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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1백20명에서 1만59명으로 줄었다. **** 추가된 무투표선거구및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 이명재(44) 문길호(63) 서대문구 연희2동= 좌무행( 54) 구로구 독산3동= 김헌식(36) 박준영(50) 서초구 방배2동= 이백희(54) 임한 종(56) 대구 북구 노원3가1동= 김창호(49) 대전 유성구 신성동= 민연식(52) 경기 광명시 소하2동= 이종은(38) 강원 원주시 무실동= 고성진(54) 경북 상주 군 모동면= 채윤기(59) ...

한국경제 | 1991.03.16 00:00

... 박두일씨(23.서울 성동구 화양동)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월초 평소알고 지내던 O상사 대표 한태준씨(46.가명. 서울강남구 신사동)를 통해 행동대원 박씨를 S개발 대표 안청자씨(46.여. 가명.서초구 잠원동)의 운전사로 취업시켜 안씨의 사생활을 탐지케 했다는 것. 이들은 이혼녀인 안씨가 한씨와 불륜관계를 맺어온 사실을 알아낸뒤 지난 4일 한씨를 승용차로 효창동 집에 데리고 가 불륜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위협하면서 31시간동안 ...

한국경제 | 1991.03.16 00:00

... 경실련에 따르면 서울성동구의회 입후보 희망자인 김모씨는 후보등록에 필요한 추천을 받은뒤에도 추천용지를 복사,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원들을 동원,호별방문을 통해 추가추천서를 받는등 탈법행위를 했다는 것. 또 서초구청장과 민자당 서초지구당 위원장등 2명은 지역구의 국민학교 학부모들에게 입학 축하편지와 엽서를 각각 보냈으며 특히 서초구청장은 국민학교 입학생들에게 색연필을 나눠 줌으로써 이번 선거에 대한 공무원및 정당차원의 지원이 아닌가 하는 ...

한국경제 | 1991.03.09 00:00

부산지검 강력부 조승식검사는 부산의 폭력조직 "칠성파" 두목 이강환씨 (47)등 4명의 도주를 도와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룸싸롱 하프2 주인 지경화씨 (38.여.서울 서초구 서초동34 삼호아파트 2동403호), 서울 강남구 역삼동 룸싸롱 엠 페로 종업원 이동오씨(35.여.서초동 삼익아파트 302호), 의류업자 이복원씨(48.여.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동 906호)등 5명에 대해 범인은닉등 혐의로 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서울 ...

한국경제 | 1991.03.09 00:00

... 강의하면서 규정요금의 3배가 넘는 1인당 월 30만원씩을 받고 있다. 이 학원은 수강생이 원할 경우 따로 돈을 받고 연설문을 대필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설문 대필에는 1장당 1만원씩 받아 *** 서울서초구반포동 K언어학원도 하루에 1시간 가량 1주일에 3번씩 화법강의를 하면서 수강생에게 적게는 월 3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받아 터무니 없는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연설문을 대필해 줄 경우 원고지 1장당 1만원씩을 받고 있다. ...

한국경제 | 1991.03.09 00:00

수원지검 강력부 서승준 검사는 7일 박정희 전대통령아들 박지만씨 (34.서울 서초구 반포4동 청광아트빌라102호)를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송탄시 독곡동 장수갈비집 앞길에서 지난 2월 10일 같은 혐의로 구속된 김명숙씨(35.여.송탄시 신장1동 335-49)로부터 필로폰 4g을 2백만원에 구입, 같은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25동301호 차순영씨(40.여.수배중)집에서 ...

한국경제 | 1991.03.07 00:00

... 방부제등 인체 유해물질이 함유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부산검역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신고된 식품류 8백93건을 검사 한 결과 16건에 인체유해 물질이 들어있거나 함량 미달로 드러났다.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06의9 청농식품(대표 오성)이 미국의 내셔널 오너사로부터 수입한 건포도에서 유해성 방부제인 솔빈산과 안식향산이 검출됐으며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191 국제상사(대표 신상대)가 미국 오스프리 애로우사를 통해 ...

한국경제 | 1991.03.06 00:00

... 공동주택 건설에 착수할 수 있다. 이번에 재건축사업이 허용된 지역은 송파구 풍납 1,2동 11곳, 강동구 성내동 461의1 보성연립등 성내동 4곳, 구로구 개봉동 232의1 영실연립등 개봉동 6곳, 마포구 신수1의 2 일대와 서초구 방배동 1339 일대등이다. 서울시는 작년 수해이후 해당 구청별로 재건축추진을 위한 안전검사를 실시한데 이어 작년말 대한건축사협회에 수해지역 안전진단검사를 의뢰,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단독주택 및 연립주택 1천4백88채를 ...

한국경제 | 1991.02.27 00:00

... 1백92만원(평당 6백35만원), 청담동 17-26은 1백85만원(평당 6백12만원) 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는 구별, 동별로 대표성을 부여할 수 있는 표준적인 중급 주택지를 우선 선정한후 해당 택지의 가격을 조사했다. 서초구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택지가격을 나타냈는데 이 구에서 가장 비싼곳은 잠원동 39-16으로 당 1백78만원(평당 5백88만원)이며 양재동 247-8은 평방미터당 1백76만원(평당 5백82만원)이다. 각구별로 땅값이 가장 비싼 ...

한국경제 | 1991.02.26 00:00

... 행정주석비서관이 서울시에 가장 큰압력을 넣었으며 한보자금을 받아 고급빌라로 이사까지 했다는 서울시 공무원의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허위원장은 "이 제보에 따라 등기부등을 조사해 본 결과 이 전수석이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청광빌라 가동 1백1호(65평, 시가 10억원)를 자신의 명의로 소유권이전한 사실이 드러났으나 자금 출처가 한보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하고 "이 부분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1991.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