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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업계, 대대적 내수 판촉캠페인 돌입

      ..." 캠페인에 들어가 오는 3월까지 전사원을 대상으로 대당 2만원의 판매수당을 내걸고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아는 점소별로 캠페인 발진대회를 갖는 한편 영업사원의 일일보고체제를 강화하고 계약실적 점검반을 편성, 영업실적 평가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대우자동차는 "뉴스타트(새출발)"라는 켐페인명으로 르망,로얄,에스페로의 총력판매체제를 구축해 월 르망 8천대, 로얄 1천8백대, 에스페로 5천대등 모두 1만4천8백대를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한국경제 | 1991.02.02 00:00

    • 대우자동차, 수출시장 다변화 적극 추진

      ... 파나마, 자마이카, 사이판, 괌,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등 7개국의 신시장을 개척, 올해안에 르망 2천여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자동차는 또 지난해부터 시판에 들어간 최초의 고유모델 중형승용차 에스페로의 수출도 적극 추진, 올해 중반부터 중동 및 동남아시장에 수출할 방침이다. 대우자동차는 이에따라 지난해 수출물량의 90%가 집중됐던 미국과 캐나다시장에 대한 수출비중을 올해는 8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1.01.18 00:00

    • 기아, 소형차시장에서 최초로 현대 앞질러

      ... 3천6백96대에 그쳐 전월동기에 비해 34%가 줄어들었고 대형인 그랜져도 9백12대가 계약돼 5.7%가 감소했으며 중형은 쏘나타가 전월동기 대비 7.7%가 감소한 3천4백23대에 그쳤으나 신차종인 엘란트라가 2천7백89대로 21.1%가 늘어나는 호조를 보여 6천2백55대로 2.7%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대우자동차는 소형인 르망이 2천4백36대로 전월동기 대비 29.8%가 줄어들었고 에스페로, 로얄 등 중형도 1천2백93대로 18.6%가 감소했다.

      한국경제 | 1991.01.17 00:00

    • 자동변속기, 파워스티어링 정착률 급증

      ... 89년 20.3%로, 그리고 지난해에는 35.2%에달했으며 파워핸들은 지난해부터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대우의 로얄은 자동변속기 장착률이 지난 88년의 20.9%에서 89년 24%, 지난해에는 28.1%로 증가추세가 지속됐으며 파워핸들은 지난 88년의 16.7% 에서 89년 47.9%로, 지난해에는 75.9%로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판한 에스페로의 자동변속기 장착률은 37.9%였으며 파워핸들은 기본사양으로 1백% 장착됐다.

      한국경제 | 1991.01.16 00:00

    • 자동차업계, 올해 설비투자 크게 늘듯

      ... 79.2%가 늘어난 5천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연구개발투자는 19.6%가 늘어난 1천1백억원을 배정했다. 대우자동차는 상반기중 영국 로터스사의 기술을 들여와 4년만에 고유 모델로 개발한 1천5백cc DOHC엔진을 에스페로에 장착, 시판에 들어가는 한편 대형트럭의 생산능력을 늘리는등 전년대비 54.3%가 증가한 2천5백 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연구개발투자는 56.9%가 늘어난 9백1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형 상용차엔진 생산설비와 ...

      한국경제 | 1991.01.07 00:00

    • 대우자동차, 올해 28만대 판매 목표...경영계획 마련

      ... 마련했다. 3일 대우자동차는 올해 판매를 지난해보다 41.5%, 매출은 38.5% 늘려 목표를 잡았다고 밝혔다. 대우는 내수 22만5천대, 수출 5만5천대의 판매목표를 설정, 올 상반기에 1천5백cc급 DOHC엔진을 장착한 에스페로를 시판하고 대형트럭의 생산을 확대키로 했다. 수출은 올해 중반부터 에스페로의 선적에 나서 모델의 다양화를 기하고 시장의 다변화도 적극 추진한다. 대우는 올해 2천5백억원을 투입, 직영정비센터를 확충하고 부품자동창고를 건설하는 ...

      한국경제 | 1991.01.03 00:00

    • 유가인상 불구, 중/대형승용차 판매 늘어

      ... 6만1천6백55대중 배기량 1천5백cc미만인 소형차는 3만9천7백3대로 64.4%를 차지했으나 12월들어 지난 15일 현재 판매된 승용차 2만6천5백6대 가운데 소형은 1 만5천5백63대로 58.7%에 그쳤다. 이에반해 대우의 에스페로와 현대의 엘란트라 1.6 DOHC등 신차종 판매가 본격화된 배기량 1천5백cc이상 2천cc미만의 중형차는 지난 11월중 1만8천7백34대가 팔려 전체 승용차시장의 30.4%를 차지한데 이어 12월들어서는 1만45대가 팔려 ...

      한국경제 | 1990.12.18 00:00

    • 자동차 내수판매, 11월들어 크게 늘어

      ... 각각 늘어났다. 차종별로는 소형승용차가 대우 르망의 무이자할부 판매기간 연장과 현대 엑셀의 일부 사양에 대한 가격인하등으로 2만7천2백44대가 팔려 지난달보다 33.2%나 증가했다. 또 중형차는 대우와 현대가 개발한 에스페로와 엘란트라의 판매 호조로 지난달보다 무려 46.3%가 늘어난 3만2천9백95대가 판매돼 유가인상이 중형차의 판매에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트럭은 2만4천5백56대로 전월대비 28.8%,전년동월대비 ...

      한국경제 | 1990.12.05 00:00

    • 내년 자동차 내수판매 1백30만대 계획...경쟁치열할듯

      ... 53만5천6백대의 내수판매 계획을 검토중이며 기아자동차는 캐피탈DOHC 5만4천8백대를 비롯해 승용차 21만3천대, 상용차 20만7천대 등 모두 42만대를 내수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대우자동차는 내년 4월경 시판예정인 에스페로 1.5DOHC 4만3천3백대를 포함해 에스페로 8만대등 승용차 21만4천4백10대와 상용차 2만2백60대등 모두 23만4천6백70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아시아자동차는 지프형 승용차인 록스타 9천대를 포함해 3만4천9백70대, ...

      한국경제 | 1990.11.24 00:00

    • 승용차 수요 증대형 늘고 소형 줄어

      ... 9월에 비해서는 무려 3 천대 이상이 줄었다. 기아의 프라이드는 3천20대로 지난 9월에 비해 8백대 정도가 줄어들었으며 대우 의 르망은 3천3백68대로 1천4백대 정도가 감소했다. 이에 반해 대우의 2천cc급 신차종 에스페로 등 각사가 신차종을 투입했거나 집중적인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대형 승용차의 계약실적은 1만9천11대로 지난 9 월 같은 기간의 1만6천5백22대에 비해 15%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이들 3사의 승용차 계약실적은 현대...

      한국경제 | 1990.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