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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1991.04.09 00:00

국제과학기술협력센타 소장 민병식 기획조사부 부장 김목희 학술교류부 " 이무남 관리부 " 오완탁 연구1부 및 2부 " 김형규 협력부 " 정병옥 검사 역실 부장 신규현 연구2부 차장 신동주 기획조사부 " 홍재훈 학술교류부 " 문 형철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이사대우, 경북지사장에 손명관 부장대우,충청지사장에 김현진 부장대우를 각각 발령. 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울산공장 사택지역에서 사원 및 가족을 위한 벚꽃축제를 개최. 손명원 쌍용자동차사장은 8,9일 이틀동안 독일 벤츠사를 방문,지난 2월의 기술제휴 계약 체결에 따른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 한동근 태평양화학 사장은 8일부터 대구,부산,광주,대전지역 본부를 순방,영업현황을 보고받고 13일 상오 귀경 예정.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막됐다. 9일까지 이틀간 개최될 이 포룸에서는 구평회 럭키금성그룹 회장과 호주측 브라이언 스코트 박사가 공동의장을 맡아 한국과 호주간의 경제,지역안보,과학기술,교육 문화,언론매체등 다각적인 분야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포룸에서는 또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전반적인 번영과 조화증진을 위한 양국의 역할에 대해서도 토의할 예정이며 폐회와 함께 양국정부에 한-호관계를 위한 실질적인 제안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2월18일 남북고위급회담 북측대표단 성명을 통해 걸프사태와 팀스피리트훈련을 구실 삼아 일방적으로 대화를 중단시켰으며 이로 말미암아 제4차회담은 합의한대로 개최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제의했다. 노총리는 "남북고위급회담은 화해.협력과 통일로 향한 공존공영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견인차로서 남북관계를 본격적으로 개선시켜 나가야 할 사명과 책임을 지니고 있다"며 "이러한 형편을 고려할때 고위급회담의 개최를 더이상 뒤로 미룰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

한국경제 | 1991.04.08 00:00

주서울 중국무역대표부가 9일상오 서울 중구 무교동 현대빌딩 3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서대유대표를 비롯 13명의 직원이 부임해있는 중국무역대표부는 앞으로 투자상담및 과학기술협력등의 통상업무외에 문화교류와 비자발급등 제한적인 영사기능도 함께 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선기대한무역진흥공사사장을 비롯 재계및 무역단체대표등 경제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투자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19일까지 전국53개 지점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한신경제연구소는 오는 10일 상오 대한생명 63빌딩에서 제 6회 기관 투자가 초정 월례조찬회를 가질 계획이며 고병우 한국증권거래소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걸프전쟁 이후의 국내외 증시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 김기인관세청장은 "한국.뉴질랜드 세관간 상호지원 협정"에 가서명하고 제2 차 한.호주 세관협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할 예정.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9일 상오 상의클럽에서 정해주 상공부 기초공업국장을 초청,`화학공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 정책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업계와의간 담회를 개최. 대전상의와 안양상의는 지난 4일 각각 임원선출 회의를 갖고 현 회장인 이종완씨(영진건설산업 대표)와 박정진씨(삼원 대표)의 유임을 결의.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현대정공 멕시코 현지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후 미국 경제인들과의 경제협력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7일 하오 귀국.

한국경제 | 1991.04.08 00:00

이붕 중국총리는 6일 한반도 문제와 관련,"북한과 밀접한 중국, 한국과 관계가 깊은 일본이 협력해 남.북한간의 직접대화를 뒤에서 밀어 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날 중국을 방문중인 나카야마 일본외상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한반도에서 군사충돌을 보고 싶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또 일본과 북한의 국교수립을 촉구하고 "그렇게 될 경우 북한도 국제적인 고립상태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

한국경제 | 1991.04.07 00:00

이란과 걸프협력위원회(GCC) 소속 6개 아랍국들은 곧 외무장관 회담을 열고 전후 중동지역의 안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이란의 한 고위관리가 6일 말했다. 자바드 아바디 바레인주재 이란대사는 보수적인 아랍국가들의 기구인 GCC와 이란간에 사상 처음인 이같은 회담이 곧 열리게 될 것이지만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바레인의 알 아얌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이라크의 패전으로 끝난 걸프전쟁후 검토되고 있는 안보계획에서 ...

한국경제 | 1991.04.07 00:00