿐아니라 고속전철이 지나는 지방도시에서도 서울과 ...

      한국경제 | 1992.02.19 00:00

    • 봉제완구 원단고급화 수요한계로 개발 미미

      국제경쟁력 약화에 따라 국내 봉제완구제품의 고급화 노력이 요청되고 있으나 원단부문에서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봉제완구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완구원단의 고급화 및 신소재개발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으나 원단업체들이 수지구조상 이를 기피하고 있다는것이다. 원단업체들은 고급원단의 개발자체가 용이하지 않은데다 생산해 내더라도 채산이 맞지 않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경제 | 1992.02.18 00:00

    • 수출비중 50% 중소기업도 외국인력 수입 허용 건의...기협

      기협중앙회는 수출비중이 50%이상인 중소기업과 부품 소재개발업체등도 외국인력을 수입할수 있도록 해줄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18일 기협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연수확대 방안을 마련했으나 중소업체엔 실질적인 혜택이 없다고 지적,연수대상의 확대를 법무부와 상공부에 건의했다. 이 건의에서 기협은 매출액중 수출비중이 50%이상인 업체 소비자물가에 영향이 큰 생필품 생산업체 부품 소재 국산화업체를 비롯한 정부의 육성 ...

      한국경제 | 1992.02.18 00:00

    • < 인사 > 한국토지개발공사

      ... 김진호 비서실장 방진혁 종합기획실장 김윤기 부산지사장 조건치 분당사업처장 민병균 경기지사장 권갑상 아산국 가공단직할사업단장 김승수 사업계획처장 최병주 강원지사장 송영길 충남 " 정인동 조사처장 오남 감사실장 김화생 재개발사업처장 구본환 남부권택지 처장 정진기 경북지사장 진재교 충북 " 전정철 영동 " 강창보 일산사업처장 우제화 서울지사장 한봉석 안양평촌신시가지 직할사업단장 김준표 수도권공단처장 이병혁 설계심사처장 구영모 토지처장 조설현 ...

      한국경제 | 1992.02.11 00:00

    • 불요불급한 공공 건설 1조 3천억원 규모

      ... 라는 점에서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들 스스로가 과소비를 조장하고 건설경기 과열 현상을 부추기는 행위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정부가 건설경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 상업용건물의 신축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데다 심지어는 재개발.재건축지역의 주택건축까지 제한하고 있는 상태 에서 이같은 청사및 사옥신축 등의 사업추진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정부 일각에서는 앞으로 건설경기가 과열되고 지난해와 같은 건자재의 수급파동이 발생할 경우 이들 ...

      한국경제 | 1992.02.10 00:00

    • 광고대행사, 신축중인 신촌 그레이스백화점 광고수주 치열

      신촌재개발지역에 신축중인 그레이스백화점의 9월개점을 앞두고 광고대행사들의 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광고업계에 따르면 그레이스백화점의 초기 광고물량이 약 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삼희기획 동방기획등 중위권 광고대행사들이 전담팀을 구성,백화점광고및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경합을 벌이고있다. 각 광고대행사들은 광고전략및 표현설명회를 7 10일사이에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2.02.05 00:00

    • 제주시 도시계획재정비안 마련

      ... 3만3천 등 2개 지역 38만3천도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한편 공업지역으로 지정돼 민원을 샀던 화북동 거로마을 일대 8만6천2백를 공업지역에서 제외하고 자연녹지로 환원, 지역주민들의 정주권을 보장키로 했다. 동.서문시장 재개발을 위해 이들 2개 시장의 재개발 예정지 1만8천5백 가 당초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변경됐으며 제주시 도시계획 구역에 편입돼있던 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2백98 는 도시계획구역에서 제외, 해당 ...

      한국경제 | 1992.01.31 00:00

    • 오류/시흥 지구 건축규제 완화 불구 일부 주민 불만

      ... 지주들의 반발을 의식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풍치지구지정 당시에 비해 서울의 도시구조가 크게 바뀌었고 규제에 따른 토지주들의 반발이 갈수록 심해지고있어 시내전역의 풍치지구에 대한 건축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시내 4백여만평에 달하는 풍치지구 전부에 대해 토지이용효율이 일시에 갑절이나 높아지는 완화조치를 해줄경우 투기와 재개발붐이 불어닥칠 우려가 있다는 반론에 밀려 이번엔 시계지역만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한국경제 | 1992.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